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0. 12. 9. 15:47

현실 세계여 안녕...


대격변이 왔어요~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0. 12. 4. 11:04

폴아웃3 - 뉴 베가스 - 도착했네요.


전에 블로그를 보고 연락주셨던 이벤트... 폴아웃 3 패키지를 오늘 드디어 받았네요.


그때 참 한심하게도, 폴아웃 3 - 뉴 베가스를 보내준다는데, 폴아웃3는 PC판으로 가지고 있는 터라, 혹시 원본 없으면 실행 안되는 확장팩이 아니냐고 되물었던 적이 있지요...

네버윈터 나이츠나 드래곤 에이지 같은 확장팩은 원본이 있어야만 실행되니, 그리 동떨어진 말은 아니거든요. 뉴 베가스도 폴아웃 3의 단순 확장팩인 줄만 알았거든요.


하긴 원작과 확장팩이 서로 다른 플랫폼으로 각각 실행되는 것도 또 있긴 하네요. PC용 스트리트 파이터 4, PS3용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처럼... 멀티 플랫폼이라는 게 이런 경우에는 좋네요. (그러고보니 어쩌다가 원작은 매번 PC판, 확장팩은 PS3판으로...?)


포장을 뜯어보니 풍성합니다. 요즘 한글화는 거의 못한다해도 대사집들은 충실하네요. 게다가 서비스팩 코드까지...


샌드박스 게임에는 최고를 달리고 있는 멋진 제작사 베데스다 옵시디언이네요.
엘더스크롤 오블리비언과 폴아웃 3는 지금까지도 제 최고의 게임들중 하나지요.


분위기는 역시 폴아웃 그대로... 리볼버 권총을 들고 있는 모습이 참 멋지네요.


머시너리 팩 코드도 입력했습니다. 이제 모험을 떠날 차례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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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군요. 일찍 일어난거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잠을 못 잔겁니다. 도무지 잠이 오지 않네요... 몇달째 밤에 자려고 눈감은채 뒤척이다가 때때로 결국 포기하고 일어나버리는 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처럼...

그래서 그동안 한두장씩 모여버린 사진이나 올려볼까 하고 잡담을 씁니다. 정말 아무런 주제도, 뜻도 없네요...


플레이 스테이션 3로 나오는 소프트도 적고 롤플레잉은 더 적고 한글화는 그보다 더 적은 관계로 결국 플레이 스테이션 2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명작이 참 많았죠.


그 중 하나인 로맨싱 사가 : 민스트럴 송입니다. 보통의 흔한 롤플레잉과는 달리 서양식의 자유도 높은 롤플레잉을 표방하여 프리 시나리오로 정말 자유로운 진행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스킬들도 순전히 운으로 습득하게 되는거라(전투하다 캐릭터 머리위에 전구가 반짝일 때만큼 기쁠때가 또 있을까요?) 게임 할 때마다 진행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보통 게임처럼 같은 루트로 가는 것이 거의 가능성이 낮지요(제작사에서도 랜덤 방식을 고집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어느 지역에서 흡혈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퇴치하러 가서 너무 막강한 보스의 힘 앞에 전멸하기를 세번... 결국 다행히 성배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어 성배를 찾아서 다시 도전하는 중입니다. 음, 그런데 저 성배도 완벽한 건 아니라고 하네요. 뭐 어쨌든 승리했습니다.

자유도가 높다보니 처음 시작할때 정말 헤매고 진입장벽이 높은 것은 단점이지만, 그 순간만 극복해내면 꽤 재밌어지는 순간이 옵니다. 지금 딱 재미 붙이는 중이네요. 합성마법도 써보고 무기 강화도 해보고...

오히려 전투회수로 스토리가 강제로 진행된다는데, 레벨 올린답시고 너무 전투를 많이 했나봐요. 이건 레벨도 주인공에게 맞춰지느라 레벨 올리면 올릴수록 적도 강해지는 데 아휴...


플레이 스테이션 3로는 롤플레잉이 그닥 없다보니 결국 삼국무쌍으로 가버렸네요.


삼국무쌍 5 엠파이어스입니다. 5탄처럼 캐릭터마다 스토리가 있는 게임은 아니지만, 삼국지 스타일처럼 중국 전토를 정복하면 승리하게 되는지라 은근히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뭐 그 와중에 원작을 마구마구 파괴하는 스토리 라인도 은근히 재밌습니다.

월영이 승상입니다... 조승상이 아닌 월승상...


게다가 허저랑도 참 친하게 지내는데다


압권은 제갈량을 차버리고 손책과 결혼했죠 아마... (불쌍한 제갈공명...)


결국 마지막까지 유언을 보필하여 중국 전토를 통일하였습니다. 장하다 월영...(사실은 중간에 유언따위 엎어버리고 월영이 황위를 찬탈하려 했지만 유언군에게 죽어라 밟히고 쫒겨나는 바람에 다시 로드했죠...)


초선과 소교가 시장에서 옷을 고르며 티격태격하는... 참 재밌더군요. 엔딩의 한 부분입니다.


롤플레잉좀 내달라고 소니!!! 한글화도 좀... 아이디어 팩토리 롤플레잉은 좀 자제해 주고(크로스 엣지 해보고 지쳐 버렸어요)... 파이널 판타지 13을 한글화까지 해주길래 플레이 스테이션 3의 한글 롤플레잉의 세상이 올거라 믿고 구입했다고... 지금 현실은...


