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여행기/슈퍼로봇대전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12. 7. 17:01

슈퍼로봇대전 MX 클리어


첫화면은 그냥 걍 뜬금없이 루나틱돈 4입니다.
제 세계에 언제부터인가 요정이라는 녀석이 돌아다니길래 어떻게든 동료로 만들려고 노력중인데...
콧대만 죽어라 세네요.
흥미가 없다는 소리만...

(그런데 요정이라도 차이점이 하나도 없어보인다는게... 오래 사나...?)


하여간 꽤나 오래 했던 슈퍼로봇대전입니다.
역시 휴대용으로는 이런 턴제 시뮬이 좋은 듯 해요.
언제든 멈추었다 할 수 있으니까...

솔직히 출퇴근시간 외엔 할 시간도 없긴 하지만...


마지막 보스전입니다...
저 만두처럼 생긴것이 최후의 보스 AI1 결국 All In One이란 뜻이엇네요...
사람들이 왜 만두집 아줌마라 부르는 지 알거 같습니다.

게다가 저 아줌씨가 얼마나 무시무시한 여자인지는...

41화 여기로부터 영원히...편의 대화에서 나타납니다.

                    엘데: …자파트 박사, MODEL-X에 제 AI1은 탑재되는 겁니까?

                        미타르: 아니, 그럴 예정은 없어.

                        엘데: ! 왜죠…!?

                        미타르: 그 이유는 자네가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엘데: 말하고 계시는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미타르: 그렇다면 말하지….
                                요 최근…특히 메디우스의 형상변화 후의 AI1의 사고패턴에서 이해할 수 없는
                                동요가 검출됐어.
                                예를 들자면 그건 인간의 감정…어쩌면 물욕….
                                AI1은 지정대상외의 것에까지 깊은 흥미를 보이고 그것들을 학습…아니 물리적으로
                        흡수하려 하고
                                있어.
                                …스스로가 제어하는 라즘나니움에 의해서 말이네.

                        엘데: 그것의 어디가 안되는 거죠?

                        미타르: 제정신으로 하는 말인가? 이대로라면 AI1은 데빌건담과 비슷한 능력을
                                   가지기에 이르러.

                        엘데: 그러니까…그것의 어디가 안되는 거죠?

                        미타르: ……….

                        엘데: 전 그 애가 성장 진화해가는 모습을…그리고 그 종착역을 보고 싶은 겁니다.

                        미타르: 그건 내 프로젝트가 추구하는 게 아냐.

                        엘데: 그럼 박사는 뭣 때문에 TE업저버를 만들어낸 거죠?

                        미타르: 내 이론이 옳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그리고 돈과 명예를 얻기 위해서야. 그렇지 않으면 연구를 계속할 수 없으니까
                                말이네.
                                그렇기에 난 군과 위원회를 이용하고…또 그들도 날 이용한 거지.

                        엘데: ……….

                        미타르: 날 속물이라 경멸하는 건가? 하지만 자네도 나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욕구에 
                                비상히 솔직한 인간
                                일텐데.
                                그리고 자네에게 있어서도 타인이란 자신의 연구에 이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
                                그 한 쪽의 존재에
                                지나지 않을 터.
                                우린 같은 부류…서로의 연구목적과 이익을 위해 좀 더 서로를 이용해야 해.

                        엘데: 하지만 당신은 AI1의 진화에 의문을 품고 계셔요…. 그건 제 목적에 반합니다.

                        미타르: 당연하지. 그거에 데빌건담 같은 힘을 줘서 어떡하나?


                             이 세계와 인류를 멸망시킬 셈이기라도 하다는 건가?


                        엘데: 아뇨…. 아까도 말한대로 전 제 연구의 성과를 보고 싶을 뿐입니다.

                        미타르: …연구라는 건 그걸 평가하는 인간이 있어야만 성립하는 거네.
                                자네도 관객이 없는 연극 따윈 넌센스라는 건 알겠지?

