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스♡ +8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그래도 앞으로 2포인트!)
혹시 그녀는 이 별의 생명 그 자체...?

카나 유즈리온 +2
뱀부 토치카 +2
프레이 프레이 +2
크루즈 슈트롬 +2
코원 기제 +2 (허걱...)

존 +1
자끄 골 +1
캐서린 클라우드 +1
미나 다이스 +1
L.리사 +1
바쿠 라즈베리 +1
쿠거 데이먼 +1
하니 드롭스 +1
네레티브 스틸 +1

내일은 간만에 슈렉 4를 보러갑니다... 기대되는 것은 영화속에 나온다는 한국의 부채춤(방패춤이라 볼 수도 있지만...) 재미있기를 바랍니다...


라자님... 팔로우 안해주면 타로 카페에서 등급을 떨어뜨려 버리겠다는 협박으로 보인다는...
정말 덜덜 떨면서 팔로우 해드렸음...

즐거운 트위터 생활 되세요~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시길...
그리고 내일 저녁에는 비 좀 멈춰주길...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0. 6. 29. 21:30

그러니까 저 말이....

트위터의 타임라인의 특성상 시간순서는 아래에서 위로...



대체 어떻게 해석하면 제가 총각귀신을 마셔버린다는 이야기가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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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0623 - 지구최강생명체의 공포...  (11) 2010.06.23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0. 6. 29. 19:17

상념0629 - 다이어트


그런 연유로 오늘의 저녁식사...


그런 제 바로 옆에서 맛있게 먹고계시는 세기말 악당...
귀신은 뭐하나 몰라 저인간 안 잡아가고...

저아저씨와 사귄다는 사람이 참 불쌍할 뿐...

오늘도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시길...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0. 6. 26. 04:14

상념0625 - 모두의 생일파티

은성님의 생일파티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원국님도 생일이라고 하시네요. 지금와서 고백하지만, 가기 전까지 그게 생일파티 모임인줄 몰랐다는...


틱톡에 도착하니 반가운 영상이 상영중이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기도 하는 영화(... 라고 분류하기는 좀 그렇지만...)인 '마이클 잭슨의 문워커'로군요.


늦은 시간이었지만, 배고픈 사람들이 많아 역시 식사를 시켰습니다... 개미집...


개미집이 식당 이름인 줄을 모르고 전에 대체 '개미집'이라는 메뉴가 대체 무슨 요리일까 궁금해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때만해도 아무 생각없이 먹었습니다만, 이 식사는 상당히 이상한 의미가 되버렸습니다.


하도 더워서 제가 사들고 갔던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 별로 아이스크림 맛을 구별 못해서 보기 예쁜거로 선택해왔는데, 다음부터 민트는 빼야겠군요. 역시 양치질 때문에 치약 맛에는 다들 질려있는 걸 몰랐어요.


거기다가... 저것은...?


이것이 첫번째 케잌입니다만... 정말 처음 꺼내는 순간 예술이었어요, 먹기 참 아까울 정도로... 맛도 정말 좋았고...


그로인해 제가 사왔던 아이스크림은 바로 찬밥신세가... 아 원래 차지만...


그리고 바로 두번째 케잌 개봉... 이번에도 참 먹음직한 초컬릿 케잌이네요. 방금 식사도 했던 사람들이 참 잘도 드십니다... 저는 원래 단 것을 많이 못먹기도 하고 해서 조금 먹다가 기권.

실은 세번째 케잌까지 있었지만 모두들 차마 세번째 케잌까지 개봉할 엄두는 못내더군요...


그리고 이어서 와인에다가...


정말 끝도 없이 나오는 먹거리들... 결국 제가 말했습니다...

'대체 아까 밥은 왜 시킨건가요...?'

모두 공감...
하지만 대부분의 먹거리가 다 누군가의 입속으로 사라져 갔다는 무서운 사실이...


어쨌든 생일 축하드립니다. 은성님, 원국님.


그리고... 오늘은 무사히 넘어가나 했더니 역시 빠지지 않는 접대 티츄.

분명 접대라는 말이 붙어있건만 한번도 이겨보지 못했던 티츄...

게다가 2:2의 대결이기에 저는 파트너가 필요했지요...


어이어이... 명색이 학교 동문인데... 그렇게 매몰차게 거절하냐.


칫 품절남... 튕기다니!


결국 여기저기 다 차이고, 마음착한 효군이 임시 파트너를... 미안 효군...


그러면 뭐하나... 게임 후 그려주신 별 마크... 저거 왠지 비행기 같은데 격추수를 기록한 킬마크를 연상시키지만 저건 패배 마크입니다. 결국 오늘도 전패...

분명 꼴찌는 어떻게든 면하고 간간히 1등도 하는데 대체 왜 이길수가 없는걸까요...

어느새 날이 밝아오는 거 같네요. 오늘밤에는 분명 함성소리에 잠 못잘거 같고... 분명 또 낮에 졸겠군요.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0. 6. 23. 22:43

상념0623 - 지구최강생명체의 공포...

