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1. 8. 19. 20:30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4 구입했습니다...


오늘이 발매일이라 국전에 갔는데, 점심때까지도 안 나왔더군요. 한 2시~4시경에 들어올거라고 해서 3시쯤 다시 갔습니다. 그리고...



구입 완료. 조금 가격이 있기는 하지만, 한글화인데다가... 한번 구입해서 몇개월을 폐인생활플레이하게 될 지 생각해보니 위안이 되더군요...



그리고 뒷면입니다. 나름 초회 한정판이고 써있고... 특전이 들어있더군요?



특전을 빼내고 본래 뒷면입니다.



케이스를 열어본 모습...



설명서입니다. 좀 읽어보긴 했는데... 읽어보거나 말거나 디스가이아는, "웰컴 투 노가다"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터라...



특전으로 들어있는 북마커입니다.



나름 꽤 쓸만해보입니다. 캐릭터도 귀엽고, 재질도 질기고 자석인지라 책갈피 역할은 톡톡히 할 거 같네요... 다만 제가 이미 종이책 시절에서 전자책 시절로 넘어가버린 터라...



그리고 타천사 프론 다운로드 카드입니다. 이로서 게임 속에서 프론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거겠죠? 나름 좋아하던 캐릭터라 더 반갑습니다(에트나 따위... 그런데 왜 타천사?).



그리고 엉겁결에 구입한 트리니티 유니버스입니다.



실은 꽤나 오래전부터 구하려고 했던 패키지입니다만 물량이 항상 없었죠. 특별히 좋아해서라기보다는 다른 할만한 롤플레잉이 없었기 때문인지라 그렇게 미련은 갖지 않았는데...



오늘 그곳에 중고 패키지가 나와 있더군요. 아무래도 디스가이아가 나옴으로 해서 교환하려고 내놓은 걸까요, 그래서 겸사겸사 구입했습니다. (이게 지름의 첫번째 철칙이기도 하지만 말이죠...)매장에서도 롤플레잉을 두개나 구입해가니 이채롭다는 평가더군요... 하긴 디스가이아만으로도 몇개월은 후딱 갈 텐데...



하아... 아직 이것도 있는데... 말이죠... 그나마 1회차뿐이긴 하지만 클리어는 해서 다행일까요...



어쨌든 롤플레잉이 셋이나... 다 제작사가 고만고만 하다는 게 문제지만... 왠지... 이렇게밖에는 플레이 스테이션 3에 딱히 할만한 한글화된 롤플레잉이 없다는 현실을 증명하는 것 같아 우울하기만 합니다... 열심히 한글화 롤플레잉을 발매해주는 곳은 정녕... 저기뿐이란 말인가요...

뭐 파이널 판타지 13-2가 나올 때까지는 충분하겠죠...?


무... 문제는 이것조차 아직까지도 플레이 중이라는 거... 클리어는 이미 물건너 갔고... 죽어라 아이템계만 다니면서 사도들만 때려잡고 있군요... 하아... 그나마 휴대용이니 괜찮을까요...?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1. 8. 12. 15:44

문명 5 - 세종대왕님께서 나오시는군요.


세종대왕님께서 분연히 일어서셨군요. 거북선과 신기전으로 무장하시고, 집현전의 학자들을 독려하시며, 세계의 패권 속으로 뛰어 드셨습니다. 시드 마이어 양반... 정말로 적절한 선택이네요(이순신 장군님도 거론되었습니다만, 엄밀히 그분은 장군님이시지 한 나라의 지도자는 아니셨지요. 선조가 그걸 두려워해 중상모략하긴 했지만...)


문제는... DLC라는 것... 스팀에서 직접 구매라... 이걸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는 말이죠...



물론 스팀 등록된 게임이 좀 됩니다만, 하나같이 스팀에서 직접 구매하여 다운로드 받은 게임은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고집으로 소프트웨어 판매점으로 가서 패키지를 직접 만져보고 사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런데 DLC는 그게 안되죠... 그렇다고 정품 패키지를 구입했는데 한국이 포함된 합복 패키지를 또 구입한다는 것도 말이 안 되고... 쩝...

어떻게든 하고 싶습니다만, 비자카드 등록에 뭐 이것저것... 귀찮군요...


일단 트레이닝 관련 부분은 트위터에서 한분이 친절하게 알려 주셔서 해결했습니다. 이제 켐페인 진행중인데...



어렵군요... 녹색과 적색을 상대해야 하는데, 녹색은 조금만 지나면 저런 무시무시한 공방 맷집의 크리쳐가 나오고, 적색은 처음엔 괜찮은데 조금만 지나면 공방이 마구마구 버프받아 올라가니...

하긴 전 초보자니까...(역시 컬드셉터가 쉽고 간편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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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1. 8. 11. 18:40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DAY~

소니 코리아에서 행사가 열리는 군요. 스트리트 파이터와 철권이 만나는 스파X철권 행사입니다.( http://www.scek.co.kr/ )
저도 어쩌다보니 초대를 받게 되었네요. 마지막주 금요일이라... 꽤나 기대가 됩니다. 뭣보다 저는 2D 격투게임은 무지하게 좋아하지만 3D의 경우 많이 서툴러서 이번 게임이 캡콤 주도하에 철권 캐릭터들도 2D스타일로 나올거라는 예상이 정말 기대가 되네요. 다음에 남코에서 주도할 철권X스트리트 파이터는 바로 그 이유로 저는 좀 기피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ㅎㅎㅎ

오늘 국제전자상가를 가봤습니다만, 아직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4 한글판은 안나왔더군요. 그런데 이야기로는 다음주 금요일이 발매일이랍니다. 일주일 정도 남았군요. 나오면 바로 구입해야겠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13-2 한글판이 나올때까지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주 금요일까지는 그러면...?

루나틱돈이군요 ㅎㅎㅎ


열심히 현상범들을 찾아다니고 있는 루나틱돈 95... 하도 현상범들이 없다보니 "이놈들아 범죄좀 저지르라고!!!"하며 절규하고 있는 저를 보게 됩니다(이건 뭐... 사건 해결보다는 경찰에 신고하는 것을 더 즐기는 명탐정 우사기도 아니고...) 어쨌거나 현상범을 착실히 잡아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루나틱돈 4는 열심히 구걸하고 있습니다. 온갖 세계를 넘나들며 동료를 찾고 있지요. 그런데 너무들 매정해요. 솔직히 태어날때부터 유명 모험가가 어디있겠어요. 이게 맘에 안들어 안된다, 너는 이게 부족하다, 나와 다니려면 적어도 이래야 한다... 다들 배가 불렀어...


 겨우 한사람의 동료 영입 성공... 한사람만 더 영입하고 본격적으로 모험을 떠나야겠네요.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1. 8. 9. 14:13

루나틱돈 4


다음은 루나틱 돈 4입니다. 아마도 정식 한글화 된 게임으로는 마지막 루나틱돈일 겁니다. 이 뒤에 발매된 서드북은 유저 한글패치 형식으로 한글화가 진행되었지요.



전설의 항해와는 달리 이번에는 직접 설정해 줄 수 있습니다. 뭐 생각보다 단촐해서, 속성과 능력치, 생일과 머리모양 옷 뿐이긴 하지만, 모두 설정해주면 세계가 랜덤으로 결정되고, 모험이 시작됩니다.



루나틱돈 4의 세계는 설정 상 고대의 어느 사악한 마도사가 어떤 기계를 이용하여 세계를 완전히 조각내버린 세계이므로, 링크 게이트라는 연결점을 매개로 각각의 세계가 연결되어 있는 세계입니다. 따라서 각각의 세계는 두개의 도시, 그리고 사원이 있는 땅, 던전과 몬스터들이 가득한 땅, 4개의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떻게 배치될지, 어떤 구조나 형태일지는 직접 와보기 전에는 알 수 없지요. 루나틱돈 게임의 특징이기는 하지만...



처음 게임하다가 겪게 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만, 혹 메세지 윈도우에 제대로 글이 표시가 되지 않을 경우, 메세지 윈도우 안에 마우스로 클릭한 후 컨트롤 키를 누른 채 마우스 휠을 돌리면 글의 폰트가 조절되고,



메세지가 올바로 표시되도록 조절해주면 해결됩니다.



술집의 주인에게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메뉴가 나오는데, 역시 여기에서 의뢰를 받아 해결하는 것으로부터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됩니다. 다만, 술집의 의뢰는 그저 사람들의 의뢰를 모아서 보여주는 게시판의 역할 뿐이고, 의뢰를 받으려면 직접 의뢰자를 찾아서 말을 걸어야 합니다. 



때로는 술집에서 서성거리고 있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직접 찾아도 좋지만 어디에 있을지 알 수 없는 경우, 술집에서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던전과 아이템, 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데 거의 사람을 주로 찾게 되죠.



대상을 찾아서 말을 걸면 택배 같은 경우는 바로 완료되며 보수를 받게 됩니다. 초반에는 이렇게 쉬운 의뢰를 반복하며 돈과 경험치를 모으게 됩니다.



문제는 동료... 이 게임에서는 동료는 두명까지 데리고 다닐 수 있습니다. 물론 집을 짓게 되면 집에 다른 동료들을 머물게 할 수 있지만... 역시나 여기서도 이 세계의 모험가들은 각자 나름의 생각을 가지고 있으므로 권유가 성공할지 어떨지는 알 수 없습니다. 처음에는 역시 맘에 드는 동료를 얻기란 쉽지 않지요.



그래도 다니다 보면 스스로 동료를 자청하는 사람도 만날 지도 모릅니다.



던전들은 초반에 다니는 것은 위험합니다만, 역시 후반의 굵직굵직한 의뢰들은 던전을 다녀야 할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정도 경험과 장비, 그리고 든든한 동료가 필요하지요.



초반의 한가지 팁일 수도 있습니다만, 제 경우 다크 엘프를 보면 훔치기를 시도해봅니다. ESC키가 전투모드 변환인데, 훔칠 때는 반드시 노멀모드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그러면 크로스보우가 훔쳐지는 경우가 있는데 초반에는 꽤 돈이 됩니다. 물론 체력을 잘 살펴야겠지요.


다행히 전설의 항해보다는 지역간 이동이 안전한 편이라, 초반에 혼자서 다닐 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조심하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나 이 게임에서는 몬스터와 마주칠 일 없이 도시와 도시가 붙어 있어 그 사이로만 의뢰를 하며 다닌다 해도, 가끔 의뢰를 할 때 방해자가 덤벼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인 링크 게이트입니다. 3편부터 도입된 것들이긴 합니다만... 링크 게이트 안의 신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메뉴가 나옵니다.



그리고 맨 위의 바친다를 선택하면 아이템을 바칠 수 있는데 아이템을 바침으로서 다른 세계로 갈 수 있습니다. 보통은 랜덤이고 쉽게는 구할 수 없는 특별한 아이템으로서 특별한 세계를 갈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날개로 요정의 세계, 시계로 기계의 세계, 그리고 드워프의 세계나 엘레멘탈 계, 마왕의 세계 등...



같은 아이템으로도 전혀 모를 세계로 날아오게 되고, 이곳은 어떻게 생겼을지, 누가 있을지 아무도 짐작할 수 없지요. 나와보니 바로 호위 의뢰를 해달라는 사람이 있네요.



그리고 일단 세계를 만들고 저장을 한 뒤에는 자신의 세계를 맘에 맞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세계 이름, 도시 이름, 동료와 NPC 이름까지 모두 다 바꿀 수 있지요.



그리고 캠패인수정이란 게 있습니다. 게임 상에 의뢰들을 자신이 만들어서 적용시킬 수 있는 툴이라 할 수 있는데, 실제로 해 보면 생각보다 쉽습니다. 거의 모든 것을 제작할 수 있는지라, 재미있는 의뢰도, 황당하기 그지없는 의뢰도 가능합니다만, 무엇보다 주로 쓰게 되는 것은 소위 무한택배라고 불리는 돈 모으는 퀘스트겠네요. 일단 처음부터 건드리면 게임이 재미 없어질 수 있으니 후반부에 적용해보실 것을 권합니다. 게다가, 기본적인 퀘스트 외에 사용자가 만든 퀘스트는 경험치 등에서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굳이 캠페인을 작성하지 않아도 게임에는 지장 없으며, 개중에는 재밌는 상황도 종종 일어납니다. 자신은 남자인데 남자가 따라다닌다고 죽여달라는 의뢰라던가...