                       


                   엘데: 관객은 저 한사람으로 충분합니다.

 - 출처 : 슈퍼로봇대전 팩토리 슈로대 대사번역실 다이젠가님 게시물 -


뭐 저런 XX가 다 있어!!!!!

자신이 공들여 탄생시킨 병기의 궁극의 모습을 보기 위해 다른 사람의 목숨이든 세상의 모든 것이든 다 없어져도 자신만 그걸 볼수 있으면 족하다는 이야기...




결국 원대로 되었군요.
가히 미친 과학자의 이미지에 딱 맞는 그녀...

그나저나 이제 뭘 새로 잡을까...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11. 10. 22:57

게임화면들

플레이스테이션 2용의 킹오브 파이터즈 일레븐입니다.
그나마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 비해 겨우 명맥을 이어가는 SNK의 거의 마지막 남은 대전액션이군요.

화면은 원래 아케이드에서는 없는 가정용만의 특전 캐릭터들입니다.
왼쪽 위부터 텅푸르, 미스터 빅, 기스, 마이 시라누이, 로버트, 호타루입니다.
이외에 클론 쿄도 있죠.
하지만 기스 하워드가 가장 반갑군요... 공식 기록에서는 이미 사망하신 분이지만...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입니다.
나온지 꽤 되었지만 앞으로도 이정도 수준의 완벽 한글화가 나올까 의심스러울 정도네요...
전 자막 한글화에 전 음성 우리나라 성우 더빙입니다.(이정구씨까지...)
이제는 정식발매도 점점 사라지고... 한글화까지 점점 사라집니다...

DJ Max 클래지콰이 에디션이나 어스토니시아 2를 발매한 다음날 복제해서 게임하고 있는 것을 보는 경우가 흔하기도 하고...

게임잡지는 예전에는 정말 매월 구입했는데...
어느새부턴가 콘솔게임을 구입하는 것도 뜸해지고, 차세대 게임기도 없고...
거의 PC 정도로 옛날 고전게임만 하다보니 안 사게 되었는데요...

정말 오래간만에 산 게임잡지로군요...
(라고 해봐야 이제 게임잡지는 이거 하나 살아남은 거 아닌가... 온라인 잡지 빼고...)

굳이 산 이유는 폴아웃3 공략...(그런데 왜 PC판을 이렇게 구할 수 없는걸까...)

그리고 책의 절반을 차지하는 슈퍼로봇대전 공략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2용 최근 나온 슈퍼로봇대전 Z입니다.


최근 재밌게 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어쩌다보니 PSP 역시 슈퍼로봇대전을 하고 있게 되네요...

주인공 기체, 드디어 후속기체를 얻었습니다. 

TV에는 슈퍼로봇대전Z, PSP로는 슈퍼로봇대전MX입니다.

여담으로... 평소 공략집 없이 게임하자 주의였는데, 그나마 알아듣는 영어도 아닌 일본어인
이 슈퍼로봇대전을 좋아하는 이유는...

원래 로봇물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 게임 한번 하게되면... 게임에 등장하는 참전작의 대부분을 알게 된다는 매리트도 있습니다.

즉 나오는 로봇들의 기체, 등장인물, 스토리, 주 무기와 피니쉬 무기연출, 갈등구조 등등을
굳이 그 로봇물의 애니를 못봐도 상당히 알 수 있다는 거죠.

그러다 흥미가 생기면 한번 애니도 보는 거이기도 하지만...
에반게리온과 라제폰은 애니를 봐도 게임으로 읽어도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ㅡ.ㅡ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10. 4. 22:08

SD건담 G 제네레이션 네오

SD건담 G 제네레이션 네오입니다.
건담팬이라면 상당히 재밌게 할수 있는 게임이지요.


무엇보다 맘에 드는 것은 완벽 한글화라는거...


건담게임에 언제나 빠질수 없는 연방의하얀 악마 안문호(...)군과 뉴 건담입니다.