정말 요즘 밤에 잠들기가 어렵더군요... 이런저런 잠을 방해하는 것들이 있어서... 결국 밤과 낮이 뒤바뀌어져 버린 듯 합니다... 한번 올빼미가 되면 되돌리기가 쉽지 않은데 말이죠...

게다가 엊그제는 귀신 꿈을 꾼데다 빙의체험에 가위까지 눌리는 바람에 도저히 잠을 이루질 못했죠.

그거 보다...


전 그냥 귀신이라고만 말했을 뿐인데요... 
보통 이런 경우 처녀귀신을 연상하지 않습니까?
(대체 난데없이 왜 저한테 총각귀신인겁니까...? 
 차마 이유를 따져물을 수 없었습니다...)


차마 이 이상 가까이에서 찍을 용기는 나지않았어요
(식사중이신 분들은 죄송합니다...)


그리고 자타공인 또하나의 지구최강생명체... 정말, 요즘... 죽겠습니다. 
결국 귀신때문에, 바퀴때문에, 어제는 월드컵 축구 응원때문에 잠을 못잤다죠... 


오늘은 잘 수 있을려나...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10. 6. 8. 23:32

심심하다고 가봤다가...


제 운명에 대해서... 다 맘에들기는 하는데 만나는 시기가 너무 늦어!!! 설마 7년동안 전 손가락만 빨고 있으라는 소리인가요...?


뭐야 뭐... 이건 좀 충격... 하지만 왠지 납득가기도 하고... 그나저나 다 연령대가 높은데 유일하게 20대인 저 나이는... 저 젊음이 그나마 평균연령을 확 줄여주는군요.


아무거나 주면 잘 먹는데... 너무 가리지 않고 먹어대서 문제인가...? 아니면 요즘 다이어트하는 게 문제인건가... 졸린건 맞아요...


지금 시기가 인생의 내리막이라는 건가...?
저도 참 인생굴곡이 심하네요...



핸드폰은 맞지만 약이랑 보드는 뭐지...? 딱히 약 같은 거 먹고 있지는 않은데... 보드는...? 올라 타겠다는 건가...

결론은... 함부로 심심해하지 말자... 같습니다...
얌전히 자야겠네요.

모두 포근한 밤 좋은 꿈 꾸세요~

팀원 중 한사람이 중국에 가서 구입해온 보드게임입니다... 다만, 설명서도 없이 말판과 말들이 전부 중국어라... 어떻게 게임하는 지 모르겠더군요... 장기 비슷한 전략게임일거 같다는 짐작밖에는...


그리고, 오른쪽은 평범한 육면체 주사위지만 왼쪽은... 자그마치 30면체!


플레이어들 말하길... '마스터에게 들키지만 않으면 사용가능 하겠는데?'

21이상의 숫자는 대체 어쩌려고...


전투장면... 총 3회 전투와 마지막의 이벤트 전투가 있었습니다만... 결국 마지막 전투에서 '더욱 강해진 모습을 기대하마!'라고 하면서 우리를 죽이지 않고 가버린 마왕군의 고위 간부...

결국 힘을 길러 녀석을 쓰러드리는 수 밖에 없게 되었어요...
승리하지 못하면 바로 세계는 멸망...?


정말 고맙게도 빌려주신 책, '도해 크툴루 신화'
크툴루 신화를 꽤 좋아하는 저로서는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지요.
이제 드디어 냐르라토호테프와 대면하는 걸까요...


플레이 끝나면 꼭 들르다시피 하는 그래픽 노블과 만화 전문 서점. 건대에 이런 서점 있다는 것을 그전에는 전혀 몰랐는데 말이죠. 사고 싶은 책은 넘쳐나지만... 가격이 정말...

플레이스테이션 3 산 뒤로... 28일날 파이널 판타지 13 한글판을 구입하기로 결정한 이후 도무지 지출을 못하겠더군요...

그나저나... 책도 다 읽어야 하고... 파판 13 사기전에 플레이스테이션 2의 두 롤플레잉을 클리어 해야하는데 말이죠...
가능할려나...? 바쁘겠네요...




문제는 TRPG는 구경하는 것은 정말 재미없다는 거...
이미 전례들이 있으니 말이죠...

@pimod님 어쩌시려고 그래요...


후... 조만간 모든 플레이어와 NPC의 이미지들이 올라온다고 하시던데... 두려울 따름입니다...... 덜덜덜...




드디어 구의역의 에스컬레이터 공사가 마무리 되었네요. 그동안 공사때문에 불편한 임시 승강장을 이용하거나 빙 돌아가야 했는데 이제 좀 편해지겠군요.


아는 사람은 알 용산 굴다리. 주로 많이 다니는 통로에는 그냥 밋밋하고, 반대쪽 통로는 처음 가보았습니다만, 양 벽면이 특이하더군요. 보는대로 블럭들을 돌출시켜서 각각 한가지씩의 이미지를 그려넣었습니다.