그리고 저 역시 문명했습니다...

광개토 대왕님께서 중국도 일본도 모두 사뿐히 즈려밟아주시는데, 시간이 얼마나 가는제 제 알 바 아닙니다... 덜덜...


TRPG할때 본겁니다만, 아이폰4는 아니고 아이폰3gs인데... 떨어뜨렸더니 유리가 깨졌다고 하시더군요. 고치는데 좀 번거로운가 봅니다. 그래도 터치는 잘 인식하기래 그냥 쓰고 계시는듯...

뭐 저정도면 약과죠... 제 주위에서는 스마트폰 분실한 사람만 벌써 세명인데... 트위터에서는 심심하면 올라오고...


이건? 멕시코 동전이랍니다. 중앙과 테두리의 재질이 서로 달라보이는데 신기하네요. 보통 작은 동전일수록 동전 자체의 화폐가치보다 제조원가가 비싸서 곤란을 겪는데 말이죠. 우리나라의 10원짜리 동전도 그랬죠? 그래서 디자인이 달라졌고...


아래가 제 PSP, 위가 TRPG 현 마스터의 PSP입니다. 그러고보니 제 PSP는 지금은 찾아보기도 힘든 천번대의 초기모델인데... 직장동료가 좀 하다가 싫증나서 중고를 십만원에 인계받은 것 치고는 참 오래오래 잘 쓰고 있네요. 하긴 게임보다는 인터넷이나 트위터 하는 경우가 더 많지요. PSP 덕분에 스마트폰의 지름유혹을 버텨낼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제법 인터넷 잘 되요.


거기다 몬스터 헌터 3P가 발매되었거든요. 사진은 체험판입니다만, 해보니 꽤 재밌더군요. 새로운 무기, 새로운 장비, 새로운 기술, 새로운 맵과 마을과 몬스터들... 그리고 둘씩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아이루들...

저역시 헌터인지라 정말 해보고 싶지만, 전 일본어에 약해서... 현재 몬스터 헌터 1과 2도 모두 영문판으로 산 터라, 3도 영문판 나올때까지 기다릴수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궁금한건, 1에서 2로는 세이브 연동이 되었는데 2에서 3로는 어떻게 될지...(그동안 노가다한 재료가 그득하게 쌓여있는 터라...)


가끔 오셔서 승부욕을 발휘해주시는 형님... 결국 대전게임 위주로 가버리게 되더군요. 뭐 조금만 있으면 와우 대격변이 시작되긴 합니다만...


참 인상적이라서 어디선가 가져온 사진입니다... 제목을 '가이아의 눈물'이라고 하면 딱 맞을 거 같아요.


명장면이죠? 요즘 케이블에서 참 자주 해줘서 즐겨 보고 있습니다. 맘같아서는 블루레이라도 장만하고 싶은데 영 물건을 찾기가 어렵더군요.


아아... 히스 레져... 그의 조우커 연기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개봉하기 전에 항간에서는 잭 니콜슨의 조우커보다 더 잘할수 있겠냐는 이야기를 하며 두 조우커를 비교하려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영화 개봉하고서는 잭 니콜슨의 조우커와 히스 레져의 조우커는 서로 비교할 수 없는 독립된 일품연기라며 호평을 받았지요. 그래서 더더욱 히스 레져가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다음 편이 정말 기대가 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캣우먼이 정말 나와줄까요?


TRPG 모임이 끝나면 거의 항상 가게되는 만화전문 책방입니다. 늘 보는 거지만 항상 만화의 다양함에 놀라게 됩니다. 역시 일본만화의 범위라는 것은... 전 게임만으로도 버거워서 만화에 깊이 몰두하기는 어렵지만... 게임도 이만큼 다양해졌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국내는 패키지는 이미 죽어 버렸고(해외도 거의 죽어갑니다만...) 온라인은 판에 박힌 듯 비슷한 게임들만 자꾸 나오죠.


좀 상태가 이상해서 청소라도 할겸 분해한 마우스입니다. 보통 마우스를 쓰다가 고장난 김에 새로 하나 산건데, 손에 피로가 심해서 펜형 마우스로 바꿨더니 정말 좋더군요. 이제는 보통의 마우스는 잡기 어려울 정도가 되버렸습니다.


가끔 아침에 만들어 먹습니다. 샌드위치가 별겁니까, 달걀 후라이, 햄, 치즈 얹어서 전자렌지에 몇십초 돌리면 먹을 만 합니다.


역시 퍼온사진... 좀 어처구니 없는 것이 많긴 해도 이런 엉뚱한 생각이 모이다 보면 언젠가 진짜 역사를 바꿀만한 명작이 탄생하는 것이겠죠.


마지막으로... 이걸 알아볼 수 있는 여성분이 계시다면 제 온 마음을 다 드릴 수 있을지도...
오늘 누군가의 싱숭생숭한 글을 보다보니 저역시 좀 싱숭생숭하네요. 역시 전 공통 관심사가 중요한가 봅니다. 그나저나, 저 시를 직접 부른 노래를 들어봤는데, 폄하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뭔가 제가 상상했던 기대만큼은 아닌 거 같긴 해요. 역시 제 상상속에서 완성된 것이 현실과 차이가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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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원 다자바, 딜, 레오니다스, 미르.