정작 당사자에게 가보면... 자신은 좋아했던것 뿐이랍니다... 남자를...?



그리고 음유시인이라는 존재와 이모탈이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음유시인은 노래를 청하면 노래를 해주는데, 플레이어가 유명해지면 플레이어에 대한 노래를 해주기도 하고, 보통은 다른 세계나 합성에 관한 힌트를 노래해줍니다. 그리고 이모탈... 플레이어에게 자신이 필요한 아이템을 말해주며 찾아달라고 하는데, 찾아서 구해주면 고맙다며 다른 아이템을 보상으로 줍니다. 운지 좋으면 초반에 강력한 장비를 갖출 수도 있지요.


위 화면은 은퇴 화면입니다. 언젠가는 모든 모험을 끝내고 평화로운 여생을 보내게 되겠지만, 만족스런 모험을 하고 이 화면을 보게 될 때까지...



맘에 드는 동료를 찾고, 결혼도 하고 집도 짓고 아이도 갖고... 세계의 영웅이 될 수도, 아니면 사상 최악의 악한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해진 길은 없습니다. 모든 것은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려 있지요. 그리고 그것이 루나틱돈이라는 게임의 매력이겠지요.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1. 8. 9. 05:37

루나틱돈 전설의 항해


일반적으로 자유도가 높은 서양식 롤플레잉에 비해 일본의 롤플레잉 게임은 자유도가 부족한 편이었지만, 그 중에서 완전한 자유도를 자랑했던 고전게임이 있었으니, 바로 Artdink사의 루나틱돈 시리즈입니다. 국내에서는 대항해시대에 가려 그리 알려지지 못한 편이긴 해도, 루나틱돈 2부터 지금 쓰는 루나틱돈 전설의 항해, 루나틱돈 3, 4편, 그리고 플레이 스테이션용으로 나온 루나틱돈 오딧세이, 그리고 가장 마지막으로 나온 루나틱돈 서드북까지 발매되었지요. 

안타깝게도 서드북 이후로는 후속작에 대한 이야기가 들리지 않아 안타깝긴 하지만 말이죠... 솔직히 처음 게임을 잡게 되면, '어 대체 이게 뭐람?'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정해진 루트 없이 자유로운 진행을 해야하기에(물론 오딧세이는 메인 줄거리가 있습니다만) 어떻게 게임해야 할지 갈피를 잡기 힘든 게 사실입니다.


일단 게임을 시작하면 이렇게 창이 뜹니다. 정말 단촐하지요... 처음 시작할때는 맨 왼쪽 첫 메뉴인 파일을 누르면...


이제부터 모험의 무대가 될 세계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세력 밸런스를 정해주고 결정을 누르면 4개의 나라가 세력의 균형을 이루는 세계가 창조됩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자신의 플레이어를 만들어 플레이하는 게 아니라 이 세계에 활동하는 모험가들 중에 한 사람을 골라 자신의 분신으로 삼아 모험하게 됩니다. 연령, 성별, 종류, 국적의 조건을 설정해서(아니면 모두 체크하면 전 모험가를 볼 수 있습니다) 맘에드는 모험가중 선택하면 됩니다. 

맨 아래 특수기술...은 아무래도 정렬조건인거 같더군요. 관계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국별이나 HP, MP를 선택하면 높은 순대로 정렬됩니다.


맘에 드는 모험가를 찾았다면 이름과 별명, 심볼까지 정해주면 모든 모험 준비는 끝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출신도시에서 시작합니다. 시작하는 도시는 네 국가중에 수도인지라 거의 모든 건물이 다 있습니다. 오른쪽 위 툴 파레트를 보면 아홉개의 아이콘이 있습니다. 여관, 무기점, 도구점, 사원, 훈련소, 정보실, 집, 던전, 다른 곳으로 이동이 있는데, 일단 여관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여관에 가서 주점에 가면 모험가들이 있습니다. 혼자서 이 세계를 모험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기 때문에 든든한 동료가 필요하지요.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주점 안의 모험가를 영입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생각 같아서는 강력하고 능력 좋은 동료를 명입하고 싶지만 이들은 나름의 생각이 있기 때문에 주인공을 보고 승낙하거나 거절하거나 합니다. 아직 이제 세상에 첫 발을 내딛은 주인공으로서는 여러 모로 내세울 게 없기 때문에 강력한 동료들은 주인공을 맘에 들어 할 리가 없습니다. 그나마 성향이 비슷하고, 매력이 높을수록 성공률이 높은 정도지요.


일단 동료도 모았으면 이제 여관에서 의뢰를 받아 해결하면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역시나 일단 처음에는 보수는 적지만 쉽고 안전한 택배부터 시작하는 편이 좋겠지요. 


롤플레잉 게임의 꽃, 전투입니다. 마을과 마을 사이를 이동하거나 던전을 헤멜때, 그리고 특이한 경우지만, 마을 안에서 범죄를 저질러 경비병과 싸울때나 범죄자를 잡을 때 전투가 발생합니다. 전투때는 툴 파레트가 8칸으로 바뀝니다. 특수기술, 대열회전, 공격, 마법, 아이템, 방어, 도주, 외치기입니다. 보통은 공격이나 마법으로 전투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 중 마지막의 외치기는 동료들에게 작전을 지시할 때 주로 씁니다. 다만 이 역시 동료 스스로의 생각에 따라 승낙하거나 거절하거나 합니다.


마지막으로, 게임 후반부쯤에 위험한 임무의 대상이 되는 던전입니다. 난이도가 높지만 보수나 귀중한 보물을 찾을 수 있기도 하죠. 이벤트의 중심이 되기도 합니다.


최근 화려고 멋진 게임들이 발매되지만, 글쎄요, 추억이라는 것의 보정을 받기 때문인지 고전 명작게임들이 오히려 눈에 밟히더군요. 비록 15년도 더 된 게임인지라 그래픽도 번역도 지금 기준으로는 부족하지만 게임을 할때마다 다르게 진행되는 게임으로서는 루나틱돈 만한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모험은 어떻게 될지... 매번 출발할 때마다 절대 예측할 수가 없지요. 


그동안 게임 포스팅이 거의 없었어요. 생각해보니 게임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왜 쓸 거리는 없나 했더니 하고 있는 게임이 문제였습니다. 게임이 재미없다는 게 아니고 참 재밌지만, 정작 쓸 거리가 없는 샌드박스 자유형 게임이라는 것이지요.



일단 과거 중세시대, 검과 마법의 세계가 배경인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입니다.



보통은 게임 플레이시에 캐릭터를 만들때 보통 남자캐릭터를 했지만, 몬스터헌터 이후로 별수없이 여성 캐릭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일단 남자캐릭터와 여성캐릭터의 복장이 너무 차이난다는 것이죠... 모드가 활성화 되어 있긴 하지만, 여성용 복장에 비해서 남성용 복장의 비율은 눈물날 정도로 수가 적다는 것? 솔직히 거의 없다고 볼 수도 있죠.



남성캐릭은 장거리 활 공격을 전문으로 하는 은신 암살자... 여성캐릭은 마법사로 키우고 있습니다...(마법사가 복장이...?) 세상을 돌면서 여기저기 모험하는 재미가 꽤 좋더군요.


이번에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이 발매 임박했는데 드래곤들이 이야기의 중심이 된다고 하더군요. 꽤나 기대가 됩니다.



다음은 현재를 배경으로 하는 GTA4 입니다.



집앞에는 차를 두 대 정도 보관해둘 수 있는데, 현재 저는 경찰차와 택시 한대를 두고 있습니다. 일단 택시는 손님을 태우고 달리는 크레이지 택시 스타일의 미니게임이 가능하고...



경찰차는 타고서 경찰 터미널을 보면 여러가지 범죄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보고서 현장으로 출동해서 바로 제압해버리는 거죠. 보통 퀘스트 진행 외에 싸움을 벌이면 범죄자지만, 범인체포는 문제가 없더군요.



무엇보다 제목에 쓰여있는 GTA의 의미 답게 맘에드는 차가 있다면 뭐든지 손에 넣을 수 있죠...



현재는 게임 진행은 역시 둘째치고 인터넷 카페에 주로 갑니다.



한글화와 상관없이 원래부터 들어있는 한글이 꽤 됩니다. 역시 우리나라의 라면은 세계의 음식인 걸까요... '면류'라는 한글이 반갑습니다... 뭐 게임 내에는 코리아 타운도 있으니까 말이죠...



게임 내에서 PC방에 가면 인터넷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게임 내 인터넷이긴 하지만 말이죠...



넷상에서 1:1 미팅제안을 했는데 거절되었네요. 왠지 현실과 연상되어 우울합니다... 쳇...(그나저나 FBI는 왜 이딴 이메일을 추적하는 걸까요?)



그리고 인터넷을 하는 진짜 목적인 브루시의 메일입니다. 매번 새로운 차종을 알려주며 가져오라는 일을 줍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가장 재미있고, 돈도 되며, 자동차 경주 기분도 느낄 수 있습니다.



역시 시나리오는 안중에도 없고 리버티 시티 내를 여기저기 유람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역시 조만간 GTA5가 개발되고 있다고 하지요. 이번 배경은 중국이라는 말도 있고 헐리우드에 나타났다는 이야기도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기대됩니다.



다음은 미래시대 배경, 폴아웃3입니다.



차이나 드레스입니다만, 조금은 수위가 좀 높기는 합니다... (총이 살렸네)



저격이 재미가 있어서, 저격 전문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그나마 폴아웃은 다른 게임과는 달리 유일하게 클리어를 해봤다는 게 다르겠네요. 더구나 폴아웃3는 PC용으로 폴아웃3, PS3용으로 폴아웃3 뉴 베가스가 있어서, 폴아웃3는 저격으로, 뉴 베가스는 근접 격투로 키우고 있습니다.



미래가 좀 밝고 아름다운 배경이었으면 좋겠지만 왜 이렇게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이렇게 암울한 미래가 오히려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거의 다른 게임들을 클리어 해서인지 잡게되는 게임이 이렇게 고대, 현대, 미래를 배경으로 한 샌드박스 게임으로 자유도를 만끽하다 보니 재미는 있는데 진전은 오히려 없군요. ㅎㅎㅎ

그래도... 종종 가슴이 답답하고 스트레스 쌓일때...


이 한 장의 사진으로 모든 게 설명될거라 생각됩니다...

