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아~~!!! 오지마!!! 저리가!!! 사라져!!!
이거 내가 칼을 휘두르는 건지
칼이 나를 휘두르는건지 모르겠네!!

캡콤의 인기 스타일리쉬 액션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 4입니다.
원래 플레이스테이션 3용이었는데 PC용으로도 컨버젼되어 나왔군요.
역시 PC가 모든 콘솔 게임기의 정점이 되나...
(굳이 콘솔 살 필요가 없을지도...)


일단 저는 이 전편이 데빌 메이 크라이 3를 참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겉옷 하나 입는데에도 온갖 폼을 다 잡아대는
단테도 상당히 매력적이었지요.

검과 총으로 온갖 화려한 액션을 사용하는 게임이 바로
이 데빌 메이 크라이였지요.

게다가 단테는 4편에서도 등장하더군요.

데빌 메이 크라이 4의 그래픽 테스트 화면도 있더군요.
어느정도 옵션을 맞추고 했었는데 한 33~37정도 나오더군요.
게임은 할만 했습니다.

4편에서는 주인공이 바뀌었습니다. 주인공 네로.
단테와 여러모로 판박이입니다만 왼손은 붕대로 감고 있네요.
또하나의 비밀인 듯 합니다.

이름은 아직 모르겠지만 히로인(전통적인 잡혀가는 공주님).
그래픽에 감탄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초반부터 등장해 주시는...

다... 단테?

주교님을 단방에 날려주십니다.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시는 미중년의 얼굴...
왠지 메탈기어 솔리드의 뱀병장님을 연상케 하더군요.

처음에는 오해로 시작된 단테와 네로의 격돌.
결국 간단한 오해는 풀리지만 단테는 대답을 해주지 않고 떠나버립니다.

검과 총을 쓰던 단테와 달리 네로는 검과 총 외에
악마의 손이 또 하나 있지요.

(중반부에 이걸로 퍼즐 풀때 참 머리아픕니다.)

그리고 특이한 네로의 검... 간혹 손잡이를 돌리면 엔진소리가 나면서 오토바이처럼 발동이 걸리는데...
아직 저는 정확한 사용법을 모르겠습니다.

처음 만나게 되는 거대보스인 젗 스테이지 보스...
한 대여섯 번 덤볐다가 처참하게 박살났습니다.

뭐가 이리 어려워!!!라고 외치던 찰나...
어려운 난이도로 하고 있더군요...

왜 어려운 난이도가 기본인거야... ㅡ.ㅡ

생각한 대로 안되면 일단

날려보리고 보는 성격이 단테와 똑같네요.

게임내 배경 그래픽도 상당히 멋져서
배경에도 상당히 공을 들인 것  같습니다.

보통의 3D그래픽 배경이 아닌 일러스트인 것 같습니다.

첫 등장때 상당히 놀랬던 글로리아입니다.

전시리즈처럼 상당히 멋진 전투신을 보여주는데 전편의 여전사는 묵직한 바주카를 들고 상당히 파워풀하게 싸웠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두개의 단검을 가지고 상당히 여왕님처럼 싸우더군요.
전편에서는 선택할 수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여기서는 플리어 후라도 선택할 수 있었으면 하고 기대해봅니다.

맨 위 스케치처럼 정신없이 버튼만 눌러대다가 끝나는 게임이긴 한데, 좀 익숙해지면 저 나름의 콤보도 만들고 할 수 있겠죠.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9. 2. 11:52

상념0902 - 시간의 흐름이란...



정말 시간 빠르게 흘러가는군요.
일하다 보면, 출근하면 어느새 점심시간, 일하다보면 어느새 저녁시간,
그러면 어느새 퇴근이고 집에오면 어느새 잠잘시간,
그리고는 다시 출근시간...


그에 반해 일주일은 미치도록 늦게 가더군요. 특히 월요일 화요일...

그에반해 한달은 또 무지 빠릅니다. 어느새 7월인가 했더니
8월이 후딱 가버렸네요.

이미 9월...