현재 고용계약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상부로부터 명령서가 하달됨.
명령 내용은 '어느 위치에 있는 공터를 조사하라'는 내용.
지시된 위치로 이동하니 공터가 아닌 무덤가. 특히나 그곳에서 발견될 만한 무덤양식도 아닌 데다가, 세워져 있는 묘비들은 제작된 시점이 정작 무덤과 어긋나는 수상한 지점.

파티원이 도달하여 조사를 시작하자 갑자기 묘비들이 모이며 거대 몬스터화 하여 공격해옴.
상당히 고전했으나 승리함. 그러나 거기서 더이상의 조사에 진전이 없는 상태로, 하루가 지나자 상부에서 '빨리 보고하라'는 내용의 독촉 명령서가 날아와 별수없이 그 상태로 보고하러 돌아감. 그러나 그곳이 공터가 아닌 수상한 무덤가였으며 괴물에 대한 보고내용마저도 믿으려 하지 않고 이런 저런 핑계를 이유로 결국 모두 계약 해지됨.

일주일 후 더이상 어디에도 소속되지 못한 채 새로운 명령을 기다리는 파티원들에게 다시 명령이 하달됨.
명령 내용은 '어느 위치에 있는 공터를 조사하라'는 내용. 명령 내용은 이전과 동일, 장소까지도 동일. 석연치 않았으나 결국 그 장소로 다시 가보기로 하고 도착하자 이번에는 정말 공터. 그러나 세밀히 조사하는 와중에 그곳에 있던 무덤의 흔적과 비석, 유골들 모두 누군가 은폐했던 흔적을 발견하고, 땅 속에 어떤 건축공간도 발견하여 위험하지만 조사해보기로 하고 들어감.

그러나 조사 중에 파티원은 결국 리치 둘과 유령 둘, 괴기스런 손 모양 몬스터 넷에 습격을 받고, 치열하게 싸웠으나 결국 몬스터들에게 파티원 전원 패배하여 쓰러짐.

아스라이 미르 정례보고 첫째 장.


다시 새로운 켐페인, 새로운 마스터로 새로운 모험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런데 왠지 첫 파티결성으로 떠난 모험이어서인지 이리저리 우왕좌왕한 느낌도 들기도 했습니다. 뭣보다, 지난 켐페인때 에픽레벨 26렙까지 도달해서 플레이하다가 11레벨 캐릭으로 만들어 새로 플레이하려니 왠지 답답한 느낌도 드는 것은 어쩔수 없더군요...


그래서인지 마스터가 파티의 역량을 시험해볼겸 내보낸 몬스터에게 예상과 달리 죽어라 고전하는 사태가... 전에처럼 파티간의 협력이나 유기적인 연결도 아직은 미숙하지요(솔직히 저번 파티가 꽤 강했던 탓도 있긴 합니다만...)


결국 첫번 전투의 묘비 골렘은 힘겹게 물리쳤지만, 긴 휴식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수의 언데드 몬스터 그룹에게 포위당한 상태에서... 거기다 한사람이 사정상 도중에 빠져나가 셋이서 정말 고생하며 싸우다 전멸하고 말았습니다...


거리를 벌릴 타이밍을 놓치고 유령에게 이동을 봉인당한 채 집중공격받고 쓰러진 워로드...

적들이 온통 산개해 있어 광역마법을 쓸 타이밍을 놓치고 적들을 한데 몰려다가 기회 놓치고 죽은 마법사(아무리 그래도 넷한테 슬립을 걸었는데 결국 잠든 놈은 하나도 없이 모두다 내성굴림 성공해버린 건...)

접근하려다가 리치들이 깔아놓은 존에 갇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 결국 마지막까지 저항하고 쓰러진 전사...

아무래도 좀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할지도...


건대입구에 있는 Bar삭이라는 곳입니다 여기 찾느라 정말 눈오는 가운데 꽤나 골목골목 헤메고 다녔죠. 다들 방향치라는 게 이럴때 정말 문제더군요(제가 가장 심합니다만...)


바삭이라는 이름답게 튀김류가 주인 듯 한데, 같이 시킨 떡볶이가 참 맵다며 겁을 줬지만 솔직히 그렇게 맵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가 튀김류만 먹으면 느끼하지 않을까 해서 추가했던 매운해물볶음이 죽도록 맵더군요... 스펀지에서 로드 허가 매운맛 로드할때 왜 그리 괴로워 했는지 참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 Created Using Wizards of the Coast D&D Character Builder ======
MIRR, level 11
Changeling, Wizard, Unseen Mage
Build: Illusionist Wizard
Arcane Implement Mastery: Orb of Deception

FINAL ABILITY SCORES
Str 12, Con 11, Dex 11, Int 23, Wis 9, Cha 19.

STARTING ABILITY SCORES
Str 11, Con 10, Dex 10, Int 18, Wis 8, Cha 14.