노파심입니다만, 중요한 것 두가지는... 일단 정품게임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저 세 게임 모두다 성인용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이겠네요(엘더스크롤과 폴아웃은 성인용은 아니라고 해도, 모드를 까는 순간부터 이미...).
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11. 7. 29. 14:13

울티마 7-2 번역 0109~013E



0109    L0109_D0000    CONVERSATION    "그his"
0109    L0109_D0001    CONVERSATION    "그녀her"
0109    L0109_D0002    CONVERSATION    "\"이제 무 저편에서 오는 에너지가 지금 이 순간 이 곳에 모이고 있다. 젠카가 공간을 넘어 우리에게 빛의 예언을 내려주는 순간이 도래했다... The energies from beyond the Void now converge upon this place and time. It is the moment when Xenka shall move across the eons and bring us the light of prophecy...\""
0109    L0109_D0003    CONVERSATION    "@나다...It is I...@"
0109    L0109_D0004    CONVERSATION    "@우리에게로 오기를, 젠카여!Come to us, Xenka!@"
0109    L0109_D0005    CONVERSATION    "@젠카가 가까이 다다랐다!Xenka is near!@"
0109    L0109_D0006    CONVERSATION    "@젠카!Xenka!@"
0109    L0109_D0007    CONVERSATION    "@그 이름을 찬양하라!Invoke her name!@"
0109    L0109_D0008    CONVERSATION    "@젠카!Xenka!@"
0109    L0109_D0009    CONVERSATION    "@때는 그 손에 달렸다!The time is at hand!@"
0109    L0109_D0010    CONVERSATION    "@지금이다!The time!@"
0109    L0109_D0011    CONVERSATION    "@젠카가 돌아왔다!Xenka returns!@"
0109    L0109_D0012    CONVERSATION    "@순수한 여인이여.She is pure.@"
0109    L0109_D0013    CONVERSATION    "@우리의 잠 못드는 밤이 끝났다!Our vigil is over!@"
0109    L0109_D0014    CONVERSATION    "@젠카가 온다!Xenka comes!@"
0109    L0109_D0015    CONVERSATION    "@우리의 기다림은 길었으니...Long have we waited...@"
0109    L0109_D0016    CONVERSATION    "@더 이상은!No more!@"
0109    L0109_D0017    CONVERSATION    "\"톡사, 운명적인 사건에 끼어드는 것보다는  낫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저 영웅과 이야기하는 것으로는 우리들을 비난하고 있는 것 뿐이겠지 .Thou shouldst know better than to meddle in the affairs of Fate, Thoxa. By merely talking with the Hero, thou mayest be condemning us.\""
0109    L0109_D0018    CONVERSATION    "\"카낙스, 우리는 사이에서 중재해야만 해요. 바로 이 실로 우주가 올바르게 지탱될 수 있는 테피스트리를 자아내야 해요.We must intervene, Karnax. The very fabric that weaves the tapestry of the Cosmos may depend upon it.\""
0109    L0109_D0019    CONVERSATION    "\"전례없이 어리석은 계집같으니...Thou art as foolish as ever, girl...\""
0109    L0109_D0020    CONVERSATION    "\"젠카의 기록은 너무나도 분명하다 - 영융을 찾아서 돕는 행위는 Xenka's writings are crystal clear -- those who seek to aid the Hero, shall cause "
0109    L0109_D0021    CONVERSATION    " 무시무시한 재앙을 부르게 될 것이다!greatest calamities!\""
0109    L0109_D0022    CONVERSATION    "\"우리 모두를 파멸의 구렁텅이로 몰고 가기 전에, 내가 널 막겠다!I must stop thee, before thou sendest us all to our doom!\""
0109    L0109_D0023    CONVERSATION    "@내가 막아 주마...I must stop thee...@"
0109    L0109_D0024    CONVERSATION    "@플람 마스 플람!Flam Mas Flam!@"
0109    L0109_D0025    CONVERSATION    "@톡사...Thoxa...@"
010E    L010E_D0000    CONVERSATION    "@멈출 수는 없어...Can't stop myself...@"
0112    L0112_D0000    CONVERSATION    "@못된 것!Ruffian!@"
0112    L0112_D0001    CONVERSATION    "@저 개새끼를 막아!Arrest that dog!@"
0112    L0112_D0002    CONVERSATION    "@멈추게 해!Stop him!@"
0112    L0112_D0003    CONVERSATION    "@살인자!Murderer!@"
0112    L0112_D0004    CONVERSATION    "@그만둬!Cease!@"
0112    L0112_D0005    CONVERSATION    "@꼼짝 마라!Hold there!@"
0112    L0112_D0006    CONVERSATION    "@죽는다!I die!@"
0112    L0112_D0007    CONVERSATION    "@괴물아, 당장 그만둬!Fiend, stop that!@"
0112    L0112_D0008    CONVERSATION    "@아악!Ouch!@"
0112    L0112_D0009    CONVERSATION    "@으, 도와줘요!Oh, help me!@"
0112    L0112_D0010    CONVERSATION    "@피, 피가...I am bleeding...@"
0112    L0112_D0011    CONVERSATION    "@아, 이럴수가!Oh, my!@"
011C    L011C_D0000    CONVERSATION    " "
011C    L011C_D0001    CONVERSATION    " 시 입니다o'clock"
011C    L011C_D0002    CONVERSATION    "정오입니다Noon"
011C    L011C_D0003    CONVERSATION    " "
011C    L011C_D0004    CONVERSATION    " 시 입니다o'clock"
011C    L011C_D0005    CONVERSATION    "@^<Avatar>, 해시계에서 가장 중요한 글자는 '해'라고 생각해.I believe the important part of the word sundial is `sun'.@"
011E    L011E_D0000    CONVERSATION    "@이거나 먹어!Take that!@"
011E    L011E_D0001    CONVERSATION    "@우욱!Oooww!@"
011E    L011E_D0002    CONVERSATION    "@내 말 들어...Listen...@"
011E    L011E_D0003    CONVERSATION    "@Troll drum, nice...@"
0124    L0124_D0000    CONVERSATION    "This is Filbercio's barge!"
0128    L0128_D0000    CONVERSATION    "내 반지 건드리지 말아요!Do not touch my ring!"
013D    L013D_D0000    CONVERSATION    "@세상이 끝장날 거야...The world shall die...@"
013D    L013D_D0001    CONVERSATION    "@파멸이 그 형체를 갖추고!The Banes are united!@"
013D    L013D_D0002    CONVERSATION    "@혼돈이 지배하리라!Chaos shall reign!@"
013D    L013D_D0003    CONVERSATION    "@...하얀 드래곤의!of the White Dragon!@"
013D    L013D_D0004    CONVERSATION    "@버려진 성에서...in the abandoned castle...@"
013D    L013D_D0005    CONVERSATION    "@우리는 영원히 잊혀지리라...We shall never be found...@"
013D    L013D_D0006    CONVERSATION    "\"혼돈의 형제들이여, 이제 우리는 함께다, 누구도 우리 앞에 서지 못하리라! 우리가 다른 모두를 멸했듯이… 보잘 것 없는 아바타 역시 우리 손으로 무너뜨리리라! Now that we are together, my brothers in Chaos, no one in the world may stand before us! We shall crush that insignificant Avatar... as we have killed all the others!\""
013D    L013D_D0007    CONVERSATION    "\"함께… 함께… 불살라 타버릴 때까지, 편히 잠들라! 어제는 친구였으나… 이제는 적이다! Together... together... until the fiery, peaceful end! Now enemies... once friends!\""
013D    L013D_D0008    CONVERSATION    "\"꼬이고 비틀리며 얽혀 버린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 무엇이 용인되고 무엇이 퇴출되는가… Twist and turn and twine about... What was wrong is right, and what was in, is out...\""
013D    L013D_D0009    CONVERSATION    "\"숨어라! 숨어! 아바타가 보고 있다! Hide! Hide! For the Avatar seeks!\""
013D    L013D_D0010    CONVERSATION    "@숨어라!Hide!@"
013D    L013D_D0011    CONVERSATION    "@그럼 우리가 치지!Then we strike!@"
013D    L013D_D0012    CONVERSATION    "@재밌군!What fun!@"
013D    L013D_D0013    CONVERSATION    "\"따르던 자들이 이제는 이끈다! 주인이었던 자들이 이제는 노예다! 세계는 이제 본래 궤도로 돌아간다… 우리에게서 저주받은 아바타가 존재하지 않았던 그 때로! Those who followed now lead! Those who were master are now slave! The world shall return to its natural course... once we have rid ourselves of that cursed Avatar!\""
013D    L013D_D0014    CONVERSATION    "\"세계가 우리 앞에 무릎꿇게 하라! 저 비참한 필멸자들이 우리를 숭배하게 하라… 심지어 그들이 죽게 되더라도!  Let us bring this world to its knees! Let these pitiful mortals worship us... even as they die!\""
013D    L013D_D0015    CONVERSATION    "\"그리고 내겐 아바타를 위한 특별한 계획이 있다…! And I have special plans for the Avatar...!\""
013D    L013D_D0016    CONVERSATION    "@피!Blood!@"
013D    L013D_D0017    CONVERSATION    "@좀더 많은 피를!More blood!@"
013D    L013D_D0018    CONVERSATION    "@죽을 정도로 피를 쏟아라!Bleed to death!@"
013D    L013D_D0019    CONVERSATION    "\"추악한 인간이여, 네놈이 날 쓰러뜨렸다는 것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I shall not forget that thou hast beaten me, vile human!\""
013D    L013D_D0020    CONVERSATION    "\"그만둬!Stop!\""
013E    L013E_D0000    CONVERSATION    "그him"
013E    L013E_D0001    CONVERSATION    "그녀her"
013E    L013E_D0002    CONVERSATION    "\"그래, 그래, 그래… 이렇지 않다면 아바타가 아니겠지!Well, well, well... If it isn't the Avatar!\" *\"멍청이!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겠지… 하지만 이제 네놈이 죽을 시간이야! Fool! Thou didst think me dead... But now it is time for thee to die!\""
013E    L013E_D0003    CONVERSATION    "@네놈은 내 상대가 안돼!Thou art no match for me!@"
013E    L013E_D0004    CONVERSATION    "\"어리석은 놈! 날 죽이는 게 가능할 것 같아?Fool! Dost thou think thou canst actually kill me?\" *\"나는 영원하다!I am forever!\" *\"나는 불사신이다!I am eternity!\""
013E    L013E_D0005    C1ONVERSATION    "\"하찮은 아바타여! 절대 쓰러지지 않는 존재를 쓰러뜨릴 수는 없는 거다!Puny Avatar! Thou canst not defeat what is undefeatable!\""
013E    L013E_D0006    CONVERSATION    "\"안돼! 그렇게 쉽게 빠져나갈 수 없다!No! Thou canst not escape that easily!\""
013E    L013E_D0007    CONVERSATION    "\"너무 늦었어, 아바타! 이제는 날 막을 수 없다! 소녀는 죽었고 최후의 베인(극독? 아니면 고유명사?)은 나의 것이다! Thou art too late, Avatar! Nothing can stop me now! The girl is dead and the last Bane is mine!\""
013E    L013E_D0008    CONVERSATION    "\"이제 난 가디언과 필적한 존재가 되고 짜증나고 귀찮게 굴던 벌레 같은 네놈들 모두를 밟아 버릴 것이다!Soon I shall rival the Guardian himself and crush thee like the irritating insect thou art!\""
013E    L013E_D0009    CONVERSATION    "\"빛나는 벽을 열고 세상을 파괴하리라! 무기력한 네놈은 나를 쫓을 수 없을 것이다! I shall open the Wall of Lights and destroy the world! And thou art powerless to follow me!\""
013E    L013E_D0010    CONVERSATION    "\"오너라 팔로스여! 얼어붙은 산 너머에 운명이 기다린다! Come, Palos! Destiny awaits beyond the frozen mountains!\""
013E    L013E_D0011    CONVERSATION    "@마침내...At last...@"
013E    L013E_D0012    CONVERSATION    "@마침내…At last...@"
013E    L013E_D0013    CONVERSATION    "\"불길이 제 가슴을 따스하게 데워주네요, 팔로스. 당신이 아바타라는 것을 믿어요, 환영합니다. Thy fire shall warm the heart of my trap, Palos. I shall rely on thee to make sure the Avatar feels the warmth of our welcome.\""
013E    L013E_D0014    CONVERSATION    "\"크나큰 기쁨을. 이 만남을 넘어서… To be my great pleasure. To look forward to the meeting...\""
013E    L013E_D0015    CONVERSATION    "@아, 팔로스!Ah, Palos!@"
013E    L013E_D0016    CONVERSATION    "\"당신은 문지기로군. 아바타를 제지할 만한 힘이 있을거라 생각하네… Thou shalt be my door warden. I can count on thy strength to delay the Avatar...\""
013E    L013E_D0017    CONVERSATION    "\"원하는 대로Dost thou wish "
013E    L013E_D0018    CONVERSATION    " 죽일까요 망가뜨릴까요, 배틀린?dead or mangled, Batlin?\""
013E    L013E_D0019    CONVERSATION    "\"망가뜨리는 걸로 충분하다, 강인한 브런트여. 그래도 네가 원한다면야…Mangled will suffice, mighty Brunt. But do as thou wishest...\""
013E    L013E_D0020    CONVERSATION    "\"좋아… 죽여 버려!Good... Dead it is!\""
013E    L013E_D0021    CONVERSATION    "@브런트!Brunt!@"
013E    L013E_D0022    CONVERSATION    "@분명히 말해두겠다…I must be certain...@"
013E    L013E_D0023    CONVERSATION    "\"그대에게 중재자의 업무를 맡기기위해선… 빛나는 벽이 완전히 열리기 전에 아바타가 균형의 사원으로 들어가선 안된다. 아바타를 막아야 한다, 모두가 실패해야 한다. To thee I give the anchor's job... The Avatar must not enter the Shrine of Balance before the Wall of Lights is fully open. Thou must stop the Avatar, should the others fail.\""
013E    L013E_D0024    CONVERSATION    "\"달아나야겠어I'll split "
013E    L013E_D0025    CONVERSATION    " 스템 타 스턴 어포어에게서 from stem ta stern afore I let "
013E    L013E_D0026    CONVERSATION    " 가라 베틀린!pass, Batlin!\""
013E    L013E_D0027    CONVERSATION    "\"물론 또다시 만날 기회가 있을 거라고An' o' course there be another yearnin' for a chance ta meet up with "
013E    L013E_D0028    CONVERSATION    " 간절히 바란다again, too...\""
013E    L013E_D0029    CONVERSATION    "\"아 그래… 잊을 뻔 했군.Ah, yes... I had nearly forgotten.\""
013E    L013E_D0030    CONVERSATION    "@데드아이! 이리 오라!Deadeye! Come here!@"
013E    L013E_D0031    CONVERSATION    "\"내 오랜 숙적을 위해 어울리는 환영인사를 준비해야겠군!I must prepare an appropriate welcome for mine old enemy!\""
013E    L013E_D0032    CONVERSATION    "@...아바타가 도착하기 전에.before the Avatar cometh.@"
013E    L013E_D0033    CONVERSATION    "@시간이 좀 필요해…So little time...@"
013E    L013E_D0034    CONVERSATION    "\"아, 아바타! 넌 절대 내 상대가 될 수 없어…Ah, Avatar! Thou wert ne'er a match for me...\" *\"이제 난 가디언에 필적할 만한 존재가 될 거다! 그리고 네놈은 지금처럼 무력할거다.Soon I will have power to rival even the Guardian himself! And thou wilt be powerless, just as thou art now.\" *\"네놈의 창자에 내 칼을 박아넣고, 천천히 비틀어 가며, 네 처절한 비명소리를 즐길 것이다.I will bury my blade deep within thine entrails, twisting it ever so slowly, enjoying each of thy pitiful screams.\" *\"잘 가라, 브리타니아의 영웅이여. 어서 끝내 달라고 애원한다고 해도, 소용없을 거다. 내 기꺼이 네놈들을 죽여주겠다 … Farewell, hero of Britannia. Though thou wilt beg for a quick end to thy life, I shall resist. I want to enjoy thy death...\""
013E    L013E_D0035    CONVERSATION    "@기꺼이 죽여주마!Enjoy thy death!@"

