판타지 여행기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6. 1. 23:04

디아블로2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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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명작들을 만들어내는 블리자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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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의 오프닝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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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비극적 운명을 겪게 되는 메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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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낯선 이가 찾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엄밀히 말하자면 이 시점은 회상하는 시점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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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느끼는 것이지만 디아블로의 천사 디자인은 정말 최고입니다.
하얀 백조날개가 아닌... 하얀 촉수 날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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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팩까지 설치하면 총 7개 클래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후속편인 디아블로3가 꼭 나와주길 바라며...
(이 이상 이어갈 이야기가 있을까 궁금합니다만...
 스타크래프트2도 나온마당에 후속편을 안 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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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나게 된 동료.
주인공 반이 동경하는 하늘의 무법자... 공적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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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을 위해 급한대로 낙하!!!
저래도 안 죽고 다치지도 않는게 이런 주인공들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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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뛰어요!!!
히로인은 아무리 낮은 높이라도 뛰어내릴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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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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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해지는 분위가.
어이 이봐 너. 여자친구 있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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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보스와의 전투입니다.
불타는 말이라... 마치 나이트메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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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보면 마구마구 불질러 댑니다.
조금 고생하면서 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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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년은...?
분명 프롤로그에 나왔던 상당한 미형 소년 초짜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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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형이 그 암살사건에 관련자인지 다그치는 반...
분명 프롤로그에서 배에 칼을 맞았는데?
환자모습이긴 해도 살아있나 보구나 하며 기대하던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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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빛으로 변해 흩어져 버리는 형의 슬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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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의자만 남게됩니다.
역시 안타깝게도... 형은 죽은 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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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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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장면입니다만...
여기서 해야 할 일은 원숭이들 짝지워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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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돌이라는 이름이니 분명 짝은 갑순이...
이런 식으로 쉽긴 합니다만... 간혹 전혀 짐작 안가는 이름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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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렇게 엄청난 일이었을까?
자막이 상당히 의미심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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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아웅다웅했던 것은 어느새 사라지고,
멋대로 남의 비공정에 올라탄 루블랑...

화가난 브라더... 아줌마라며 항의해보지만...
상대가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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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동감인거 같습니다...
유나는 확실히 일을 벌리는 성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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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벨 사원 지하 퍼즐...
휴우... 다시는 하고 싶지 않네요...
여기 퍼즐 푸는데 거의 한나절 걸렸던 터라...

유나는 계속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직업이 드레스로 표현되는 게임이지만...
그중 특별한 드레스가 각 캐릭터마다 한벌식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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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바로 스페셜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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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스페셜 드레스인 플로라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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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하얀 꽃을 형상화 한 듯한 드레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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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 난사하는 마법 공격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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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시 모습. 마치 천사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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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리쿠의 스페셜 드레스인 마키나 머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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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휩싸여 변하는 유나와 달리 리쿠는 물속으로 헤엄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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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드레스에 탑승(?)한 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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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리쿠가 입은 저 옷...
아무리 봐도 에반게리온의 플러그 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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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의 스페셜 드레스피어 참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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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검들이 떨어지고...
그 검들과 함께 변신하는 모습...
이건 아무리 봐도 파이널 판타지 8의 소환수였던 길가멧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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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은 멋집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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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생긴게 맘에 안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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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왕만큼은 접근전 타입의 드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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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XII의 화면입니다.
아직 시작이라 자세한 느낌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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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하나는 무지하게 많네요.
동영상들 하나하나가 다 명장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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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화면도 조금 그래픽이 거칠어질뿐 상당히 멋진 그래픽인데...
아무리 봐도 예전 플레이스테이션 1의 게임인 베이그란트 스토리가
연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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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고화질 동영상이 상당히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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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특유의 초절정 미형 캐릭터도 난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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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인지 여자인지 알수없는 얼굴인데 목소리는 허스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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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으로 들어가서 여행하게 되는 소년입니다만...
일단 도둑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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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악당이요!'라는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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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뇌물을 바치는 중.
역시 나이든 사람답게 삶의 지혜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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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떤 모험이 펼쳐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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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그리 디자인이 바뀌었네요.
코 크고 웃는 눈의 하얀너구리가 토끼처럼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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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도 상당히 박력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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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저 모닥불가에서 처음 이야기를 나우는 모습에서 시작되던 그 이야기가 끝나고...