AC: 26 Fort: 16 Reflex: 21 Will: 22
HP: 61 Surges: 6 Surge Value: 15

TRAINED SKILLS
Arcana +16, Diplomacy +14, History +16, Religion +16, Bluff +18

UNTRAINED SKILLS
Acrobatics +5, Dungeoneering +4, Endurance +5, Heal +4, Insight +6, Intimidate +9, Nature +4, Perception +4, Stealth +5, Streetwise +9, Thievery +5, Athletics +6

FEATS
Wizard: Ritual Caster
Level 1: Shapeshifting Contortionist
Level 2: Disciplined Talent
Level 4: Phantom Echoes
Level 6: Arcane Familiar
Level 8: Armor Proficiency: Leather
Level 10: Coordinated Explosion
Level 11: Improved Orb of Deception

POWERS
Disciplined Talent: Memory Hole
Wizard at-will 1: Phantom Bolt
Wizard at-will 1: Magic Missile
Wizard encounter 1: Grasping Shadows
Wizard daily 1: Horrid Whispers
Wizard daily 1 Spellbook: Sleep
Wizard utility 2: Shield
Wizard utility 2 Spellbook: Float
Wizard encounter 3: Maze of Mirrors
Wizard daily 5: Phantasmal Assailant
Wizard daily 5 Spellbook: Visions of Avarice
Wizard utility 6: Invisibility
Wizard utility 6 Spellbook: Dispel Magic
Wizard encounter 7: Enemies Abound
Wizard daily 9: Face of Death
Wizard daily 9 Spellbook: Taunting Phantoms
Wizard utility 10: Mirror Image
Wizard utility 10 Spellbook: Mass Resistance

ITEMS
Spellbook, Feytouched Leather Armor +3, Orb of Impenetrable Escape +3, Boots of Surging Speed (heroic tier), Parry Gauntlets (heroic tier), Potion of Healing (heroic tier) (8)
====== Copy to Clipboard and Press the Import Button on the Summary Tab ======

이제 이번 모험은 내일 플레이가 마지막이군요. 뭐라고 그려보려 했는데, 타블렛이 수전증입니다... 오래 살긴 했지... 전문적으로 쓰는 것도 아니고 취미용이었으니 수전증 타블렛도 계속 써왔던 거기도 하고요... 결국 오늘까지 뭔가 그리지는 못했네요.

누가 그림 그려준다면, 제가 늘 그리던거 있죠? 덱체어에 앉아 류트를 켜며 노래 부르는 에스텔과, 발치에 앉아 노래를 듣는 아스랑 자끄랑, 옆에서 서서 듣고 있는 엘리사를 그려주시길(부디 건전한 모습으로...)... (응?)


기나긴 모험을 함께 해온 에스텔, 알베가스, 오해머입니다. 하지만 마왕은 이 셋만으로 상대는 무리라고 하더군요. 과연 시몬과 달리아데가 합류할 수 있을지... (스티브는?)


중형급 몬스터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하던 우리들...


던전 드래곤 에센셜 던전 마스터 키트입니다.


내용물은 가이드북과 몇가지 시나리오 북, 그리고 던전타일, 캐릭터 타일...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역시 플레이를 할때, 필요한 책은 몇가지나 될까 늘 생각하기는 하죠. 플레이어 북, 마스터 가이드, 그리고 몬스터 가이드... 물론 플레이가 심화될수록 더 많은 책이 필요하겠지만...


마스터 스크린의 비교, 위는 전부터 있던 스크린, 아래가 이번 던전 드래곤 에센셜 던전마스터 키트에 들어있던 마스터 스크린입니다... 그런데 이번 마스터 스크린에도 인쇄가 아닌 덧붙임 형식으로 교정이 되어 있는 것으로 봐서는 음... 확실히 '현재진행형' 에센셜이 아닌가 생각도 들긴 합니다.


이... 이런 배치는 좀... 그나마 바드의 번개 두방으로 상당량을 일소해서 다행이긴 했지만요...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비명횡사한 대지의 고룡과 꽤 속썩였던 화염의 고룡...


항상 들르게 되는 애니전문서점... 한때는 정말 집의 벽 하나를 온통 책으로 가득한 책장을 놓는것이 꿈이었는데... PDA를 알게 되면서 손바닥만한 작은 기기에 책이 수백권 들어가는 시대가 되버리는 터라 결국 텍스트 파일에 익숙해져 버린 게 현재 제 상황이네요...


다른 이야기지만 대여받았던 모탈컴뱃 VS DC 유니버스. 스토리 모드도 DC 유니버스 부분을 클리어했습니다...만... 이 스토리 모드라는 거... 꽤 이야기는 흥미진진하더군요. 모탈컴뱃의 세계와 DC 유니버스의 세계가 슈퍼맨과 싸웠던 다크사이드가 모탈컴뱃의 샤오칸과 합쳐져 다크 칸이라는 괴물이 되버리고, 다크 칸의 영향으로 두 세계가 융합되면서 서로 싸우게 되더군요. 조금만 흥분해도 분노의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게 되어버려 같은 편끼리도 툭하면 싸우고, 동영상 분량도 꽤 되서 맘에 들었습니다.

다만... 10개 캐릭터중 사용자의 선택없이 강제적인 진행으로 7 캐릭터 정도가 순서대로 이야기를 진행하며 강제적으로 3~4회의 전투를 벌입니다(전투하는 이유도 좀 뜬금없을 경우가 많기도 하고... 그놈의 본노의 저주). 그 덕분에 DC쪽 한번, 모탈컴뱃쪽 한번 스토리 모드 진행하면 볼건 다 본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긴 양 사이드에 스토리가 어짜피 뻔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탈컴뱃 게임의 가장 큰 비중이 페이탈리티인데(역대 최악이라곤 하지만...) 스토리 모드에서 패배했던 적이라도 이내 곧 등장해야 하기 때문에 숨통을 끊는 페이탈리티를 해서는 이야기가 안되서라고는 해도...

왜 상대를 끝장내지 않는 히로익 부루탈리티도 금지인건데?