그래도 제가 극한까지 개조했던 건담은... 바로 저 건담이지요


역시 TV화면을 직접 찍은 사진이라 흐릿하군요 ㅠ.ㅠ
간미윤(...)군과 가로드가 타고 누볐던 저 건담은...


바로 이것. EX-S건담입니다. 위력하나는 최강이었지요.


적 기체중에 가장 무서웠던 기체는...
하만 칸님이 보이시는군요.


바로 이것. 큐빌리입니다.
판넬 한세트씩에 모두 비명에 가더군요... ㅡ.ㅡ

그런데 원래 큐빌리 눈동자가 두개였나요?
큐빌리도 모노아이 아니었던가?


후반부에 무시무시한 스테이지를 그나마 쉽게 만들어준 것은...
이 게임은 후반부로 가면 거의 삼파전 양상을 띄는데...
에우고 - 네오지온 - OZ 같은 식으로 세 세력이 싸우게 되죠.

우리는 둘이 서루 치고받다 비실거릴 때 둘다 잡는 겁니다.
어짜피 주인공이라 병력이 적으니 어쩔수 없습니다 ^^


운좋게 만들어낸 막판용 기체...
기술레벨 10으로 모두 올려야만 개발할수 있습니다.


사진의 저녀석도 강력하지만...


무려 사이코건담 마크2입니다.
플을 태워서 마구 누볐습니다.
안타깝게도 플2는 퀸만사와 함께 산화한 듯 하군요.
(동료가 되는 조건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마지막으로 우리의 안문호군을 위한 하이뉴건담 완성~


여러 엔딩중에 한 루트입니다만...
OZ와 젝스의 반목입니다. 신기동전사 건담 W의 귀결인 듯 한데요.

특히나 막판에 나오는 다섯소년의 건담 5체와 동방불패의 데빌건담과의 격전
동영상은 정말 감동 그 자체로군요.


지구를 향해 주포를 쏴대던 거대전함 리브라의 주포를 향해 돌격해버리는 피스메이커(맞나...)
그리고 그 상태에서도 지구로 낙하하던 리브라의 진로를 변경시키기 위해, 피스메이커의 추진장치를 가동시키는...


아마 이맛에 게임하지 않나 합니다.
엔딩 스텝롤 중...
이젠 좀 홀가분하게 2회차 플레이를 할수 있겠네요.

어느 블로거분이 매일같이 포스팅하시는 슈퍼로봇대전 Z 를 보며...
마구마구 부러워지는 찰나...(게임이야 사면 그만이지만... 일본어 실력은.. ㅡ.ㅡ)

로봇대전이 이처럼 완벽 한글화가 되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좀 더 나가면 우리나라 로봇들로 슈퍼로봇대전을...-오리지날 로봇이 얼마 안되는구나...-)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9. 11. 21:16

테크노마트에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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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프트를 구입하려면 용산이 제일이긴 하지만... 먼 관계로 테크노마트로 직행...
그나저나... 항상 가면서 느끼는 거지만 사려는 것을 초과해서 어떻게든 뭔가 더 사게 되는군요 이른바 충동구매...

뭐 하여간 핸드폰 스트랩 형식의 스타일러스 펜입니다.
PDA에는 필수죠.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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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있는 것이 카메라 배터리 충전기입니다만...
산지 얼마 안됬는데 장마철을 못견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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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 높은 날이 얼마간 지나가자, 저렇게 녹슬어 버렸네요.
그래서 새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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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그럴듯해 보이는 군요.
25,000원.
카메라 악세사리는 왠지 점점 구하기가 쉽지 않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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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쓸만해 보여서 카메라 가게에서 구입한 것.
새로 나오는 것은 없어 진열하던 것이라는데...
싼맛에 샀습니다.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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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오늘 테크노마트에 간 주목적입니다.
스포어SPORE...
세계 게임 3대 개발자중 한사람인 윌라이트의 7년에 걸쳐 만든 게임입니다.