;꽤 어려운 부분이군요. 아무래도 수도사의 섬과 베틀린의 대사인가 본데... 다들 중요인물에다 뭔가 꿍꿍이들이 있는 대사라... 막상 저 상황을 보지 않는 한은 잘 모르겠어요. 기억도 잘 안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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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11. 7. 27. 21:36

울티마 7-2 번역 0102~0105


0102    L0102_D0000    CONVERSATION    "@진작 그랬어야지!'Tis about time!@"
0103    L0103_D0000    CONVERSATION    "@레인저!Ranger!@"
0103    L0103_D0001    CONVERSATION    "@네?Yes?@"
0103    L0103_D0002    CONVERSATION    "@포도주 좀 드셔보세요!Try our wine!@"
0103    L0103_D0003    CONVERSATION    "@그러죠, 마님! 다시 일하러 가겠습니다!Yes, ma'am! Back to work!@"
0103    L0103_D0004    CONVERSATION    "@일, 일, 일...Work, work, work...@"
0103    L0103_D0005    CONVERSATION    "@뭐하고 있는 거요?What art thou doing?@"
0103    L0103_D0006    CONVERSATION    "@포도주 압착기를 보세요!Come and see the wine press!@"
0103    L0103_D0007    CONVERSATION    "@마법의 포도주죠!Magic wine!@"
0103    L0103_D0008    CONVERSATION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레인저로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도움을 드리죠.How may I help thee? As a Ranger, I must help thee in any way that I can.\""
0103    L0103_D0009    CHOICE    "이상한 포도주strange wine"
0103    L0103_D0010    CHOICE    "갈색 병brown bottle"
0103    L0103_D0011    CHOICE    "신비한 방패mystery shield"
0103    L0103_D0012    CHOICE    "납치kidnap"
0103    L0103_D0013    CHOICE    "작별bye"
0103    L0103_D0014    CHOICE    "레인저Ranger"
0103    L0103_D0015    CHOICE    "납치kidnap"
0103    L0103_D0016    CHOICE    "납치kidnap"
0103    L0103_D0017    CONVERSATION    "\"그런 범죄 사건이라면 줄리아에게 이야기해주길 바랍니다. 그녀가 도와줄 수 있을거예요.Thou shouldst report such a crime as this to Julia. She can aid thee.\""
0103    L0103_D0018    CONVERSATION    "@네?Yes?@"
0103    L0103_D0019    CHOICE    "레인저Ranger"
0103    L0103_D0020    CHOICE    "레인저Ranger"
0103    L0103_D0021    CONVERSATION    "\"레인저는 다른 도시의 경비병들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A Ranger is much like any other city guard, "
0103    L0103_D0022    CONVERSATION    ". 우리는 도둑을 잡고, 싸움을 중재하죠. 별로 즐거운 일은 아니지요...It is our job to catch thieves, and stop fights. Nothing very exciting...\""
0103    L0103_D0023    CONVERSATION    "\"]"...마법사 중 한사람이 실험하다가 도시의 한 구획을 파괴해버리지 않는 한은, 활기찬 곳이지요....Until one of the Mages manages to destroy a section of town with his experiments. Then things become lively.\""
0103    L0103_D0024    CHOICE    "활기찬lively"
0103    L0103_D0025    CHOICE    "마법사Mage"
0103    L0103_D0026    CHOICE    "마법사Mage"
0103    L0103_D0027    CHOICE    "마법사Mage"
0103    L0103_D0028    CONVERSATION    "\"문세이드는 마법사들의 도시이죠, Moonshade is the city of Mages, "
0103    L0103_D0029    CONVERSATION    ".\""
0103    L0103_D0030    CONVERSATION    "\"마법사들은 정말로 강력합니다, 그리고 그들 중 대다수는 정말 소름끼칠만한 일들을 하죠! 더구나 종종 그들의 실험은 폭주해버리고 군인들이 뒤치닥거리를 해야만 하죠.Mages are very powerful, and many of them can do things that make my skin crawl! And oftimes their experiments escape and then the Rangers must step in and take control.\""
0103    L0103_D0031    CONVERSATION    "\"그러니, 이건 제 임무죠...  마법사들의 뒷정리를 하는 것은.But, 'tis my job... cleaning after the Mages.\""
0103    L0103_D0032    CHOICE    "폭주escape"
0103    L0103_D0033    CHOICE    "일들things"
0103    L0103_D0034    CHOICE    "일들things"
0103    L0103_D0035    CHOICE    "일들things"
0103    L0103_D0036    CONVERSATION    "\"전 분명 마법사들이 벌일 수 있는 능력의 반도 채 모를거라고 확신해요,I pretend I do not see half of what the Mages can do, "
0103    L0103_D0037    CONVERSATION    ". 그편이 제 정신이 멀쩡하게 유지하는 데 더 편하니까요.I find 'tis easier to keep my sanity that way.\""
0103    L0103_D0038    CONVERSATION    "\"몇몇은 불이나 얼음을 만들어내요. 다른 이들은 폭풍이나 악마를 부르죠. 사실을 말하자면 그 중 아무것도 자세히 알고 싶지 않아요.Some can summon fire or ice. Others can summon storms or daemons. And none of it I want to know about, to tell thee truth.\""
0103    L0103_D0039    CHOICE    "폭주escape"
0103    L0103_D0040    CHOICE    "폭주escape"
0103    L0103_D0041    CONVERSATION    "\"마법사가 그 자신에게는 너무 버거운 주문을 시도한건지, 아니면 그가 단순히 집중하는 데 실패한건지 확실히는 몰라요.Either the mage tries a spell that is too advanced for him, or he simply loses concentration. I do not know.\""
0103    L0103_D0042    CONVERSATION    "\"제가 아는 전부는 갑자기 마법을 쓰고 있던 마법사에게서부터 거리로 달아나고 있는 사람들을 봤다는 거 뿐이죠...All I know is that suddenly we have people running through the streets trying to escape whatever the Mage was attempting to conjure...\""
0103    L0103_D0043    CONVERSATION    "\"그리고 분명히 말해두지만 폭주하는 마법사를 우리 불쌍한 군인들이 모든 수단을 다 써서 제압하는것이 우리의 재주는 아니라는 거죠!And 'tis no mean feat for us poor Rangers to overcome something that overpowered a Mage, I can tell thee!\""
0103    L0103_D0044    CHOICE    "활기찬lively"
0103    L0103_D0045    CHOICE    "활기찬lively"
0103    L0103_D0046    CONVERSATION    "\"오 그래요! 간단한 일들이죠, 불을 끈다거나, 망가진 구획을 재건하거나 벽 한두개 다시 올리는 건 말이죠.Oh, yes! It might be as simple as putting out a fire and rebuilding a section or two of wall after.\""
0103    L0103_D0047    CONVERSATION    "\"하지만 가끔은 좀 위험한 경우도 생기죠... 용이라던가 로토룬시아의 악마라던가 뭐 그런 것들. 이전에도 앞으로도 당신이 절대 볼 일 없을거라 믿는 것들 말이예요.But sometimes 'tis far more dangerous... Like a dragon, or one of Rotoluncia's daemons, or somesuch. Never know from one day to the next what thou wilt have to face.\""
0103    L0103_D0048    CHOICE    "악마daemon"
0103    L0103_D0049    CHOICE    "용dragon"
0103    L0103_D0050    CHOICE    "용dragon"
0103    L0103_D0051    CHOICE    "용dragon"
0103    L0103_D0052    CONVERSATION    "\"사실은 저도 한번도 본 적은 없어요. 하지만 우리 대장이 기억하기로 아직 신병이던 시절에 이곳에 막 왔을 때였다고 해요. 어떤 마법사가 용을 불러내서는 도시의 절반을 태워먹었다고 욕하더군요.To be honest, I have never had to face one myself. But my commander remembers when she was a new Ranger, when the Strictures were newly in place. A Mage summoned a dragon that burned half of the city.\""
0103    L0103_D0053    CHOICE    "욕하다Strictures"
0103    L0103_D0054    CHOICE    "욕하다Strictures"
0103    L0103_D0055    CHOICE    "욕하다Strictures"
0103    L0103_D0056    CONVERSATION    "\"그 일에 대해선 그다지 해드릴 이야기가 없어요... 마법사들 사이 일이기도 하고. 마법사들에게 물어보는게 제일 나을 거예요.I cannot tell thee much about them... Not being a Mage and all. Perhaps thou couldst ask a Mage.\""
0103    L0103_D0057    CHOICE    "로토룬시아Rotoluncia"
0103    L0103_D0058    CHOICE    "로토룬시아Rotoluncia"
0103    L0103_D0059    CONVERSATION    "\"로토룬시아의 특기는 불의 마법이예요. 거기에 그녀가 부릴 목적으로 악마들을 불러내는 방법도 연구하고 있을 거예요.Rotoluncia's forte is fire spells. So I suppose it follows that she would seek to summon daemons to her service.\""
0103    L0103_D0060    CONVERSATION    "\"사실대로 말하자면, 그녀는 아직 악마를 속박하는 데 성공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그녀가 기어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때문에 불안한 거고, 언젠가는 그걸 보게될지도 모르는거죠.To be truthful, she hath not yet succeeded in binding a daemon. But it disturbs me to think that she might... and that I might have to face one some day.\""
0103    L0103_D0061    CHOICE    "악마daemons"
0103    L0103_D0062    CHOICE    "악마daemons"
0103    L0103_D0063    CONVERSATION    "\"악마들은 이세상 깊숙한 곳, 불길로 가득한 곳에서 온다고 하죠. 모든 것을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불길에서 오는 끔찍한 것들입니다.Everyone says that daemons come from the hot depths of the world. That they are foul creatures of flame and melted flesh.\""
0103    L0103_D0064    CONVERSATION    "\"그게 정말인지는 영원히 알 기회가 없길 바라고 있지만 말이죠...I hope never to find if it is true...\""
0103    L0103_D0065    CHOICE    "이상한 포도주strange wine"
0103    L0103_D0066    CHOICE    "이상한 포도주strange wine"
0103    L0103_D0067    CONVERSATION    "\"우리 포도주 압착기에서 만들어진 것처럼 보이는군요,It looks to be wine from our press, "
0103    L0103_D0068    CONVERSATION    ". 그러나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우리 대장님께 물어보시는 편이 나을겁니다.But thou shouldst ask my commander, to be sure.\""
0103    L0103_D0069    CONVERSATION    "\"우리가 포도주를 취급하는 것은 사실입니다만,'Tis true that we deal in wine, "
0103    L0103_D0070    CONVERSATION    ". 병을 확인할 수 없다면 별다른 도움을 드리기가 어렵군요.But without seeing the bottle, I would not be able to help thee.\""