항상 드는 생각입니다만...
이러다보니 지난 한달간, 혹은 작년 1년간...
내가 무엇을 했을까...
떠올려보면 아무 기억도 없이 깜깜한 적이 많습니다.

우울하지요.

'네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누군가가 그렇게 간절히 소망하던 내일이다'

라는 말도 있지만...

영원히 기억될 하루가 될 오늘...
그건 대체 어떤 오늘일까요?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8. 21. 09:52

블루투스 BlueTooth 데이터 전송 활용

제가 소형 디지털 기기들을 꽤나 많이 가지고 다니는데, 그 이유가 솔직히 한 디지털기기가 다른 모든 기기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면야 여럿을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겠지만, 사실 복합 기기라고 해서 완벽히 기능을 가지고 잇는 것이 아니고 거의 '덤' 수준이니까요. 예를 들면 전화기가 요즘이야 성능이 좋지만, 얼마 전만 해도 카메라 기능과 MP3기능은 그냥 첨가기능 정도였지요.

그래서 제가 햅틱빔을 가지고 다니긴 해도 솔직히 MP3야 햅틱빔만으로도 충분해서 더이상 가지고 다니지 않지만, 사진의 성능은 조금 못 미더워서 따로 가지고 다니고, 전자수첩의 기능도 조금 부족한 듯해서 PDA도 따로 가지고 다니죠. 그리고 게임도 필요한 듯해서 PSP도 따로 가지고 다니고...

그러다보니 햅틱빔, 카메라, PDA, PSP 이렇게 넷을 가지고 다니는군요.

아시다시피 햅틱빔에는 블루투스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을 잘 활용하고 있지요. 그런데, 제가 가진 PDA 두대가 다 블루투스 기능이 있고, 블루투스 기능을 가진 기기가 많아서 어떻게 활용할 방법이 없을까 하던 중...

한번 생각했던 것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뭐 대단한 것은 아니고, PDA는 일기나 글쓰기가 참 좋고 PC와 연결하기가 참 간편한 대신에 카메라 기능이 빈약해서 화소도 작고, 초첨기능도 없고 해서 사진을 찍으면 성에 안 찹니다.
반면 햅틱빔과 카메라는 사진찍기는 기능이 좋지만 PC와 연결이 쉽지 않죠. 카메라의 경우는 배터리 용량이 작아서 얼마 찍다보면 이상하게 배터리가 다 소모되지요. 그리고 카메라는 PC와 연결하려면 카드 리더기를 써야하고, 햅틱빔은 USB 케이블만 있으면 편할지 몰라도 끝에 항상 젠더를 써야 하지요. 게다가 둘 다 일기형식의 글을 쓰기는 좀 어렵습니다. 햅틱빔이라도 자판은 PDA에 비하면 마음껏 쓰기가 좀 어렵지요. 그러다보니 거치대에서 PC연결과 충전이 모두 한꺼번에 되는 PDA가 PC와의 데이터 전송의 편의성 면에서는 최고더군요.

그러다 보니 진은 정작 햅틱빔이나 카메라로 찍어서 PC에 전송하고, 글 등은 PDA로 써서 PC와 연동하고 했는데, 블루투스를 활용해볼까 생각해본 거죠. 잘만 되면 디지털 기기 하나는 절약될 수도 있을 거 같아서...



방안에서 어두운데 손까지 떨려서 화질이 그리 좋지 못하네요. 이해해 주세요.
일단 햅틱빔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블루투스가 되는 기기라면 어떤 것이든 가능하지요.

다음 PDA와 블루투스로 전송을 준비합니다.

연결되어서 전송할 사진을 선택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는 전송하는 거죠. 현재 저 PDA는 거치대에서 충전과 PC와의 데이터 연동을 동시에 하는 중이라 완벽하게 PC와 햅틱빔과의 중계 역할을 충분히 해내는군요.