결국 7캐릭터로 매 4회 대전을 벌이는 28회의 전투 동안 페이탈리티도, 히로익 부루탈리티도 없는 대전을 벌여야 합니다... ㅡ.ㅡa
싸우다 보면 이거 정말 모탈 컴뱃 맞나 하는 생각이...

그래도 신 시스템이라고 해서 근접 전투, 자유 낙하 대결, 힘겨루기(벽뚫고 퓨쳐?)가 있긴 한데... 셋 다 한 5초면 끝나는 버튼대결이라는 점에서... 자유낙하는 스테이지 변경되면 끝이고(게다가 지상이면 자동적으로 벽뚫기가 되버리고...)... 벽뚫기는 죽어라 패드를 연타해도 시간 끝나기 전에 게이지를 가득 채워본 적이 없네요. 제 연타실력이 없는건지...

뭐 어쨌든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했던 그나마 특전같은 특전이 있는데...

다크 칸 사용가능

벼... 별로 골라보고 싶지 않다는...
게다가 싱글 플레이때는 쓸 수 없는 듯... 안나오는 거 보니... 아마 2인 대전 전용인 듯 한데, 이번주는 아무도 놀러오지 않아 결국 꺼내본 적 없네요...

마지막으로... 그래도 히로인인데... 맨얼굴인 원더우먼과 소냐 얼굴에 눈물이...
차라리 얼굴 가린 캣우먼과 키타나가 더 아름답다는...
DC 너희들도 얼른 맘 잡고 캡콤과 손잡는것이 어떨지... 마벨 캐릭터들은 마벨 대 캡콤에서 날아다니잖아...

가히... 게임 회사 하나를 부도낸 게임인가 봅니다.


마지막으로 내일 볼 플레이어분들... 타이틀이 많지는 않지만 혹시 플레이해보고 싶은 타이틀이 있다면 이야기해주세요. 대여해드리죠.

자주 사는 것은 아니지만 한글화나 영문판 롤플레잉이 나오면 꼬박꼬박 사는 편인데... 사실 구형 소프트를 신형 소프트로 교환해야 소프트가 안 쌓이겠지만, 현싥적으로 구형 소프트는 기피하기도 하고, 교환해준다 해도 구입한 가격에 비해 팔릴때의 가격이 너무 낮기도 하고, 구형 소프트릴 끼워 구입하나 그냥 다 현금으로 지불하나 별 차이도 없는 경우도 많아 그냥 구입해버리죠... 결국 소프트는 쌓이고 쌓인다는...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10. 11. 10. 13:13

울티마 7-2 008 번역



이 게임이 성인물임을 알수있게 해주는 대목... 울티마 7-1에서는 동굴안에 나체의 남녀가 나오는 수준이었다면, 여기서는 참 노골적인...