솔직히 패키지게임 전멸상황에 이젠 이런 패키지게임 찾기가 정말 힘들죠.
(불법복제가 대세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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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패키지 내용이 정말 단촐합니다.. ㅡ.ㅡ
DVD케이스 하나 딸랑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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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이 패키지의 유일한 내용물.
얼핏 보니 PC게임이라는 특징은 없고 아무래도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 등 다른 콘솔로도 멀티로 발매될 것 같군요.
실제 게임도 해보니... 굳이 키보드와 마우스를 고집할 필요가 없어보였습니다.
38,000원...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좀 비싼것 같기도 하지만... 국내 게임개발사들이 모조리 온라인게임으로 몰려간 마당에...
와우같은 정액제 게임은 두달만 결재해도 저 가격이고, 부분유료화 게임은 캐쉬템에 맛들리면 몇만원 순식간입니다... ㅡ.ㅡ

게임자체는 상당히 감탄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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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구입한 두 명작 패키지.
스맥다운 대 로우 2008과 길티기어 샤프리로드.
둘다 한글화라 끌렸지요.
근데 스맥다운은 가격이 기억 안나네요... 중고라도 좀 비싸서 한 3만원대...
길티기어는 설명서도 없는지라 5,000원에 구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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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삼국지건담의 신작 조자룡 건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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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 관우, 장비, 조조, 손권을 비롯하여 수많은 건담상품이 있지만...
그런거 하나둘 사모으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고...
일단 여포와 조운으로 만족하려 합니다.
12,000의 싼 가격이기도 하고.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9. 4. 01:35

사이코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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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만드나.. 하며 막막했던 프라모델입니다만...
음... 일단 몰입하니 이틀만에 일단 가조가 되네요

분위기는 나는데... 워낙에 어두운 건담이다보니 실내광원으로는 안보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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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판 사이코 건담입니다.
실제 전 MG인 1/100스케일을 주로 모으는지라 1/144인 이녀석은 망설였는데... 확실히 전장 40M인 이녀석을 MG급으로 만들려면 모델 높이만 40cm은 될거라는 소리군요

안그래도 확실히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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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제가 HG급인 1/144모델이 없는지라...
SD 슈퍼건담과 스케일 불명의 이지스건담을 꺼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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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원작재현... 건담마크2 붙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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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MS의 세배정도의 크기라고 하니 얼추 맞는 듯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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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제가 건담마크2도 가지고 있습니다만 역시 1/100스케일의 MG인지라 비율은 맞지 않습니다.
다만 MG보다도 배는 큰 HG라...
확실히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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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은 뒤엔 봉인될것이 거의 뻔한 모빌아머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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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녀석에게 왜 모빌아머 모드가 있는걸까요...
비행때도 그리 더 빨라지는 것 같지 않던데...
(용적을 줄이는 용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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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9. 1. 22:03

용산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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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용산 갈 일이 있어서 건담샵 앞에 갔더니 만들어진 모형입니다.
참 멋지더군요 김포공항인지 인천공항인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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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사려고 갔던 건데... 로지텍 정품 옛 구형 PSP케이스...
왜이리 구하기가 힘든걸까요.
확실히 단품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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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제 PSP 하도 저 케이스만 끼고 다녀서
저도 제 PSP가 청색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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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하얀색이었군요 은근히 잘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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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에 끼우는 스킨만 사면 되겠군요.
튼튼해서 걱정은 없는데 안그래도 무거운 구형 PSP...
정말 무거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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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김에 구입하게 된 HG급 사이코 건담입니다...
원래 6만원급인데 지난번 적립한 포인트를 써서 3만원에 구입했습니다.

...

원래 더 끌린것은 옆에있던 건담 픽스모델인 사이코건담마크 2입니다만...
자그마치 15만원이나 하더군요...