결국 햅틱빔에서 찍은 사진이 블루투스를 통해 PDA를 거쳐 컴퓨터로 손쉽게 전송됩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제가 디지털 기기를 참 좋아해서 아이쇼핑까지 하는 상태라... 디지털 기기를 100% 성능을 끌어낼수 있는 사용법이나 활용법을 가장 목말라하기도 합니다.
엄연히 있는 기능인데 활용 못하고 있으면 아쉽지요.

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7. 27. 09:28

상념0727 - 저작권법

날짜 : 2009-07-27
날씨 : 모름
제목 : 저작권법
내용 : 전에는 특정 주제(?)에 관한 글을 주로 쓰다가, 저작권법이 실시되면서 이제는 거의 일기나 수필 스타일 정도나 맘편히 쓰겠군요. 생각보다는 그리 걱정할 일이 아니라곤 해도... 그래도 글 쓸때마다 왠지 불길해지는 건 확실하기 때문에...
그바람에 전에는 주제가 안맞아서 못올리던 카페에도 올릴수 있긴 하지만, 전부터 상당히 재미있게 여겼던 상당수의 글들을 이젠 더 보기 힘들거 같네요 흠

어제 무기력하다고 글을 쓰긴 했지만... 오늘도 꿈 속에서 롤플레잉 게임속 상황을 꿈을 꾼 걸 보니 제가 게임 광이긴 한가본데요. 왜이리 아직도 생생한건지...


모기 스프레이형 살충제에 포함된 퍼메트린? 이거 스펀지 보고나니 살충제도 쓰기 꺼려지네요. 스펀지 보고나서 자제하게 된게 하나둘이 아닌데... 프로그램이 나쁜건 아니지만, 평소에 누리거나 먹고있던 것 중에 생각지 못했던게 무지하게 많군요. 기억나는 것만해도... 과자, 아이스크림, 과일쥬스, 햄, 가공식품, 일반두부...
하긴 먹는다고 해서 당장 이상이 오거나 죽는건 아닌데다 이런저런 이유로 다 먹기를 기피한다면 실제 먹을게 뭐가 있을까마는, 왠지 예전 식용유나 설탕 만드는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은 정작 식용유나 설탕을 먹지 않게 되더라는 말이 실감이 나기도 하더군요.

생식이나 한번 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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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7. 25. 13:54

상념0725 - 일상의 풍경들...

어느 나른한 고양이...

그런데 저 위치는...? 조금은 아슬아슬한 곳이네요. 주차장 한가운데 차가 빈 곳을 틈타서...
뭐 고양이들이 딱히 있을곳이 없어서인지도...

뭘 봐!!! 라는 듯한 귀찮은 표정...

어느 아파트 복도에서 본 스머프 삼형제... 원래 옷은 저게 아니었겠지만... 예비군 복장도 잘 어울리네요.

역시 차 앞에서 노려보고 있는 고양이... 차 앞이 따스해서일까요?

KBS2에서 '남자의 자격'이라는 프로그램 중 한 장면입니다.
짜증내고 화내고 투덜대고...

담배를 못피우게 하니까 그렇군요... 다행히 저는 담배를 피우지 않아서 저런 금단증상은 잘 모르지만, 저역시 가장 좋아하는 것을 못하게 되면 어떻게 될지는...

아파트 담벼락입니다. 우리 어릴때는 자주 보던 풍경입니다만 요즘은 거의 못 봤는데요.

그러고보니 담벼락 낙서 본 적도 오랫만이네요?

왠지... 무지하게 동정이 가는 글씨로군요... 무지하게 화가 났나 봅니다. 시간까지 언급한 거 보니...

예전에 한참 들썩거렸었죠. 우담바라...? 천년인가에 한번 꽃이 핀다는 불가의 꽃이었지요. 하지만 대부분이 명주잠자리의 알이었지요. 이건 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곤충의 알이겠지요.

어느 건물 화장실... 요즘은 화장실도 대부분 폐쇠하지요 청소하기 어려우니까.

자물쇠로 잠근 것은 많이 봤지만, 저런 최신식 전자 버튼자물쇠까지...?

어느 공원에서...