0103    L0103_D0071    CHOICE    "대장commander"
0103    L0103_D0072    CHOICE    "대장commander"
0103    L0103_D0073    CHOICE    "대장commander"
0103    L0103_D0074    CONVERSATION    "\"줄리아가 바로 우리 대장입니다, Julia is our commander, "
0103    L0103_D0075    CONVERSATION    ". 그녀는 엄격하고 딱딱하지만, 존경받을만한 사람입니다.She's a stern woman, but worthy of thy respect.\""
0103    L0103_D0076    CONVERSATION    "\"그녀가 입을 다물고 있을 때는 대단히 매력적인 여성으로 보인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무슨 소리인지 아시죠?There are those that consider her a handsome woman, when her mouth is closed... If thou knowest what I mean.\""
0103    L0103_D0077    CHOICE    "갈색 병brown bottle"
0103    L0103_D0078    CHOICE    "갈색 병brown bottle"
0103    L0103_D0079    CONVERSATION    "\"묘한 병이군요! 대체 누가 상품을 이런 끔찍한 병에 담았을까? 이 안에담긴 게 뭐든간에 이 병만큼 조잡하지 않았으면 좋겠군요.What an odd bottle! Who would bottle their wares in such an ugly container? I hope that whatever was inside is not as coarse as the bottle suggests.\""
0103    L0103_D0080    CONVERSATION    "\"우리 대장이 와인을 포장하는 것을 감독하지요,Our commander oversees the bottling of our wine, "
0103    L0103_D0081    CONVERSATION    ". 그녀가 이런 병을 주로 어디서 사용하는지에 대해 물어보는 것도 좋을 겁니다만, 제가 만약 당신이라면 그리 큰 기대는 갖지 않을 겁니다.Thou mightest ask if she knows who doth use such a bottle, but I would not stake much on it, if I were thee.\""
0103    L0103_D0082    CHOICE    "대장commander"
0103    L0103_D0083    CHOICE    "신비한 방패mystery shield"
0103    L0103_D0084    CHOICE    "신비한 방패mystery shield"
0103    L0103_D0085    CONVERSATION    "\"정말로 탄복할만큼 질 좋은 장비로군요,It certainly is a fine looking piece of equipment, "
0103    L0103_D0086    CONVERSATION    ". 우리 장비도 이렇게 질이 좋았으면 좋겠군.I wish we had arms as nice.\""
0103    L0103_D0087    CONVERSATION    "\"분명 에르네스토에게 물어보면 뭔가 알 겁니다. 그는 우리 중에서 무구에 가장 정통한 사람이니까요.Thou shouldst ask Ernesto if he recognizes it. He is the arms expert among the Rangers.\""
0103    L0103_D0088    CONVERSATION    "\"제 짐작이지만, 그건 모니터에서 사용되는 물건이 맞을겁니다. 모니터에서는 실제 이런 무구를 차고 잔다고들 알고 있으니까 말이죠.On a guess, I'd say it came from Monitor. Everyone knows that they practically sleep with weapons such as this.\""
0103    L0103_D0089    CHOICE    "모니터Monitor"
0103    L0103_D0090    CHOICE    "에르네스토Ernesto"
0103    L0103_D0091    CHOICE    "에르네스토Ernesto"
0103    L0103_D0092    CHOICE    "에르네스토Ernesto"
0103    L0103_D0093    CONVERSATION    "\"에르네스토는 우리 부대장입니다, Ernesto is our second in command, "
0103    L0103_D0094    CONVERSATION    ". 포도주 압착기 근처에서 만나실 수 있을겁니다, 제가 보증하죠.Thou wilt find him somewhere around the wine press, I'll warrant.\""
0103    L0103_D0095    CHOICE    "포도주 압착기wine press"
0103    L0103_D0096    CHOICE    "포도주 압착기wine press"
0103    L0103_D0097    CHOICE    "포도주 압착기wine press"
0103    L0103_D0098    CONVERSATION    "\"우리 레인저들의 또다른 업무가 있긴 합니다, One other thing that the Rangers do, "
0103    L0103_D0099    CONVERSATION    ", 그건 바로 포도주를 생산하고 문세이드 전역에 판매하는 일이지요.is produce the wine sold throughout Moonshade.\""
0103    L0103_D0100    CONVERSATION    "\"우리의 포도주 압착기는 정말 특별하답니다. 단언컨데 에르네스토나 대장이 우리 압착기를 보여달라고 한다면 흔쾌히 응할 겁니다. 모두가 자랑스러워 하고 있거든요. Our wine press is very special. I'm certain that either Ernesto or the commander would be happy to show it to thee. We are all very proud of it.\""
0103    L0103_D0101    CHOICE    "모니터Monitor"
0103    L0103_D0102    CHOICE    "모니터Monitor"
0103    L0103_D0103    CONVERSATION    "\"모니터는 본토에 있는 전사의 도시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 방패는 그곳의 물건이 아닐까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Monitor is on the mainland. 'Tis the city of warriors. That is why I thought the shield might be from there.\""
0103    L0103_D0104    CHOICE    "작별bye"
0103    L0103_D0105    CONVERSATION    "@언제까지나!So long!@"
0103    L0103_D0106    CONVERSATION    "@평안하기를!Fare well!@"
0103    L0103_D0107    CONVERSATION    "\"저는 레인저 에르네스토라고 합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My name is Ernesto the Ranger. How may I be of service, "
0103    L0103_D0108    CONVERSATION    "?\""
0103    L0103_D0109    CHOICE    "슬리퍼slippers"
0103    L0103_D0110    CHOICE    "이상한 포도주strange wine"
0103    L0103_D0111    CHOICE    "갈색 병brown bottle"
0103    L0103_D0112    CHOICE    "신비한 방패mystery shield"
0103    L0103_D0113    CHOICE    "납치kidnap"
0103    L0103_D0114    CHOICE    "작별bye"
0103    L0103_D0115    CHOICE    "레인저Ranger"
0103    L0103_D0116    CHOICE    "납치kidnap"
0103    L0103_D0117    CHOICE    "납치kidnap"
0103    L0103_D0118    CONVERSATION    "\"이건 정말 추악한 범죄로군요. 게다가 마법이 연관되어 있다니! This is such a terrible crime. And it involves magic!"
0103    L0103_D0119    CONVERSATION    "\"이런 일은 줄리아에게 말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녀는 도움이 되어 줄 거예요. Thou shouldst report such a crime as this to Julia. She can aid thee.\""
0103    L0103_D0120    CONVERSATION    "@네?Yes?@"
0103    L0103_D0121    CONVERSATION    "\"내가 이런 말 했다고 하지 말아요, 줄리아에게 그 사건 가져가지 않는 게 좋을 거요.  Do not tell that I told thee this, but do not take such a matter to Julia -- \""
0103    L0103_D0122    CONVERSATION    "\"그녀는 뇌물을 뜯어내고선 당신을 어딘가로 보내버릴 거요. She shall only extort a bribe, then send thee elsewhere.\""
0103    L0103_D0123    CONVERSATION    "\"대신에, 여기 고관들 중 한명에게 이야기해보세요. 구스타치오나 페다바이블리오 같은, 그가 만일 귀기울여 들어준다면, 도와줄 겁니다. Instead, speak to one of the Adepts. Perhaps Gustacio, if he'll give thee his ear, or Fedabiblio. They can help thee.\""
0103    L0103_D0124    CHOICE    "레인저Ranger"
0103    L0103_D0125    CHOICE    "레인저Ranger"
0103    L0103_D0126    CONVERSATION    "\"레인저는 마법사 군주와 의회를 위해 봉사합니다. 도시를 지키고 질서를 바로잡는 것이 우리의 임무죠...A Ranger is in service to the MageLord and the Council. 'Tis our duty to guard the city and keep order...\""
0103    L0103_D0127    CONVERSATION    "\"그리고 질 좋은 포도주를 생산하고 문세이드에 판매합니다.We also make fine wine that is sold throughout all of Moonshade.\""
0103    L0103_D0128    CHOICE    "의회Council"
0103    L0103_D0129    CHOICE    "마법사 군주MageLord"
0103    L0103_D0130    CHOICE    "마법사 군주MageLord"
0103    L0103_D0131    CHOICE    "마법사 군주MageLord"
0103    L0103_D0132    CONVERSATION    "\"샤미노 아나크가 지금의 마법사 군주요. 그는 우리 도시에 크나큰 변화를 이루어냈지요... Shamino the Anarch is the current MageLord. He hath brought great change to our city...\""
0103    L0103_D0133    CONVERSATION    "\"이제 마법사나 먼데인이 더이상 꽉 막힌 규율에 얽매일 필요가 없게 되었어. 정말 신나는 일이라고! No longer must a Mage or Mundane be bound by petty rules. It is quite exciting!\""
0103    L0103_D0134    CONVERSATION    "\"지금의 마법사 군주는 필버시오요, The current MageLord is Filbercio, "
0103    L0103_D0135    CONVERSATION    ". 현명한 지도자로서 비난받기 일쑤인 마법사들을 변호하고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해주고 있죠. He is a wise ruler, who ensures the safety of the people by keeping the Mages within the confines of the Strictures.\""
0103    L0103_D0136    CHOICE    "비난Strictures"
0103    L0103_D0137    CHOICE    "비난Strictures"
0103    L0103_D0138    CHOICE    "비난Strictures"
0103    L0103_D0139    CONVERSATION    "\"다들 아는 이야기를 해줄 수밖에 없군요, I can only tell thee what is common knowledge, "
0103    L0103_D0140    CONVERSATION    ". 비난의 내용은 도시 안에서 위험천만한 마법의 사용을 줄이자는 내용입니다. That the Strictures are meant to curtail the use of dangerous spells within the city.\""
0103    L0103_D0141    CONVERSATION    "\"그렇게 해서, 마법사가 주문을 영창하다 잘못되어 벌어지는 문제와 재해를 포함하여 서민들을 구하는 데 대한 걱정들을 좀 덜고 싶거든요. That way, should anything go wrong during the casting, the Rangers do not have to worry about saving half the populace as well as containing the disaster.\""
0103    L0103_D0142    CHOICE    "의회Council"
0103    L0103_D0143    CHOICE    "의회Council"
0103    L0103_D0144    CONVERSATION    "\"의회는 숙련된 전문가들의 조직이며 마법사 군주의 힘을 견제합니다. 게다가 도시에서 마법사들의 의견을 태표하기도 하죠. The Council is composed of Adepts that balance the MageLord's power. They represent the voice of the Mages within the city.\""