[0000]낮
[0001]밤
[0002]그
[0003]그녀
[0004]"전 당신과 사랑에 빠진 거 같아요,
[0005]! 당신 없이는 어떻게 살죠..."
[0006]@한번 더 키스해주세요, 내 사랑...@
[0007]@거부할 수가 없네요!@
[0008]@와아...@
[0009]"이런 담요 같은 것은 필요없겠죠..."
[0010]@오!@
[0011]@아!@
[0012]@춥네요...@
[0013]"신이 아닌 한 이 욕망의 춤에 버티질 못하지요! 그대의 뜨거운 피가 광란으로 불타오르고 있다고 말해줘요!"
[0014]@마찬가지예요...@
[0015]@못 참겠어요!@
[0016]"아녜요, 이해를 못했군요. 말했잖아요, 우리들은 욕망의 춤에 저항할 수 없다고..."
[0017]@아, 이런...@
[0018]@오트 에로티스!@
[0019]@오트 보스!@
[0020]@벡스 녹스 플람!@
[0021]@복스 에로티스!@
[0022]"각오하세요,
[0023]! 이제부터 욕망의 춤을 출거거든요, 그 누구도 저항할 수가 없지요!"
[0024]@바스 플람!@
[0025]@아!@
[0026]@도와줄까요?@
[0027]@으음...@
[0028]@와우!@
[0029]@상처받지 마세요!@
[0030]@오, 이런!@
[0031]@아차!@
[0032]"이제 그대의 입술을 탐닉할래요, 우리 둘 다 푹 빠져버리자구요!"
[0033]"이상하죠 -- 당신이 처음 들어왔을때는 참 차가웠는데, 갑자기 열기가 치솟네요..."
[0034]"난 몇달간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어요! 아마도... 확실히 말할수는 없지만, 그렇지만..."
[0035]"제 몸을 원하시나요, 아바타?"
[0036]필버시오는 어떻지?
[0037]거부
[0038]승낙
[0039]내 취향이 거부야!
[0040]필버시오는 어떻지?
[0041]"마법사 군주? 오, 어떻게 우리 둘만 있는 자리에서 그를 생각할 수가 있나요, 눈을 뜨세요..."
[0042]"어쩌면 그게 당신의 흥미를 일깨워줄거예요!"
[0043]@에스트 누디!@
[0044]승낙
[0045]"그리고 바라보세요, 내 사랑..."
[0046]@에스트 누디!@
[0047]거부
[0048]"오... 이거 참 곤란하네요!"
[0049]@죽을 거 같아요...@
[0050]"제가 거부서한을 발견한건가요? 음, 아무에게서도 받지 않을거예요!"
[0051]@먹보!@
[0052]@아얏!@
[0053]"편하게 해요, 뭔가 정말 특별한 게 있네요... 그대에겐 에로틱한 뭔가가. 그대에게 매료되어 버렸어요, 내 사랑."
[0054]"당신은 마법사라는 것을 알아두세요, 당신은 정말로 남자다워요 -- 이곳 문세이드에게서는 보기 어렵죠!"
[0055]"당신은 마법을 배우러 왔지요, 하지만 당신에게 진정한 마법을 가르쳐줄께요..."
[0056]"그대의 강인한 팔 안에서 죽을지도 모르겠어요!"
[0057]"키스해줄래요,
[0058]?"
[0059]거부
[0060]승낙
[0061]역시 아닌가요!
[0062]승낙
[0063]거부
[0064]@오!@
[0065]@아얏!@
[0066]"절 실망시키는군요. 당신이라면 좀 더 잘 받아주실 줄 알았는데..."
[0067]@오, 승낙요...@
[0068]@미안해요...@
[0069]"그대는 참 편안한 기분이 들게 하네요. 우리가 서로 오래 전부터 알았던 것처럼 말이죠 -- 어쩌면 다른 생에서였을까요?"
[0070]"저에게 딱딱하게 굴지 말아주세요,
[0071]. 제발, 절 이 수렁에서 데려가 주세요."
[0072]이 마법에 대해서...
[0073]거부
[0074]승낙
[0075]이 마법에 대해서...
[0076]"왜 그렇게 서두르죠? 문세이드에서는, 일과 기쁨을 섞는 방법을 알지요."
[0077]"마법이 다 완료될 동안 우리 서로가 서로를 더 잘 알수 있는 시간이 있답니다."
[0078]"긴장을 푸는 방법을 가르쳐즈릴께요."
[0079]@오오!@
[0080]@벡스 베니 녹스!@
[0081]승낙
[0082]@수줍어하지 마세요...@
[0083]"아, 당신 수줍어하는군요! 아마 약간의 마법을 쓰면 함께 하는 데 용기가 생겨날 거예요..."
[0084]@봐요!@
[0085]@벡스 네비 녹스!@
[0086]"당신이 날 찾아주셔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어요, 사랑스러운 아바타. 새로운 사람을 찾고 있었거든요..."
[0087]@...표현해봐요...@
[0088]@정말 어두워요...@
[0089]@정말 조용해요...@
[0090]@밤이 참 좋아요...@
[0091]@타 골포그!@
[0092]"여기로 절 만나러 와주셔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0093]"와주셨군요! 다시 찾아주셔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네요,
[0094]."
[0095]"하지만 마법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상담이 필요해요. 오직 마법사만이 제가 드러내는 비밀을 들을 수 있지요."
[0096]"동료들에게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해주시겠어요?"
[0097]@음, 밖에서 기다리고 있지요...@
[0098]@좋은 시간 보내요...@
[0099]"당신은 여기서 도움이 되질 못해요."
[0100]@가요!@
[0101]"하지만 기다려야 해요, 내 사랑. 우리 둘만 남을때까지..."
[0102]@기다려요...@
[0103]@좋은 시간 보내요...@
[0104]@한번더 키스해주세요!@
[0105]@분명히!@
[0106]"기다리세요! 이걸 잊었군요..."
[0107]@네?@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10. 11. 9. 22:17

울티마 7-2 007 번역



우오오... 무시무시한 텍스트량... 설마했는데 모니터의 경비병 대사가 전부 여기 다 들어있다니...

호크선장 몸값 지불하는 부분은 실제 플레이때 정말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문제는 현재는 게임에 반영을 할 수 없다는 게 문제군요. 게임에서 잘 적용되는지 알길은 없고, 일단 번역에만 촛점을 두겠습니다...