매미를 잡고 있던 어떤 새였습니다. 저 새는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어느 방향제의 내용물입니다. 마치 크리스탈 볼 처럼... 예쁘군요.

다만 집냄새가 너무 세서 그런가, 아니면 같은 냄새에 대한 제 코가 금방 지쳐버리는 건지... 조금 있으면 방향제의 향기는 전혀 안 느껴집니다...

왠지 게임불감증이 진행되고 있는 이때... 한번 그동안의 게임 소프트들을 꺼내보았습니다. 불감증을 타파할 수 있는 뭔가가 있을까 기대하면서... 하지만 역시 추억을 뒤적거리는 것 외엔 아무 의미도 없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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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7. 10. 17:53

상념0710 - 용산을 다녀왔습니다.

용산하면 가장 대표적이었던 터미널 전자상가...

지금은 대형 마트건물이 들어선 탓에 사람들이 뜸합니다...
다만 제 목적지인 삼성 메모리 서비스센터는 저 건물 5층에 있어서 찾아갔습니다.

수리 중 역시 즐겨 찾는 건담샵.
그분전용의 부스로군요...

그런데 바이크까지는 이해되도 뒤에 웬 모터헤드...?

이볼브에 나왔던 화이트 제타인듯 합니다.
저역시 제타팬이라 꽤나 멋지더군요.

이불에서 뒹굴거리는 앗가이...

그리고 가분수이신 그분전용 자쿠까지...

오오 이건?

퍼펙트 지옹을 넘어서 슈퍼 지옹인가봅니다.
건담따위 한방감인듯 하군요.

그분입니다.
그분전용의 하로가 귀엽네요.

건담픽스 제품의 제타플러스 부스터형입니다.

옆에는 변형상태도 있군요.

'당장 질러라!!! 두가지 색 다 질러라!!!'

라며 귓속에서 누군가 앵앵거렸습니다...

꽤나 눈독들이고 있는 사이코건담 마크2...
저렇게나 가격이 어마어마한 이유는... 초합금이기 때문입니다.

또하나 망설이면서 구하고 싶은 G파이터!
문제는 정작 건담이 빠져있어서 만약 구입한다면
건담까지 같이 구입해야 한다는 건데...


기다리다 보니 역시나 건담 포함제품이 나왔네요.
게다가 우주 컬러입니다.

그리고 가격이 두배로 뛰었...


그래도 갖고싶네요.

유니콘건담을 구입했던 터라...
왼쪽 시난쥬 역시구입해야 합니다만...

가격이 두배가량이네요.
왜이리 비싼걸까...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나마 인정할수 있는 뉴건담 메탈릭 코팅에 비해...

사자비 메탈릭 코팅판은...
200000원이 넘어간다니까요...

물론 완성해두면 뉴건담에 비해서

웅장한 자태가 예술인건 압니다만...
그래도 저 무시무시한 가격은...

그저 환율이 웬수인겁니다... 예.

그리고 메모리가 수리가 다 되었거니 하고 갔는데...

'아무 이상 없던데요'


 

'예?!'


멀쩡하다니... 얘들만 끼면 컴퓨터가 부팅을 거부하는데...
참 알수가 없는 노릇입니다.
결국 헛수고만 했네요.



게다가 2G에서 4G로 늘어봤자 별반 달라지는 것도 없네요.
하긴 저 체험지수는 각 지수중에 가장 낮은 지수를 표시하긴 해도...
메모리는 다시 측정해서 5.9더군요.

비스타도 2기가 이상의 메모리는 의미없는 걸까... 비스타 64비트인데...

마지막으로 용산 갔다가 질러버리고 만 거치대입니다.

물건 살때 확인 안하고 왔다가 정작 안에가 파손되어 있는 것을 늦게서 보고
부랴부랴 다시가서 교환해온 겁니다.

음... 제대로 확인 안해서 교환한 일이 종종 있는데 제가 좀 덜렁거리긴 하나보네요.

이 거치대의 주 목적은 바로...

햅틱빔 거치대입니다.