0103    L0103_D0145    CONVERSATION    "\"물론, 의회에서 먼데인들의 발언권은 거의 없다시피 하죠. 아마도 문세이드에서 먼데인들을 대표해줄 가장 비슷한 집단이 그나마 레인저들이 아닐까 합니다. Of course, the Mundanes have little or no voice in the Council. I suppose that the Rangers are the closest thing to representatives for the Mundanes that Moonshade doth have.\""
0103    L0103_D0146    CHOICE    "먼데인Mundanes"
0103    L0103_D0147    CHOICE    "마법사Mages"
0103    L0103_D0148    CHOICE    "마법사Mages"
0103    L0103_D0149    CHOICE    "마법사Mages"
0103    L0103_D0150    CONVERSATION    "\"마법사란 마법을 쓸 줄 아는 사람들을 말하죠, Mages are those that make any use of magic, "
0103    L0103_D0151    CONVERSATION    "... 전문가든 아니든 말예요. 게다가 문세이드는 옛부터 마법사들이 통치하는 마법사들의 도시거든요. Adept or no. And since Moonshade is the city of Mages, it is the Mages that control the city.\""
0103    L0103_D0152    CHOICE    "먼데인Mundanes"
0103    L0103_D0153    CHOICE    "먼데인Mundanes"
0103    L0103_D0154    CONVERSATION    "\"먼데인이란 특정한 주문이 담긴 마법 아이템의 도움 없이는 마법을 영창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Mundanes are those that cannot call upon magic without the use of magic items that contain a specific spell. They have no magical ability in and of themselves.\""
0103    L0103_D0155    CONVERSATION    "\"안됬지만, 여기 문세이드에선 먼데인들은 물건보다 조금 나은 존재일 뿐이예요.And here in Moonshade, I'm afraid, Mundanes are little better than chattel.\""
0103    L0103_D0156    CHOICE    "슬리퍼slippers"
0103    L0103_D0157    CHOICE    "슬리퍼slippers"
0103    L0103_D0158    CONVERSATION    "\"나에겐 너무 작을 것 같군요. 레인저들이 가질 만한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부시아에게 물어보시는 건 어떨까요.Too small for me, I'm afraid. I don't think that these belong to any of the Rangers. Thou couldst ask Bucia.\""
0103    L0103_D0159    CHOICE    "부시아Bucia"
0103    L0103_D0160    CHOICE    "부시아Bucia"
0103    L0103_D0161    CHOICE    "부시아Bucia"
0103    L0103_D0162    CONVERSATION    "\"문세이드의 잡화상인이예요, 어디의 누가 뭘 가지고 있는지 잘 아는 편이죠, 그녀는 이런저런 이야깃거리를 정말 좋아해요. 무슨 말인지 알죠?She is Moonshade's provisioner, and she would know who bought such a pair, I'm sure... Bucia loves all sorts of information, if thou takest my meaning.\""
0103    L0103_D0163    CONVERSATION    "\"케이퍼시 켄턴에 가면 만날 수 있을겁니다. Thou canst usually find her at the Capessi Canton.\""
0103    L0103_D0164    CHOICE    "케이퍼시 켄턴Capessi Canton"
0103    L0103_D0165    CHOICE    "케이퍼시 켄턴Capessi Canton"
0103    L0103_D0166    CHOICE    "케이퍼시 켄턴Capessi Canton"
0103    L0103_D0167    CONVERSATION    "\"케이퍼시 켄턴은 부시아의 강점이예요. 뭐, 그녀의 소유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운영은 하고 있죠. The Capessi Canton is Bucia's shop. Well, at least I know that she runs it, whether or not she owns it.\""
0103    L0103_D0168    CONVERSATION    "\"거기에 가면 없는 게 없이 거의 모든 것을 찾을 수 있을거예요. 다만 알아두세요, 부시아는 잡담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제 주의를 잊지마세요. Thou canst find almost anything there. But remember, Bucia loves to talk. Don't say that I didn't warn thee.\""
0103    L0103_D0169    CHOICE    "이상한 포도주strange wine"
0103    L0103_D0170    CHOICE    "이상한 포도주strange wine"
0103    L0103_D0171    CONVERSATION    "\"분명 우리 포도주군요, 확실합니다! 요 몇년간 미친 마법사들의 포도주 압착기에서 일한 제 코를 속일 수는 없지요! 'Tis our wine, sure enough! Can't fool my nose after all these years working with the Mad Mage's wine press!\""
0103    L0103_D0172    CONVERSATION    "\"이상한 건 병이 없어졌다는 건데... 대장님께 이 포도주에 대해 말해주셔야 할 것 같네요. I wonder if this was the bottle that disappeared... Thou shouldst ask my commander about the wine.\""
0103    L0103_D0173    CHOICE    "미친 마법사Mad Mage"
0103    L0103_D0174    CONVERSATION    "\"질 좋은 포도주를 정말 좋아합니다만, As fond as I am of good wine, "
0103    L0103_D0175    CONVERSATION    ", 병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확실히 말해드릴수가 없네요. 무례하게 굴려는 것은 아닙니다만, 당신의 설명은 몇개의 와인을 끼워맞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I cannot help thee unless I see the bottle. No offense, but thy description could fit several wines that I know of.\""
0103    L0103_D0176    CHOICE    "미친 마법사Mad Mage"
0103    L0103_D0177    CHOICE    "미친 마법사Mad Mage"
0103    L0103_D0178    CONVERSATION    "\"에르스탐이라는 미친 마법사가 있었어요, Erstam is the Mad Mage, "
0103    L0103_D0179    CONVERSATION    ".\""
0103    L0103_D0180    CONVERSATION    "\"오래전에, 그는 여기 문세이드에서 수련자들을 가르치는 선생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제가 아는 어느 누구처럼 자신의 죽음에 대해 너무 깊게 생각하다가 그만 망상에 빠져 버렸죠. Long ago, he was the teacher of the Adepts here in Moonshade. But then, like any man I suppose, he became obsessed with the thought of his own mortality.\""
0103    L0103_D0181    CONVERSATION    "\"한심하게도 그는 죽음으로부터 왜곡된 삶을 이끌어낼 시도만 해 댔고 결국에는 완전히 미쳐 버렸지요. His attempts to wrest life from death have been rather pathetic. And he hath gone completely mad.\""
0103    L0103_D0182    CHOICE    "갈색 병brown bottle"
0103    L0103_D0183    CHOICE    "갈색 병brown bottle"
0103    L0103_D0184    CONVERSATION    "\"흠. 이런건 본 기억이 없군요. 하지만, 우리가 가진 어느 제품에도 일반적으로 이런 걸 쓰지는 않을 겁니다. Hmmm. I can't recall having seen a bottle like this one. But then I don't generally try any vintages but our own.\""
0103    L0103_D0185    CONVERSATION    "\"줄리아와 이야기해 보세요, 이 사실을 알아야 할 사람인건 확실하니까요. Thou shouldst ask Julia, though. If anyone would know, it would be Julia.\""
0103    L0103_D0186    CHOICE    "줄리아Julia"
0103    L0103_D0187    CHOICE    "줄리아Julia"
0103    L0103_D0188    CHOICE    "줄리아Julia"
0103    L0103_D0189    CONVERSATION    "\"아마도 그녀를 대장님이라고 불러야 하겠지요, 그런 이유 때문에 그녀는... 레인저의 대장입니다. Perhaps I should have referred to her as Commander, for that is what she is... Commander of the Rangers.\""
0103    L0103_D0190    CONVERSATION    "\"조금은 대하기 힘든 여자죠, She's a bit sour, I'm afraid, "
0103    L0103_D0191    CONVERSATION    ". 레인저들을 이끈다는 것은 아무런 감사도 받지 못하는 일이지요, 그래서 그녀는 최근 몇년간 꽤나 환멸을 느껴왔습니다. Leading the Rangers is a thankless job, and she hath become quite disillusioned over the last few years.\""
0103    L0103_D0192    CHOICE    "신비한 방패mystery shield"
0103    L0103_D0193    CHOICE    "신비한 방패mystery shield"
0103    L0103_D0194    CONVERSATION    "\"나한테 퀴즈내는 건가요! 이건 쉽죠... 모니터 경비병들의 방패잖아요. I thought that thou didst have a challenge for me! This one is easy... It is a Pikemen's shield from Monitor.\""
0103    L0103_D0195    CONVERSATION    "\"바라는 게 있다면 의회가 우리도 이런 장비를 착용할 만큼의 자금을 지원해주는 거예요! I wish that the Council would give us the funds for arms like this!\""
0103    L0103_D0196    CHOICE    "모니터Monitor"
0103    L0103_D0197    CHOICE    "경비병Pikemen"
0103    L0103_D0198    CHOICE    "경비병Pikemen"
0103    L0103_D0199    CHOICE    "경비병Pikemen"
0103    L0103_D0200    CONVERSATION    "\"문세이드에 레인저가 있듯이 모니터에는 경비병이 있죠, The Pikemen are to Monitor as the Rangers are to Moonshade, "
0103    L0103_D0201    CONVERSATION    ". 하지만 그보다도... But more so...\""
0103    L0103_D0202    CONVERSATION    "\"경비병들이 지켜주는 경비탑이 본토 도로 여기저기에 건설되어 있지요. 때문에 레인저보다도 더 존경을 받아요. For the Pikemen maintain guard towers all along the roads on the mainland. So they are much more widely respected than the Rangers.\""
0103    L0103_D0203    CHOICE    "모니터Monitor"
0103    L0103_D0204    CHOICE    "모니터Monitor"
0103    L0103_D0205    CONVERSATION    "\"모니터는 본토 남쪽 끝에 있어요. 그 사람들은 용맹함을 척도로 삼고 있죠.Monitor is on the southern edge of the mainland. Its citizens are noted for their bravery.\""
0103    L0103_D0206    CONVERSATION    "\"어릴 때 그곳에 한번 가본 적이 있었어요. 그게 제가 레인저가 되야겠다고 생각한 계기가 되었죠.I went there once, as a young lad. That's what inspired me to become a Ranger.\""
0103    L0103_D0207    CHOICE    "작별bye"
0103    L0103_D0208    CONVERSATION    "@안녕히!Farewell!@"
0103    L0103_D0209    CONVERSATION    "@평안하기를.Peace be with thee.@"
0103    L0103_D0210    CONVERSATION    "\"지금 그대와 이야기할 수 없소. 입만 열면 비통함만 쏟아지고 눈물만이 흘러내려요. 가주시오, 이 현실을 부정하고 싶어요. Please, I cannot speak with thee at this time. My grief doth take the words from my mouth and leave me only with tears.\" ~\"Please away, I do not wish to be seen in this state.\""
0103    L0103_D0211    CONVERSATION    "@꽃이라도 있었다면...If only I had flowers...@"
0105    L0105_D0000    CONVERSATION    "@실타래를 넣고 물레를 돌려야 할 거예요.I believe that one threads a loom before using it.@"