반쯤은 용산 상가의 상호 이미지나 상호명, 연락처지만, 나머지는 새들이나 동물, 이런저런 자연을 그려넣었더군요...


날이 갈수록 피규어들이 늘어나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초반엔 던전 앤 드래곤에 어울리는 피규어들이었는데 건담들이 끼기 시작하더니만 점점 정체를 알수없는 녀석들이...


결국 달랑 네명이서 학원내에서 평가전을 가지게 되었네요. 이 세계... 과학기술이 높은건지 낮은건지... 알쏭달쏭하네요... 하긴 원래 북두의 권 세계관이 문명이 발달했다가 핵전쟁으로 다 사라진 배경이었지만...


초롱초롱한 눈으로 제발 때리지 말아달라고 눈빛공격을 하던 피규어(다들 게의치 않고 때렸지만...) 자세히 보니 에반게리온 TV판에서 끝내 기능고장을 일으켰던 에반게리온의 경쟁 로봇이었네요.


결국은 상당량의 플래그를 꽂은 채 게임은 종료... 그나저나 여성 미노타우르스는 결국 츤데레로... 싫다고 매몰차게 거부할수록 더욱 콩깍지가 씌워져 버리는 누구씨 덕에...


게임을 마치고는 축구 평가전을 보기위해 근처 호프집에 갔습니다. 축구 보려고 앉은 사람들이 꽤나 많더군요.


파닭과 닭... 맛도 좋았고 축구도 이겨서 기분은 좋았지만 말이죠......


이런... 아무래도 이번주는 저는 죽어야 하나 봅니다. 결국 그냥 운명을 순응하여 죽기로 했습니다. ㅡ.ㅡ 술에서 도저히 벗어나지를 못하네요...


그나저나...


이 사진은 그새 언제 찍으셨대...


이제는 드디어 좀 잘수 있겠네요... 자세한 이야기는 다른 날에...
아마 바로 기절해버릴 거 같습니다.

모두 주말 잘 마무리 하시고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시길...



게임 | Posted by 아스라이 2010. 5. 15. 01:10

틱톡 모임 후기...


모꼬지는 취소되었지만, 한번 찾아가봤습니다. 하지만, 역시 두사람이나 펑크를 내는 관계로 매직 더 개더링을 못하는 저로서는 붕 떠버리는 처지였지요.


한참 매직 더 개더링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점점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더니, 불꽃이 이글거릴 정도...


매직 더 개더링의 대지 카드 중 하나인 Island 물속성 카드... 매직 더 개더링에는 오래전부터 흥미가 있었지만 부스터 뜯다가 파산해버린 사람들을 꽤나 봐온 터라 아직도 전 엄두가 안납니다... 현재 PC용과 PSP용으로 매직 더 게더링 게임을 가지고 있으니, 컴퓨터 정도는 우습게 격파할 정도의 실력을 키운 뒤에나 손대볼까 예상중입니다...(어느 세월에~)


멘토스...? 이런 미니 사이즈 크기는 처음 봤군요... 그나저나 이게 섬뜩파워님이 말씀하시던 그건가...?


식사입니다. 숯불 불고기 백반이던가...? 꽤 맛있더군요. 저녁은 간단하게 먹었기 때문에 이때까지는 여유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만... 나중이 문제였죠.


다행히 좀 기다리니 @0316park @hermion81 @wwjd8100 님 등장... 결과적으로 다시 남성팀과 여성팀으로 나뉘어 티츄를 다시 승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분명 꼴찌도 대체로 면했고 남성팀이 이긴 적도 많은 거 같은데 왜 점수는 계속 발렸던 걸까요...? 아직 이해가 잘 안갑니다... 하긴 티츄도 무서워서 불러본 적 없고, 아무리 기가막힌 패를 들고 있어도 제때 쓰질 못했으니 당연한가요...

공교롭게 또 저와 같은 팀이 되어 또 여성팀에게 패배하고 음료수까지 강탈당하신 @0316park 님께 죄송할 따름... 다음엔 꼭 이겨보자구요... 

아, 저만 잘하면 되나요...?


아이스크림에... 떡볶이에 김밥에... 결국 과식해버렸네요... 저 자리에 다이어트를 말하는 분이 셋이나 계셨지만... 덜덜...


결국 얼마 해보지 못하고 접어야만 했던 게임이지만 그래도 타뷸라의 늑대가 더 재미있었네요. 오늘 약속 펑크내신 분들 조금이나마 배좀 아프시라고 글을 올립니다. 다음에는 꼭 나오시길~

함께 놀았던 분들 모두 반가웠고요~ 모두 포근한 밤 좋은 꿈을 꾸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slowly87 군~ 트위터에는 한없이 가까워 보이다가 직접 만나니 거리감이 느껴진다고? 아무래도 몇차례 더 만나야 할 거 같은 느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