밤마다 천정을 향해 이제는 손쉽게 영화를 볼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제 세탁기가 하도 오래된거라...
혹시나 싶은 마음에 구입해왔습니다...

스펀지에서 보니 별로 효과 없다고는 해도...

그래도 안하는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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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5. 20. 22:40

또 지름신 강림

질러버렸습니다...
컴퍼넌트 입력이 지원되는 모니터를 상당히 오랫동안 찾았었는데...

테크노마트에서 눈에 뜨이길래... 그만...

본래 목적이었던 메모리입니다.

왜이리 메모리가 연달아 고장나는지 모르겟네요. 흠...
뭐 한 2개월 텀은 있었지만...

용산에 있는 AS점에 가면 수리도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메모리도 그리 비싸지 않은데 가서 수리받는 것과 어느쪽이 이득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도 모르게 질러버린 컴퍼넌트 입력가능한 모니터...

전에 사용하고 있던 TV입니다.

인터넷을 설치하면서 사은품으로 선택했던 TV입니다.
21인치라서 무지 좋을 줄 알았지만...

컴퍼지트라고도 할수없는 비디오 단자랑 사운드 단자 하나씩...

싼건 비지떡이고... 그럼 공짜는 뭘까요...

그러고보니 같은회사 제품이네요?
이름도 비슷하고...

Flatron이랑 Platon... 발음도 비슷하고...

역시 TV보다는 모니터의 외관이군요.

그렇게나 간절히 바랬던 풍성한 입력단자입니다.
컴퍼지트, 컴퍼넌트, RF, HDMI, S-Video, RGB, 광단자...

근데 USB는 왜 있지?

자 이제... 다 들어내야겠네요...

단촐해졌네요...
으... 놓을 데도 없는데 뭔 피규어를 저렇게 구입했을까요... 흠...

그럼 비교해볼까요...
마그나 카르타 진홍의 성흔 컴퍼지트입니다.

컴퍼넌트~

슈퍼로봇대전 Z 컴퍼지트...

슈퍼로봇대전 Z 컴퍼넌트입니다.

컴퍼넌트 만세!!!!!

그러고보니 모니터들이...
일단 제 컴퓨터 주 모니터입니다.

저걸 살때는 컴퍼넌트가 꽤나 구하기 힘들어서 걍 DVI만 생각하고 샀지요.,
지금은 후회하고 있지만...

그리고 보조 모니터... 상당히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모니터입니다.

결국 모니터가 셋이나 되는군요.
처분해야 하는 TV까지 합하면 넷...

역시 전자제품의 지름신은...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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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4. 26. 19:17

어느 일본인 사진괴물의 동영상...



누구신지는 몰라도...
저걸 다 사진찍고 인화하고 배치한걸 보면 말이죠...

You are No1!!!!
을 외치게 됩니다...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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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 Posted by 아스라이 2009. 4. 26. 18:42

성능을 100% 끌어내 보자!

전자제품을 무지하게 좋아하는 저로서는...
무지하게 끌리는 전자제품이 많습니다.
하지만 끌린다고 무조건 지를수는 없지요.

금전적인 문제도 있거니와, 비싼 돈 주고 질렀다가
얼마 활용도 못해보고 싫증나는 것은 정말 큰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큰맘먹고 지르게 되면 어떻게든 성능을 다 끌어내 보려고
설명서를 몇차례나 읽으며 이짓저짓(?)을 다 해보는 편입니다.

인터넷 브라우징이 되는 휴대용 기기는 많지만요,
사용료가 무시무시해서, 혹은 화면이 너무 작아서 거의 활용도가 없었지요.

그러다가 눈돌린 것이 바로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핸드폰 신호가 아닌 그저 무선공유기의 Wi-Fi라서 사용료는 없지요.
게다가 게임기답게 화면도 큰 편입니다.

화면은 제 블로그인데, PDA나 폰 전용 페이지로 접속하면 꽤나 볼만합니다.
일반 PC용 화면으로 못 보는 게 너무 복잡하거나
큰 이미지가 많은 곳은 제대로 표시를 못하거나

다운되버리는 현상이 있어서요.