[0000]@경비병!@
[0001]@네?@
[0002]@전투다!@
[0003]@겁쟁이처럼 굴지마!@
[0004]"아무래도 나한테 문을 열어달라고 할 거 같은데, 어떻소?"
[0005]"윈치를 돌릴테니 물러나 있으시오. 문은 꽤 무거운 데다 위험하거든. 당신 머리위로 막상 떨어지기 전에는 알아차리지 못할걸."
[0006]"같은 기사로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좋은 날 되시고 그대의 검이 고블린의 피로 얼룩지기를."
[0007]"그럼 더 방해마시오! 난 일을 해야하니!"
[0008]@고블린들을 조심하시오@
[0009]@앞으로 조금만 더 오시길.@
[0010]@여기서 머뭇대지 마시오!@
[0011]@세금을 내시오.@
[0012]@물러서라@
[0013]@고블린들을 조심하시오@
[0014]@식사시간은 아직인가?@
[0015]@안녕하시오, 기사님!@
[0016]@악당!@
[0017]"왜 끼어드는 거지? 난 모니터의 경비병이요."
[0018]"난 내 일로 돌아갈거요, 고블린 군대가 우리 모두를 집어삼키기 전에."
[0019]@잘가시오!@
[0020]@경계를 풀지 마시오!@
[0021]"내 일을 하기전에 한마디 해 두겠는데."
[0022]"나한테 상담할거면 내가 비번일때 해주쇼."
[0023]@잘가시오!@
[0024]@경계를 풀지 마시오!@
[0025]"안녕하시오, 난 모니터의 경비병이요."
[0026]"고블린들은 위험하지. 주위를 경계하시오. 내가 그러듯이, 이제 난 경비업무로 돌아갈테니."
[0027]@잘가시오!@
[0028]@경계를 풀지 마시오!@
[0029]"난 모니터에서 낯선 이와 논쟁하고 싶지 않소. 마스텐 경과 이야기해 보시오."
[0030]"당신은 기사가 아니군. 오직 투사들만이 여기서 환영받소. 내 미늘창의 차디찬 도끼날의 감촉을 보고 싶지 않다면 물러서시오."
[0031]"환영합니다, 기사님. 전 다시 일로 돌아가겠습니다."
[0032]@물러서라@
[0033]@배신자를 찾았다!@
[0034]"부르셨습니까, 칼라딘 경?"
[0035]"사람을 보내 마스텐 경울 억류하라! 그가 우리의 배신자라는 증거가 있다!"
[0036]"마스텔 경을... 잡는겁니까?"
[0037]"잘 듣게, 병사, 그대는 나와 같은 곰이다! 당장 내 말에 따라라, 그러면 모두 해결될 거다."
[0038]"네! 알겠습니다."
[0039]@이렇게 되면, 그럼!@
[0040]@네, 알겠습니다.@
[0041]"아바타, 우리들이 도시를 바삐 뒤지며 배신자 마스텐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어서 정말 감사하오."
[0042]@마스텐을 찾았습니다!@
[0043]"내게 맡겨라! 아무짓도 하지마라! 고블린들의 불에 구워지고 싶지 않다면 말이지..."
[0044]"아, 에, 거기, 안녕하시오. 난 존슨이라고 합니다. 제 태도를 용서하시길, 하지만 난 당신이 가장 강력한 고블린이라 생각했어요. 난 그놈들을 습격하기 전에 놈들을 놀래키고 겁주려고 노력하고 있었거든요."
[0045]"당신은 정말 운이 좋아요. 내가 당신이 모니터에서 왔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면 그만 당신을 우연히 죽였을지도 모르니까 말이죠. 난 돌아오는 길에 이 녹색 악마들을 수도 없이 죽일 작정이었으니까요."
[0046]"모니터로 돌아갑시다! 우리는 처음으로 살아 돌아온 영웅으로 환영받을 거예요, 즉, 용감하게도 고블린들의 소굴에서 말이죠."
[0047]@모니터로!@
[0048]"잡담할 시간이 없소! 모니터로 돌아가야 해요!" *"당신도 우리가 영웅이 될 기회를 누리기도 전에 잡아먹히고 싶지는 않겠죠, 안그래요?" *" 물론 그렇겠죠! 어서 갑시다!"
[0049]@난 고블린이 무섭지 않아...@
[0050]"여기는 황소의 탑이지, 악당. 용건을 밝히던가 꺼져버려. 우리는 고블린 따위와 한가롭게 잡담 나눌 시간은 없어."
[0051]황소의 탑
[0052]경비병
[0053]고블린
[0054]호크 선장
[0055]벌금을 내다
[0056]작별
[0057]고블린
[0058]고블린
[0059]"그래, 그 어딜 봐도 진절머리나는 족속들은 뱀 섬의 모두에게 재앙일 뿐이지."
[0060]경비병
[0061]경비병
[0062]"난 시합장에서 모니터의 모든 훌륭한 기사들과 훈련사들에게 훈련받은 몸이지. 이제 나의 임무는 여행하는 시민들을 모든 종류의 위협에서 보호하는 일이지. 고블린, 도둑이나 뭐 그런 놈들에게서."
[0063]황소의 탑
[0064]황소의 탑
[0065]"황소의 탑은 고블린의 공격으로부터 잠자는 황소의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세워진 거지. 감히 말하겠는데, 이 탑이 세워진 쥐에는 놈들이 좀처럼 덤벼들지 못하더군."
[0066]호크 선장
[0067]호크 선장
[0068]"그래, 당신은 그 범죄자의 친구인가? 그의 배상금은 단지
[0069] 모네타리면 되지."
[0070]"우리는 또 다른 값나가는 물건도 받지..."
[0071]벌금을 내다
[0072]벌금을 내다
[0073]"당신이 호크 선장의 벌금을 낼 건가?"
[0074]"그런 도둑에게 당신같이 자신의 자유를 지불해줄 부자 친구가 있다는 것이 믿기질않는군! 뭘로 지불할건가?"
[0075]금괴
[0076]아무것도
[0077]마법의 아이템
[0078]폰의 동전
[0079]길더
[0080]모네타리
[0081]보석
[0082]@시간낭비 말라고!@
[0083]보석
[0084]보석
[0085]"보석은 받지 않아. 당신 분명 그게 실제보다 훨씬 값나가는 거라고 속이려들게 뻔하거든!"
[0086]"금이나 은, 좋아. 보석은, 안돼."
[0087]모네타리
[0088]모네타리
[0089]"그래, 그게 우리가 바라는 거지! 얼마까지 알아보고 왔지?"
[0090]@가진 것은
[0091] 모네타리.@
[0092]@받을 금액은
[0093] 모네타리네, 나리.@
[0094]"부족하잖아!"
[0095]@하지만 몸값은 분명
[0096] 모네타리라고 했는데!@
[0097]@하지만 몸값은 분명
[0098] 모네타리라고 했는데!@
[0099]"그랬나, 맘이 바뀌었거든. 이제는
[0100] 모네타리를 지불하라고!"
[0101]@도둑놈들 같으니!@
[0102]"모자라는군. 더 들고오라고!"
[0103]"겨우
[0104]? 모자르다고!"
[0105]@없애주마!@
[0106]길더
[0107]길더
[0108]"그러니까, 그 마법사들이 사용하는 이상한 빛이 나는 동전 말하는 건가?"
[0109]"하! 황소로 가지고 가서 진짜 돈으로 바꿔오라고 -- 모네타리로 말야!!!"
[0110]폰의 동전
[0111]폰의 동전
[0112]"하하하!!! 정말 웃기네. 황소로 이 은조각들을 가져가서 진짜 돈으로 바꿔오라고!"
[0113]마법의 아이템
[0114]마법의 아이템
[0115]"핫! 모니터인들에겐 마법 따윈 필요없어 -- 특히나 마법 무기따윈 말이지!"
[0116]금괴
[0117]금괴
[0118]"아주 좋아, 그는 이제 자유야. 열쇠는 여기 있네."
[0119]@금 고맙네!@
[0120]아무것도
[0121]"빈털털이라고는 생각 안했는데!"
[0122]작별
[0123]@잘 가시오!@
[0124]@안녕히!@
[0125]@뭣이!!?@
[0126]@누가 그런 소리를?!@
[0127]"미안하오, 하지만 우리는 이미 너무 사람이 많아요."
[0128]"미안하오, 하지만 책상에 돌아갈때까지는 당신을 도울 수 없소. 처리해야할 서류가 산더미거든."
[0129]"이런, 정말 멋진 투사로군요! 제가 뭘 도와드리면 될까요?"
[0130]훈련
[0131]전투
[0132]아무것도
[0133]"그렇다면 좀 더 용감해진 뒤에 다시...."
[0134]"업무 시간은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요. 그때 오시길."
[0135]"대련을 원하는 거군요? 좋아요, 충분하겠군...."
[0136]"누가 전투를 하려는 거요?"
[0137]"누가 훈련을 받고싶은 거요?"
[0138]아무도
[0139]"좋소, 그럼 다음 기회에."
[0140]"그런데, 그는 어디 있는거요? 날 더 귀찮게 하지 말고 더 가까이 오라고 하쇼."
[0141]"미안하군요, 하지만 아무도 당신과 대련하고 싶어하질 않는데, 다른 시간에 다시 와보시오."
[0142]"누구에게 훈련을 받고 싶은 거요?"
[0143]루더
[0144]브렌단
[0145]샤자나
[0146]칼라딘
[0147]아무도
[0148]아침 9시부터 정오
[0149]오후 3시부터 오후 6시
[0150]정오부터 오후 3시
[0151]아침 9시에서 정오
[0152]잘못된 시간
[0153]"그럼 왜 내 시간을 낭비하는 거요?"
[0154]그녀의
[0155]그의
[0156]"미안합니다, 하지만
[0157] 는 지금 없군요.
[0158] 는 보통 여기에
[0159]쯤에 있어요. 그때 와보셔야 할거요."
[0160]"훈련비용은 50 모네타리요. 어떻소?"
[0161]"오,
[0162], 여기 당신에게 훈련받고 싶다는 전사가 있는데!"
[0163]"준비되면 다시 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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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항해하려면 출입문을 올리고 닻을 감아올려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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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동안 도무지 여행기 자체가 없더군요. 게임은 꾸준히 하고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왜 그런가 했더니...