; 아마 문세이드의 레인저들과의 대화 부분인 듯 합니다. 역시나 꽤 분량이 많네요. 이번에도 해석이 자신없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 여기서 슬리퍼와 방패의 소재에 대해 확실히알 수가 있군요. 솔직히 게임하면서 슬리퍼의 주인은못 찾았거든요. 그러면 빗은 역시 폰이겠네요...
; 문세이드의 레인저를 그대로 번역하다보니... 모니터의 파이크맨을 경비병이라고 하는 게 맞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그냥 창병이라고 해버릴까요? 창기병이 어감이 더 좋아보이지만 말 타는 것 자체가 없고...
; 샤미노가 마법사 군주로 언급되네요, 줄리아는 동명이인이겠지만 샤미노는 아니겠죠... 아마 막바지에 악령에 사로잡혔을 때 이야기인가 봅니다. 맨 마지막에 비통해하는 대사는 몰살당했을때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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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마 | Posted by 아스라이 2011. 7. 25. 21:40

울티마 7-2 번역 00E6~00FB


00E6    L00E6_D0000    CONVERSATION    "낮day"
00E6    L00E6_D0001    TEXT    "밤evening"
00E6    L00E6_D0002    TEXT    "그his"
00E6    L00E6_D0003    TEXT    "그녀her"
00E6    L00E6_D0004    CONVERSATION    "\"전 당신과 사랑에 빠진 거 같아요,I think that I am falling in love with thee, "
00E6    L00E6_D0005    CONVERSATION    "! 당신 없이는 어떻게 살죠...! How did I ever live without thee...\""
00E6    L00E6_D0006    CONVERSATION    "@한번 더 키스해주세요, 내 사랑...Kiss me again, love...@"
00E6    L00E6_D0007    CONVERSATION    "@거부할 수가 없네요!I cannot resist!@"
00E6    L00E6_D0008    CONVERSATION    "@와아...Wow...@"
00E6    L00E6_D0009    CONVERSATION    "\"이런 담요 같은 것은 필요없겠죠...We need not these blankets...\""
00E6    L00E6_D0010    CONVERSATION    "@오!Oh!@"
00E6    L00E6_D0011    CONVERSATION    "@아!Ah!@"
00E6    L00E6_D0012    CONVERSATION    "@몸이 떨려요...I'm cold...@"
00E6    L00E6_D0013    CONVERSATION    "\"신이 아닌 한 이 욕망의 춤에 버티질 못하지요! 그대의 뜨거운 피가 광란으로 불타오르고 있다고 말해줘요!No mortal can resist the Dance of Passion! Tell me that thy blood hath been stirred to a frenzy!\""
00E6    L00E6_D0014    CONVERSATION    "@마찬가지예요...Likewise...@"
00E6    L00E6_D0015    CONVERSATION    "@못 참겠어요!I cannot wait!@"
00E6    L00E6_D0016    CONVERSATION    "\"아녜요, 이해를 못했군요. 말했잖아요, 우리들은 욕망의 춤에 저항할 수 없다고...No, thou dost not understand. As I said, no mortal can resist the Dance of Passion...\""
00E6    L00E6_D0017    CONVERSATION    "@아, 이런...Uh-oh...@"
00E6    L00E6_D0018    CONVERSATION    "@오트 에로티스!Ort Erotis!@"
00E6    L00E6_D0019    CONVERSATION    "@오트 보스!Ort Vos!@"
00E6    L00E6_D0020    CONVERSATION    "@벡스 녹스 플람!Vex Nox Flam!@"
00E6    L00E6_D0021    CONVERSATION    "@오트 에로티스!Vox Erotis!@"
00E6    L00E6_D0022    CONVERSATION    "\"각오하세요Beware, "
00E6    L00E6_D0023    CONVERSATION    "! 이제부터 욕망의 춤을 출거거든요, 그 누구도 저항할 수가 없지요!! I shall now begin the Dance of Passion, which no mortal can resist!\""
00E6    L00E6_D0024    CONVERSATION    "@바스 플람!Vas Flam!@"
00E6    L00E6_D0025    CONVERSATION    "@아!Oh!@"
00E6    L00E6_D0026    CONVERSATION    "@도와줄까요?Dost thou need help?@"
00E6    L00E6_D0027    CONVERSATION    "@으음...Hmmm...@"
00E6    L00E6_D0028    CONVERSATION    "@와우!Wow!@"
00E6    L00E6_D0029    CONVERSATION    "@상처받지 마세요!Do not hurt thyself!@"
00E6    L00E6_D0030    CONVERSATION    "@오, 이런!Oh, my!@"
00E6    L00E6_D0031    CONVERSATION    "@아차!Gosh!@"
00E6    L00E6_D0032    CONVERSATION    "\"이제 그대의 입술을 탐닉할래요, 우리 둘 다 푹 빠져버리자구요!Now that I have tasted thy lips, I think that mine infatuation with thee doth grow!\""
00E6    L00E6_D0033    CONVERSATION    "\"이상하죠 -- 당신이 처음 들어왔을때는 참 차가웠는데, 갑자기 열기가 치솟네요...Strange -- 'twas so cold in here when thou didst enter, but now I feel suddenly warm...\""
00E6    L00E6_D0034    CONVERSATION    "\"난 몇달간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어요! 아마도... 확실히 말할수는 없지만, 그렇지만...I have not felt so alive in many months! Perhaps... I am not sure how to say this, but...\""
00E6    L00E6_D0035    CONVERSATION    "\"제 몸을 원하시나요, 아바타?Dost thou desire my body, Avatar?\""
00E6    L00E6_D0036    CHOICE    "필버시오는 어떻지?What about Filbercio?"
00E6    L00E6_D0037    CHOICE    "거부no"
00E6    L00E6_D0038    CHOICE    "승낙yes"
00E6    L00E6_D0039    CHOICE    "제 취향이 아니예요!I'm not that kind of girl!"
00E6    L00E6_D0040    CHOICE    "필버시오는 어떻지?What about Filbercio?"
00E6    L00E6_D0041    CONVERSATION    "\"마법사 군주? 오, 어떻게 우리 둘만 있는 자리에서 그를 생각할 수가 있나요, 눈을 뜨세요...The MageLord? Oh, how canst thou think of him when the two of us are here together, becoming intimate...\""
00E6    L00E6_D0042    CONVERSATION    "\"어쩌면 그게 당신의 흥미를 일깨워줄거예요!Perhaps this shall arouse thine interest!\""
00E6    L00E6_D0043    CONVERSATION    "@에스트 누디!Est Nudi!@"
00E6    L00E6_D0044    CHOICE    "승낙yes"
00E6    L00E6_D0045    CONVERSATION    "\"그리고 바라보세요, 내 사랑...Then watch this, my love...\""
00E6    L00E6_D0046    CONVERSATION    "@에스트 누디!Est Nudi!@"
00E6    L00E6_D0047    CHOICE    "거부no"
00E6    L00E6_D0048    CONVERSATION    "\"오... 이거 참 곤란하네요!Oh... this is so embarrassing!\""
00E6    L00E6_D0049    CONVERSATION    "@죽을 거 같아요...I could just die...@"
00E6    L00E6_D0050    CONVERSATION    "\"제가 거부서한을 발견한건가요? 음, 아무에게서도 받지 않을거예요!Do I detect a note of disapproval? Well, I don't have to take that from anyone!\""
00E6    L00E6_D0051    CONVERSATION    "@먹보!Pig!@"
00E6    L00E6_D0052    CONVERSATION    "@아얏!Ouch!@"
00E6    L00E6_D0053    CONVERSATION    "\"편하게 해요, 뭔가 정말 특별한 게 있네요... 그대에겐 에로틱한 뭔가가. 그대에게 매료되어 버렸어요, 내 사랑.To be blunt, there is something uncommonly... erotic about thee. I am most attracted to thee, woman.\""
00E6    L00E6_D0054    CONVERSATION    "\"당신은 마법사라는 것을 알아두세요, 당신은 정말로 남자다워요 -- 이곳 문세이드에게서는 보기 어렵죠!To know that thou art a Mage, yet to see that thou art so manly -- this is most uncommon in Moonshade!\""
00E6    L00E6_D0055    CONVERSATION    "\"당신은 마법을 배우러 왔지요, 하지만 당신에게 진정한 마법을 가르쳐줄께요...Thou hast come to learn spells, but I can teach thee some true magic...\""
00E6    L00E6_D0056    CONVERSATION    "\"그대의 강인한 팔 안에서 죽을지도 모르겠어요!I could die to be taken into thy brawny arms!\""
00E6    L00E6_D0057    CONVERSATION    "\"키스해줄래요, Wouldst thou kiss me, "
00E6    L00E6_D0058    CONVERSATION    "?\""
00E6    L00E6_D0059    CHOICE    "거부no"
00E6    L00E6_D0060    CHOICE    "승낙yes"
00E6    L00E6_D0061    CHOICE    "물론 안되요!Of course not!"
00E6    L00E6_D0062    CHOICE    "승낙yes"
00E6    L00E6_D0063    CHOICE    "거부no"
00E6    L00E6_D0064    CONVERSATION    "@오!Oh!@"
00E6    L00E6_D0065    CONVERSATION    "@아얏!Ouch!@"
00E6    L00E6_D0066    CONVERSATION    "\"절 실망시키는군요. 당신이라면 좀 더 잘 받아주실 줄 알았는데...Thou dost disappoint me. I had hoped that thou wouldst be more receptive...\""
00E6    L00E6_D0067    CONVERSATION    "@아, 그래요...Oh, well...@"
00E6    L00E6_D0068    CONVERSATION    "@미안해요...Sorry...@"
00E6    L00E6_D0069    CONVERSATION    "\"그대는 참 편안한 기분이 들게 하네요. 우리가 서로 오래 전부터 알았던 것처럼 말이죠 -- 어쩌면 다른 생에서였을까요?I feel so comfortable around thee. It is as though we have known each other before -- perhaps in some other existence?\""
00E6    L00E6_D0070    CONVERSATION    "\"저에게 딱딱하게 굴지 말아주세요, Do not be formal with me, "
00E6    L00E6_D0071    CONVERSATION    ". 제발, 절 이 수렁에서 데려가 주세요.Please, come join me here by the pool.\""
00E6    L00E6_D0072    CHOICE    "이 마법에 대해서...About those spells..."
00E6    L00E6_D0073    CHOICE    "거부no"
00E6    L00E6_D0074    CHOICE    "승낙yes"
00E6    L00E6_D0075    CHOICE    "이 마법에 대해서...About those spells..."
00E6    L00E6_D0076    CONVERSATION    "\"왜 그렇게 서두르죠? 문세이드에서는, 일과 기쁨을 섞는 방법을 알지요.Why art thou in such a rush? In Moonshade, we know to mix pleasure with business.\""
00E6    L00E6_D0077    CONVERSATION    "\"마법이 다 완료될 동안 우리 서로가 서로를 더 잘 알수 있는 시간이 있답니다.I am sure that there is time for us to know each other better, before this matter of the spells must be conducted.\""
00E6    L00E6_D0078    CONVERSATION    "\"긴장을 푸는 방법을 가르쳐드릴께요.Thou shouldst learn to relax.\""
00E6    L00E6_D0079    CONVERSATION    "@이야!Yow!@"
00E6    L00E6_D0080    CONVERSATION    "@벡스 베니 녹스!Vex Veni Nox!@"
00E6    L00E6_D0081    CHOICE    "승낙yes"
00E6    L00E6_D0082    CONVERSATION    "@수줍어하지 마세요...Do not be shy with me...@"
00E6    L00E6_D0083    CONVERSATION    "\"아, 당신 수줍어하는군요! 아마 약간의 마법을 쓰면 함께 하는 데 용기가 생겨날 거예요...Ah, but thou art so shy! Perhaps I can encourage thee to join me, by use of a little spell...\""
00E6    L00E6_D0084    CONVERSATION    "@봐요!Hey!@"
00E6    L00E6_D0085    CONVERSATION    "@벡스 베니 녹스!Vex Veni Nox!@"
00E6    L00E6_D0086    CONVERSATION    "\"당신이 날 찾아주셔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어요, 사랑스러운 아바타. 새로운 사람을 찾고 있었거든요...I am so glad that thou hast met me here, sweet Avatar. I find strangers...\""
00E6    L00E6_D0087    CONVERSATION    "@...표현해봐요......appealing...@"
00E6    L00E6_D0088    CONVERSATION    "@정말 어두워요...so dark...@"
00E6    L00E6_D0089    CONVERSATION    "@정말 조용해요...so quiet...@"
00E6    L00E6_D0090    CONVERSATION    "@밤이 참 좋아요...I love the night...@"
00E6    L00E6_D0091    CONVERSATION    "@타 골포그!Tar gorlfog!@"
00E6    L00E6_D0092    CONVERSATION    "\"여기로 절 만나러 와주셔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I am so glad that thou hast agreed to meet me here.\""