다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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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라를 구하기 위해 신을 물리치기 위해 떠났던 이야기...

그 뒤 유나는 다시 동료 둘과 여행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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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묵하게 검술 솜씨가 일품인 파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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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유쾌한 알베도어족 소녀 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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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 유쾌한 알베도어족 친구들...

(자동조종 상태라서 더 안전하다면... 왜 조종을 시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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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동료만 있는 것은 아니죠.

보물상자 하나에 저렇게 집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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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경쟁자들(?)인 루블랑 일당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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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이야기의 친구들도 나옵니다만...

대체 무슨 수를 써서 와카가 그녀를 꼬신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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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냉정하고 차갑던 흑마법사이자 유나의 가드였던 루루가 임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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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가 다시 여행을 떠나게 된 계기인 저 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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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화질이 흐려서 잘 보이지 않지만...

그가 연상되는 남자의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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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헌터 갈매기단.

그의 모습을 찾으며...

또하나의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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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여행기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3. 23. 11:17

그란디아 2 모험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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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바르마의 7개 조각 중 하나인 날개...

그리고 류도는 그 악마 바르마를 멸하기 위한 신의 검을 찾아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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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되는 것인지...

별로 게임한지 얼마 되지 않은 거 같은데 시간이 무지하게 가버리는 게임이네요.. ㅡ.ㅡ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나마리에~
판타지 여행기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3. 21. 21:26

그란디아 2 모험중~


최근 모험하고 있는 그란디아 2의 세계입니다.

주인공은 지오하운드라는 일종의 용병같은 직업인데,

돈만 받으면 무슨 일이든 하는 직업이어서인지 상당히 평판이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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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바르마에 대한 의식이 실패하고서 나타난 여인 밀레니아...

상당히 강력하며 제멋대로고 정체가 수수께끼인 여인입니다.

전형적인 흑마법사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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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 스타일의 캐릭터인 엘레나, 백마법사 스타일이며, 신전 밖 세상은 거의 모르는 '둔감'한 소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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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여관에서 내준 어떤 열매를 먹고 취해버리는 엘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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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나타난 밀레니아, 왠지 주인공인 류도가 맘에 든 듯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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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역시나 과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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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합류하게 되는 금발머리 미소년 꼬마.

보조마법계 캐릭터 스타일이며, 밀레니아로 하여금 사정없이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킵니다.

거의 애완동물삼아 데리고 다닐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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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밀레니아 현재 최강기술. '날개'의 기술.

생각해보면, 엘레나 의식을 실패했을 때도 날개가 났었고, 엘레나와 동시간에 나타나질 않는 밀레니아...

너무 쉽게 짐작가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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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그란디아 2의 판박이인 국산게임 악튜러스...

근데 전투가 왜 악튜러스는 그란디아에 비해 재미가 없는지 모르겠네요.

우왕좌왕하며 고고~
판타지 여행기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3. 9. 14:16

루나틱돈 - 범죄자가 없어 슬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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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 음유시인이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몇차례나 놓친 끝에 겨우 듣게 된 음유시인의 노래...

언젠가 유명해지면 음유시인의 노래에 나오게 되는 일도 있을지도...

(루나틱돈 4에서는 노래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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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을 속속 도륙하던 끝에 발견한 총 1탄...

그런데 총을 손에 쥐어도 마법이 너무나 손에 익은지라... 총은 안쓰게 되는 사실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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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탄.

화승총이라 하는데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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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루나틱돈 버닝중입니다만...

주된 수입원이 현상범들 잡아 족친 뒤 현상금 타먹는 건데...

(꽤나 돈도 짭잘하고 은근히 들어오는 물품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하도 그렇게 잡아대서 그런가... 현상범들이 씨가 말라버렸네요.

어디에도 이제 범죄 저지르는 놈들이 없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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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3. 1. 23:02

네버윈터 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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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fter's Fight


그나마 윈도우즈 비스타에서 창모드로 거뜬히 시디나 DVD 굳이 없어도 실행되어주는
네버윈터나이츠. 고마운 게임.

엘프스톤 아르웬. 이차원존재로 스스로에게 부여된 형체가 없어 다른 생물의 몸을 표형해 싸우는
시프터입니다.

실은 예전의 세이브가 날라가 다시 시작하는 건데...

작은 웜드래곤으로 시작해서 맨티코어까지 변신해봤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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