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밀아 ... 저도 한번 시작해 봤습니다.
그런데... 벌써 우연히 슈퍼 레어 플러스 카드가 나오네요.
능력 좋네요. 공격력 400%업?
그런데... 일러스트가 쫌...
이거 좋은 카드인가요?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2. 12. 30. 14:3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만렙을 향하여...





뭐랄까요... 재미있다기 보다는 좀 빡세다는 느낌?
아무래도 #와우 의 이번 판다리아의 안개 확장팩은 여러모로 많이 아쉽네요. #디아블로 3도 그렇고 블리자드의 행보가 안타깝네요. 다음 확장팩을 기다려야 하나...

 판다리아에서는 간혹 특별한 특수효과를 볼 수 있더군요. 마치... 비눗방울 속에서 싸우는 듯한 느낌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 도적이 어떤 효과인지 잘 모르겠는데... 음, 문양 효과였나... 훔치기를 하면 그 상대의 모습으로 변장하더군요. 딱히 효과는 없는 듯 한데... 재밌네요. 한손 도검의 지존 룩이라고 생각하는 해골 검으로 형상변환 한 검을 들고...

   보통 대지의 어머니라고 하면 인자한 가이아의 모습을 떠올리게 되는데...

이 어머니... 너무 무시무시하게 생기셨다는...

하기사 오래오래전 마라우돈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 공주를 보고 충격받은 뒤로 와우에서 동화속 인물들을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덜덜덜...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2. 12. 29. 13:42

제 2차 슈퍼로봇대전 OG

제 2차 슈퍼로봇대전 OG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좀 나가긴 한데...
스마트 타블렛 악세사리를 사려다 자비심 없는 가격에 기겁하고,
악세사리 하나 포기하면 게임 패키지라 이쪽을 선택했네요.

이제부터 달려봐야겠네요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2. 12. 20. 23:23

플레이스테이션 3 무브 레이싱 휠



#닌텐도 Wii에서 늘 부러웠던 레이싱 악세사리가 드디어 #플레이스테이션 3 무브에도 나왔군요. 설정해야 하는걸 모르고 안되는거 잘못샀나 오해도 했는데 다행히 설정하니 잘 되네요. 열심히 달려봐야겠네요.

 

- 사진 출처는 구글 -

 

 

어릴 때, 처음으로 IBM-PC XT컴퓨터를 받았을 때 울티마부터 시작해서 각종 롤플레잉게임들을 플레이하던 그때, 정말 열심히 플레이했던 게임들이 있었지요. 안타깝게도 울티마6이 첫 게임이었던지라 1인칭 게임에는 정이 안 가고 울티마처럼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시점의 게임들을 찾다보니 위저드리나 바즈테일 같은 게임보다 바로 이 크린 시리즈를 즐겨 하게 되었습니다.

 

 

 

그시절 그렇게 열심히 했던 게임인데도 막상 지금 이 게임의 제목을 떠올리려니 도무지 생각이 안나는 거였죠. 크론도였나 카란디아였나... 그러면서... 같이 계신 분들도 잘 모르신다고 하고...

 

 

그런데... 이런 그래픽은 못봤는데... 정식 시리즈에 있었던가봅니다. 처음에는 무슨 모드로 그래픽만 바꾼 건줄 알았는데...

 

 

 

하여간 이 전투화면 정말 질리도록 보았지요. 기억 나시는 분이 계실려나요? 이런 전투 인터페이스를 채택한 게임이 제가 기억하기로도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위에서 보는 형태의 대각선으로 대치하는 이 전투화면... 울티마와는 또 다른 재미였긴 합니다만, 솔직히 난이도가 장난 아니긴 했어요.

 

음...? 그나저나 이건? 울티마3를 매킨토시 용으로 변환했다고 하네요. 그래픽 멋진데요?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2. 11. 25. 12:40

유니콘 건담

간만에 어디 나가지 않고 친구와 SD건담을 타고 있습니다. 극장판 건담 유니콘을 막 본 직후라 지금 탑승중인 유니콘 건담이 멋져보이네요. 빠가 아니고 찌인게 좀 아쉽지만... 프라모델도 이미 있는데 맨 아래 밴시도 멋져보이는게 문제... 시난쥬도 크샤트리아도 겨우 지름신을 참아냈건만 단순히 유니콘의 색놀이 버전인 밴시가 저렇게 멋지게 나올 줄이야... 그래도 지르면 안되겠죠. 육천만언 썼다는 누군가가 떠오르네요...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2. 11. 24. 23:36

매스 이펙트 3 - 대체 어떻길래 평가가 이럴까?



매스 이펙트 3편 모험중입니다... 문제는 3편에 대한 게이머들의 평가가 최악이라는 겁니다만... 2편까지만 해도 참 재밌게 모험했는데... 어쨌든 세퍼드 소령 트릴로지의 마지막 여정이라니... 그 결말을 확인하고 싶기도 합니다.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2. 10. 7. 17:38

언차티드 3 -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 클리어



플레이 스테이션 3의 명작 중에 명작이라는 언챠티드였습니다만, 전 역시 액션에는 약한가봐요. 생각보다 클리어에 오래 걸렸어요.




케이스 디자인이 상당히 맘에 듭니다.





드디어 지하에 감춰진 고대도시를 발견한 순간... 그래픽은 엄청나네요.






그리고 엔딩장면... 여러 모로 인디아나 존스 3 최후의 성전 느낌이 물씬 나던 작품이었던 만큼, 마지막 장면도 거의 비슷하네요.



그리고 반지...





그리고 세 사람은 새로운 삶을 향해 떠납니다. 무엇보다도, 희생된 사람이 없는 엔딩이라는 게 마음에 드네요. 중간의 동료 한 사람이... 약에 중독되어 환각을 보다가 어찌 되었는지가 좀 미심쩍지만...


어쨌든 끝내니 후련하긴 하네요.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2. 10. 4. 13:13

GTS250 그래픽카드

회사 동료가 새 그래픽카드로 바꾸면서 넘겨준 그래픽카드입니다. GTS250. 다만 제 컴퓨터가 만만찮게 오래된 터라 걱정이네요. 지포스 6000대를 쓰고 있었는데... 슬롯 동일하겠죠? 최근 메인보드는 슬롯이 변한 적 없다고 하니... 기대중입니다.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2. 4. 22. 17:47

아머드 코어 V - 오더 미션 완료



열심히 아머드코어 V 를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스토리 미션은 왠지 은근히 어려워보여서 오더부터 시작해보고 현재 거의 막바지까지 왔는데... (한 5~60개 되겠지 했는데 83개나 될 줄은... ㅠㅠ) 게다가 오더미션도 올 클리어하면 원가 나오겠지 했는데, 결국 스토리부터 해야만 보상이 있네요. 게다가 오더미션은 스토리의 2년 후 시점...



그래도 이왕 시작한 거 어쩌겠어요. 결국 83개 오더미션 모두를 클리어했습니다.


그나저나 가면 갈수록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과는 달라지는 게 아이러니... 전 원해 스피드와 강력한 한발의 빔 공격으로 일격이탈, 혹은 스나이퍼식 전법을 좋아하는데... 이건 갈수록 개틀링건 양손장착하고 화력전을 위한 육중한 스타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