뭐가 그리 비싼거냐!!라고 따지려는 찰나...

박스에 써있던 超合金...
건담 프라모델도 이제 초합금이 대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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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여행기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8. 25. 21:31

기동전사 건담 건담 VS Z건담 플레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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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제타건담의 위용입니다.
역시 저는 제타보다는 더블제타건담이 더 손에 맞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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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작의 더블제타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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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칸님이 탑승하시는 티탄즈에 빼앗긴 티탄즈 컬러 제타건담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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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유가 건담 마크2를 탈취해 간 만큼 더블제타 정도는 티탄즈가 다시 탈취하여 검게 칠해서 써먹는다는 느낌?
지금 사랑과 정열의 하이메가 입자포 시전중이십니다.

(하아.. 혹시 누군가 TV화면사진 선명하게 찍는 법 알고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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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8. 22. 22:43

건담 VS Z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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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건담 시드 시리즈로 이어가고 있는 건담 배틀 시리즈입니다만...
제겐 역시 우주세기 시대 건담들이 좋군요.

헌데 마지막이 바로 이 건담 VS Z건담이었는데 이 이후로 나오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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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은 참으로 많이 했지만 다행히 목적하던 ZZ건담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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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건 변신까지는 구현이 안되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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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서 버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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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6. 7. 22:22

상념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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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파트 엘리베이터 단추...
그런데 저 글씨가...?

그냥 누가 낙서한거겠거니 했는데...

음각까지 된 거 하며 진짜 완벽하더군요.

부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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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거의 누구도 공중전화를 쓰는 사람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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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에 특별한 추억이야 없지만...
저렇게 철거되는 걸 보니 왠지 쓸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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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문에 새겨진 조각인데...
대체 뭘 형상화한 걸까요?
진짜 궁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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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루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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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만사가 다 귀찮다는 표정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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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들 보면 참 강아지 키우고 싶어집니다만...
문제는 생명인지라 책임감이 막중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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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생각해본 것이 저런 인공지능 사이버 애완동물...
(아무리 그래도 따스한 생명체와 비교하겠습니까마는...
 핑계일지도 모르지만 생활이 너무나 바빠 생명을 감당하긴 좀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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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질러버린 첫번째...
1/400 스케일 미티어 유닛
상당히 구하기 힘든 거라던데... 진실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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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잡하긴 해도 안에는 도색된 건담모델이 셋이나 들어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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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질러버린 플레이스테이션 2용 컬드셉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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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잘 아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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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 카드게임과 부루마불의 절묘한 조화...
수많은 게이머들을 초췌하게 만든 게임입니다...
빠지면 못 헤어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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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지름은...
PSP용 파이널 판타지 7 - CC - 북미판입니다.
무려 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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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하고 싶었던 게임이지만 일본어가 너무 싫어서...
영어가 나오길 기다렸지만 어디서도 정식수입이 안된다는 이유로
구할 수 없다고 고개를 젓던 물건인데...

어떻게 핫 트랙스에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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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8. 5. 5. 22:36

건담삼국지 - 여포 톨기스

또하나의 목적이었던 건담삼국지 여포-톨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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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끝도없이 쏟아져나오는 건담삼국지중 유일하게 저 하나가 목표가 된건
삼국지 최강무장(이며 머리는 텅빈) 여포였기 때문이기도 하며...

다른 무장과는 달리 저 적토마와 옥새, 그리고 사신의 힘 천옥개가
포함되어 있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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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여포...
그런데 톨기스가 그리 강했던가...?
건담 윙을 그닥 자세히 못본터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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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이 적토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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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토마에 올라탄 여포.
그런데 이 적토마... 재미있는 기믹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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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모터사이클로 변형이 가능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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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사이클에 올라타 폭주족이 된 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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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옥개는 아직 만들 엄두가 안나더군요. 그래서 잠시 보류...

그런데 어째서 여포가 처음부터 옥새를 가지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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