...

게임들이 엔딩이 없는 겁니다...

...

응?

이제 대체 무슨 소리일까요... 게임이 엔딩이 없다니...
뭐 액션게임이야 스토리 모드를 엔딩이라고 하기는 조금 뭐하고, 시뮬레이션 같은 경우 켐페인을 완료하면 엔딩이 나오기는 했지요. 그래도 가장 구색이 맞는 것이 롤플레잉 게임인데...

최근 하고 있는 게임인 문명5는... 켐페인 자체는 없습니다. 각 문명 중 하나를 선택해서 정해진 엔딩 조건을 만족시키면 끝나지요. 즐겨 플레이는 하고 있지만, 이건 여행기 쓸 건 없다는 거...

액션 외에 컴퓨터로 롤플레잉도 많이 하지만... 일단 와우는 MMORPG라... 역시 끝없는 게임이고... 그외 패키지 게임인 엘더스크롤 4 - 오블리비언도, GTA4도, 네버윈터 나이츠 2 - 제히르의 폭풍도... 생각해보니 다 샌드박스형 게임... 게임 자체는 재밌고 즐길 거리도 많지만 역시 여행기 따로 쓸만한 건 아니고 끝도 아득하다는...

플레이스테이션3도 파이널 판타지 13 한글화가 될 때 한글화 롤플레잉이 쏟아질줄 알고 기대하고 구입했건만 플레이스테이션3에 한글화 롤플레잉은 거의 전멸상태...

흐음... 혹시 게임 불감증일까요... 그건 아닌 거 같은데...
게임해도 영 남는 게 없어보여서 온라인 게임들 다 접었는데 그때 비슷한 기분이 나는 거 같은 느낌이네요. 게임을 한다해도 어느 정도 하면 끝이 나고, 엔딩을 보게 되어서 감상이 남는다면 그게 가장 이상적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는 터라...(잘 만든 영화 한편 보듯이...)

12월 초에 와우 대격변이 나오니 그 전에 하나 둘 정도는 클리어를 해두고 싶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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