00E6    L00E6_D0093    CONVERSATION    "\"와주셨군요! 다시 찾아주셔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네요, Thou didst come! I cannot express how pleased I am to see thee again, "
00E6    L00E6_D0094    CONVERSATION    ".\""
00E6    L00E6_D0095    CONVERSATION    "\"하지만 마법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상담이 필요해요. 오직 마법사만이 제가 드러내는 비밀을 들을 수 있지요.But this matter of the spells, it must be discussed in private. Only Mages may hear the secrets which I am about to reveal.\""
00E6    L00E6_D0096    CONVERSATION    "\"동료들에게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해주시겠어요?Wouldst thou please ask thy minions to depart?\""
00E6    L00E6_D0097    CONVERSATION    "@음, 밖에서 기다리고 있지요...Um, I think I will wait outside...@"
00E6    L00E6_D0098    CONVERSATION    "@좋은 시간 보내요...Have fun...@"
00E6    L00E6_D0099    CONVERSATION    "\"그럼 난 아무런 도움이 안되겠네요Then I can be of no use to thee.\""
00E6    L00E6_D0100    CONVERSATION    "@가죠!Go!@"
00E6    L00E6_D0101    CONVERSATION    "\"하지만 기다려야 해요, 내 사랑. 우리 둘만 남을때까지...But we must wait, darling, until we are alone...\""
00E6    L00E6_D0102    CONVERSATION    "@기다려요...Wait...@"
00E6    L00E6_D0103    CONVERSATION    "@좋은 시간 보내요...Have fun...@"
00E6    L00E6_D0104    CONVERSATION    "@한번 더 키스해주세요!Kiss me again!@"
00E6    L00E6_D0105    CONVERSATION    "@정말인가요!Certainly!@"
00E6    L00E6_D0106    CONVERSATION    "\"기다리세요! 이걸 잊었군요...But wait! Thou hast forgotten this...\""
00E6    L00E6_D0107    CONVERSATION    "@어?Huh?@"
00F9    L00F9_D0000    CONVERSATION    "그his"
00F9    L00F9_D0001    CONVERSATION    "그녀her"
00F9    L00F9_D0002    CONVERSATION    "\"시키실 일이 있으신가요, 주인님?What dost thou wish, Master?\""
00F9    L00F9_D0003    CHOICE    "판결을 변경change revelation"
00F9    L00F9_D0004    CHOICE    "판결revelation"
00F9    L00F9_D0005    CONVERSATION    "\"그대를 비난했던 것을 용서하시오, 낯선 이여. 그레이트 캡틴즈에게서 강요를 받아, 어쩔 수가 없었소.Forgive me for denouncing thee, stranger. I was under compulsion from the Great Captains, and had no choice.\""
00F9    L00F9_D0006    CONVERSATION    "\"이제 알리산드와 죠르빈이 실은 악당이란 것이 밝혀졌으니, 다시 진실을 밝힐 수가 있겠군. 앞으로의 길이 평안하기를, 낯선 이여. 그대의 모험이 결실을 맺기를 빌겠소.Now that Alyssand and Jorvin have unmasked the true villains, I can once again speak the Truth. Go in peace, stranger. I wish thee well in thy quest.\""
00F9    L00F9_D0007    CONVERSATION    "\"그대의 친구는 풀려났소, 낯선 이여. 그대의 길을 가시오... 나는 나의 주인이 원하는 대로 따를 수밖에 없소.Thy friend hath been spared, stranger. Go thy way... I must attend to the wishes of my masters.\""
00F9    L00F9_D0008    CONVERSATION    "\"날 그레이트 캡틴즈의 멍에에서 해방시켜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오, 낯선 이여. 그대의 친구는 이제 자유고 난 다시 진실을 말할 수 있게 되었소.I thank thee for freeing me from the yoke of the Great Captains, stranger. Thy friend is safe and I may once again speak the Truth.\""
00F9    L00F9_D0009    CONVERSATION    "\"앞으로의 길이 평안하기를, 낯선 이여. 그대의 모험이 결실을 맺기를 빌겠소.Go in peace, stranger. I wish thee well on thy quest.\""
00F9    L00F9_D0010    CONVERSATION    "\"그대에게 진실을 밝히는 것은 슬픈 일이요, 낯선 이여.It saddens me to speak the Truth to thee, stranger.\""
00F9    L00F9_D0011    CONVERSATION    "\"그대의 이전 동료인 이올로는 이 땅에 퍼진 질병인 불균형 속으로 삼켜지고 말았소. 그는 폰의 영혼으로 변화되었고 급격히 사나워지고 있소.Thy former companion, Iolo, hath fallen prey to the imbalance that plagues this land. He hath ripped Beauty from the soul of Fawn and driven it into the wilds.\""
00F9    L00F9_D0012    CONVERSATION    "\"아직 아름다움을 내면에 간직한 존재를 찾으시오. 그가 당신을 잃어버린 폰의 영혼에게로 인도해 줄 것이오.Seek out the one whose Beauty lies deep within. He will set thee upon the path to the lost soul of Fawn.\""
00F9    L00F9_D0013    CHOICE    "작별bye"
00F9    L00F9_D0014    CHOICE    "판결revelation"
00F9    L00F9_D0015    CONVERSATION    "\"곧 큰 재판이 열릴것이오. 소송 절차가 끝나게 되면, 이렇게 평결을 선포하게 될 겁니다. There will be a Grand Trial soon. At the end of the proceedings, I shall proclaim the verdict.\""
00F9    L00F9_D0016    CONVERSATION    "\"이렇게 발표될 거요...I have been told to say the following...\""
00F9    L00F9_D0017    CONVERSATION    "\""
00F9    L00F9_D0018    CONVERSATION    " 는 결백하다!is innocent! "
00F9    L00F9_D0019    CONVERSATION    " 그리고and "
00F9    L00F9_D0020    CONVERSATION    " 그 일행들도 아름다움을 파괴할 의도는 없다!companions have no wish to destroy Beauty!\""
00F9    L00F9_D0021    CONVERSATION    "\"그들을 당장 석방하라!Free them at once!\""
00F9    L00F9_D0022    CONVERSATION    "\""
00F9    L00F9_D0023    CONVERSATION    " 는 결백하다! 그와 그 동료들을 모두 석방하라!is innocent! Set him and his companions free!\""
00F9    L00F9_D0024    CONVERSATION    "\"진짜 죄인은 이 무고한 자에게 거짓 죄를 뒤집어씌운 성직자 카일리스타와 그레이트 캡틴인 볼딘이다!The true criminals are Priestess Kylista and Great Captain Voldin, who have conspired to convict this innocent man!\""
00F9    L00F9_D0025    CONVERSATION    "\""
00F9    L00F9_D0026    CONVERSATION    " 는 우리의 아름다움을 파괴하기 위해 악마와 획책한 죄가 있으며! 사악한,is guilty of associating with Daemons to destroy our Beauty! The fiend, "
00F9    L00F9_D0027    CONVERSATION    ", 역시 유죄다! ,is also guilty!\""
00F9    L00F9_D0028    CONVERSATION    "\"이러한 아름다움에 대한 범죄는 그냥 넘어갈 수 없다... 그들이 저지른 삶의 오점은 그들의 피로서 씻어내야만 한다.Such offense to Beauty cannot go unpunished... The stain of their presence must be washed away with their blood.\""
00F9    L00F9_D0029    CHOICE    "판결을 변경change revelation"
00F9    L00F9_D0030    CONVERSATION    "\"저는 당신이 발표하라고 하는 놔용대로 발표합니다. 저 피고인 범죄자들에 대해 뭐라고 발표하기를 원하십니까, 주인님?I shall proclaim whatever thou dost instruct me to proclaim. What dost thou wish me to say regarding the accused traitor, Master?\""
00F9    L00F9_D0031    CHOICE    "바꾸지 않는다.Make no change."
00F9    L00F9_D0032    CHOICE    "이 재판은 잘못되었다.The trial is corrupted."
00F9    L00F9_D0033    CHOICE    "그는 결백하다.He is innocent."
00F9    L00F9_D0034    CHOICE    "바꾸지 않는다.Make no change."
00F9    L00F9_D0035    CONVERSATION    "\"명령하신대로 하겠습니다.I shall do as thou hast instructed.\""
00F9    L00F9_D0036    CHOICE    "그는 결백하다.He is innocent."
00F9    L00F9_D0037    CONVERSATION    "\"말씀하신대로I will say that "
00F9    L00F9_D0038    CONVERSATION    " 는 결백하다고 하겠습니다.is innocent.\""
00F9    L00F9_D0039    CHOICE    "이 재판은 잘못되었다.The trial is corrupted."
00F9    L00F9_D0040    CONVERSATION    "\"이 재판이 잘못되었으며, 진짜 배신자를 규탄하겠습니다.I will say that the trial is corrupted, and I shall denounce the true traitors.\""
00F9    L00F9_D0041    CONVERSATION    "\"이 순간을 몇년간이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인님!I have waited many years for this moment. I thank thee, Master!\""
00F9    L00F9_D0042    CHOICE    "오랫동안many years"
00F9    L00F9_D0043    CHOICE    "오랫동안many years"
00F9    L00F9_D0044    CHOICE    "오랫동안many years"
00F9    L00F9_D0045    CONVERSATION    "\"많은 시간동안 그레이트 캡틴은 수많은 죄수들을 가두었소, 낯선 이여.I have been the prisoner of the Great Captains for many generations, stranger.\""
00F9    L00F9_D0046    CONVERSATION    "\"그대가 누구인지는 알 수 없으나 그대가 와 준 것에 감사하오! 이제서야, 진실을 밝힐 수 있게 되었소.I do not know who thou art, but I am glad thou hast come! At last, I can speak the Truth.\""
00F9    L00F9_D0047    CHOICE    "아무것도nothing"
00F9    L00F9_D0048    CONVERSATION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전에 지시하신 대로 판결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As thou wishest. I shall proclaim the verdict which I was previously instructed to give.\""
00F9    L00F9_D0049    CHOICE    "작별bye"
00F9    L00F9_D0050    CONVERSATION    "@제 임무입니다.'Tis my duty.@"
00FA    L00FA_D0000    CONVERSATION    "@예언자가 온다!The prophetess comes!@"
00FA    L00FA_D0001    CONVERSATION    "@예배당으로!To the chapel!@"
00FA    L00FA_D0002    CONVERSATION    "@즐거워라!What joy!@"
00FA    L00FA_D0003    CONVERSATION    "@젠카가 온다!Xenka comes!@"
00FA    L00FA_D0004    CONVERSATION    "@신성한 종소리!The sacred bells!@"
00FA    L00FA_D0005    CONVERSATION    "@때가 왔다!The time hath come!@"
00FA    L00FA_D0006    CONVERSATION    "@종소리를 들어라!Hear the bells!@"
00FA    L00FA_D0007    CONVERSATION    "@어서!Quickly!@"
00FA    L00FA_D0008    CONVERSATION    "@서둘러서!Hasten!@"
00FA    L00FA_D0009    CONVERSATION    "@시간이 되었다!It is time!@"
00FA    L00FA_D0010    CONVERSATION    "@마지막이 가까이 왔다!The end is near!@"
00FA    L00FA_D0011    CONVERSATION    "@종소리!The bells!@"
00FA    L00FA_D0012    CONVERSATION    "@종소리를 들어라!Hear the bells!@"
00FA    L00FA_D0013    CONVERSATION    "@어서!Quickly!@"
00FA    L00FA_D0014    CONVERSATION    "@서둘러서!Hasten!@"
00FA    L00FA_D0015    CONVERSATION    "@때가 되었다!It is time!@"
00FA    L00FA_D0016    CONVERSATION    "@젠카가 부른다!Xenka calls!@"
00FA    L00FA_D0017    CONVERSATION    "@종소리!The bells!@"
00FB    L00FB_D0000    CONVERSATION    "@임자 있는 배가 분명합니다.This vessel doth have an owner.@"
00FB    L00FB_D0001    CONVERSATION    "@우리 배가 아니잖아요.We do not own this vess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