자주 가는 블로그중에 하나인 섬뜩님 페이지입니다.
보시면 아시듯이 미니노트북 부럽지 않을 정도로
화면도, 입력방식도, 간단히 웹페이지만 탐색할거라면 충분합니다.

가끔 자리에 누운채로 PC 켜기는 귀찮고 하는 때가 있거나 아니면 다른사람이 PC를 차지하고 있을 때라던가
그런때가 있어서 웹북이라도 하나 살까 했는데 이거면 충분하겠습니다.

다만 제 PSP가 가장 초기 구형모델을 중고로 산 터라 DMB나 외부화면 출력같은 것은 안되는 게 좀 아쉽긴 해도...

다음은 제 핸드폰인 햅틱빔 SPH-W7900의 카메라 기능 중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핸드폰에서 카메라를 기대할 수는 없다!!!라는 생각으로
카메라를 항상 따로 휴대하고 다녔던 저입니다만,

꽤나 해상도도 높고 자동 초점기능도 있으며
플래쉬까지 있는 햅틱빔으로 촬영하다 보니...


'이거 꽤 쓸만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중에 가장 눈에 띈게 바로 이 파노라마 사진인데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맨 왼쪽의 복도와 맨 오른편 복도는
제가 서있는 앞뒤로 이어진 복도입니다.

거의 180도를 돌려가며 찍어서 이어진 사진인거죠.

블로그란게 거의 가로 사이즈가 제한되는 편이라 줄어든 사진입니다만,
실제 크기는 꽤나 크고,

180도가 아니라 360의 무한각의 사진까지 될 정도라 활용도는 꽤나 무궁무진합니다.

오래오래전 대학시절 처음 파노라마 사진을 보고 꽤나 감동했는데요,
상당히 고가였죠.

그 뒤 디지털 카메라로 파노라마를 찍던 선배가 있었습니다만,
초창기 디지털 카메라라 사진 몇장 찍으면 배터리가 다 나갈 정도로
액정 디스클레이는
배터리 잡아먹는 괴물이었지요.

이제는 핸드폰에 들어갔군요...

어떤 분들은 분할촬영을 참 재밌게 활용하시던데 전 파노라마가 참 맘에드네요.

가로로 된 화면이 너무 작을테니 한번 세로로 돌려봤습니다.

제 카메라 찍는 내공이 형편없는지라 손으로 떨리면서 돌린건데도
참 자연스럽게 이어졌군요.

실제로는 넓은각의 파노라마를 찍으려면
삼각대로 고정하고 일정한 속도로 흔들림없이 돌려야 한다죠.


뭐 어떻습니까.

오늘밤도 포근하고 좋은 꿈을~
나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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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0423

어느 도로 위에...
뭔가를 뚫어져라 바라보는 고양이...

고양이들도 꽤나 호기심이 강하다죠.

어느 아파트 지하 벽에 쓰여진 글...

'잠실 전화국 직원 일동께.... 나가실때 머리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그 옆에 누군가 써놓은 글이 있네요.

'타직원은 머리가 돌입니까? 서운하네요.'

저야 잠실 전화국 직원이라서 별다른 불만 없습니다만,
누군가 무지하게 서운했나보네요.

가끔 즐겨먹는 사천탕면입니다.
왠지 중국집마다 사천탕면이 다 제각각인게 재밌네요.

어디나 꽤나 맵다는 게 공통일지 몰라도,
어느곳은 투명하고 묽은 국물이기도 하고,
저곳처럼 붉고 질척하기도 하네요.

뭐 맛있으면 장땡입니다.

어느날 직장 근처에 세워진....

저것은 꿈의 자동차인....
캠핑카가 아닙니까!!!!

저거 한대만 있다면 어디든 못갈 곳이 없을텐데요...
물론 이나라에 마땅한 캠핑카 보급장소가 없기는 해도...
가격이 장난아니겠죠.

맛은 있지만 은근히 먹기 까다로운...
근데 이걸 뭐라고 했었죠?

한라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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